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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斗憲 카메카코리아 대표 별세 外
▶金斗憲씨(카메카코리아 대표)별세, 金台憲씨(갑산메탈 부장)백씨상=17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3410-6914 ▶張光順씨(성안 감리교회 원로장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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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국민은행 外
◇국민은행▶백마 전형욱▶중산 김형백▶고척동 윤흥식▶구로남 강석기▶북수원 이종탁▶가좌동 김윤수▶동인천역 김창호▶신현동 박철원▶후암동 정상우▶이천 이삼열▶올림픽 황태성▶상봉동 신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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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행정관 '이광재팀"이호철팀' 대거 포진
'노무현 청와대'의 행정관(3~5급) 인선 윤곽이 드러났다. 현재 진행 중인 이들의 신원조회.신체검사가 마무리되면 수석.보좌관, 비서관(1~2급)에 이어 진용이 완전히 정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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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훈의 청와대 통신] 盧대통령 "자전거 탈까"
뾰족한 철침 난간, 가죽 재킷의 건장한 경찰관을 통과하면 15만장의 푸른 기와로 뒤덮인 청와대가 나타난다. 내부 또한 호화롭고 위압적이다. 붉은 색 양탄자, 운보(雲甫) 김기창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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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친인척 3중 감시"
청와대는 2일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친형 건평(健平)씨의 인사청탁 관련 발언을 단순한 해프닝으로 결론지었다. 경남 김해로 직접 내려가 건평씨를 조사한 문재인(文在寅) 민정수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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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비리 전담팀 둔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는 지난 대선 때 김대중 대통령의 인사정책을 정면 비판했다. 측근과 가신에 둘러싸인 정실인사를 문제삼았다. 이는 결국 특정고.특정지역 편중 인사라는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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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당선자의 '부산팀'서울로 입성 채비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의 '부산팀'이 속속 서울로 입성(入城)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문재인(文在寅.50)변호사.이호철(李鎬喆.44)씨를 중심으로 한 부산팀은 서울팀과 함께 盧당선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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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마지막 날
서울과 평양 방문 사흘째인 남북 이산가족 교환방문단은 17일 가족들과 개별적으로 또한차례 만나 못다 나눈 정을 주고 받았다. 이산 가족들은 이날 숙소에서 전날과 달리 비공개리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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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대전고
팀창단 50년의 역사속에 94년 대통령배대회 우승을 비롯,전국대회 5회우승을 거머쥔 명문팀.지난해 8강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씻고 4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자=윤석병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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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삶을 함께 만난다
우리시대의 흐름과 정신에 영향을 끼친 본격 문인들의 작품세계에 보다 친근하고 깊이있게 접근할수 있게 한책이 나왔다. 웅진출판사는「삶과 문학의 완전한만남」이라는 부제아래 「문학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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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연패 여부에 관심집중|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경호역전 경주 각팀 전력을 살펴본다
학생마라톤의 최고이벤트 경호역전마라톤대회가 대발진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경호역전 (중앙일보·대한육상연맹 공동주최)은 오는 l8일 상오9시반 목포역광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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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로 심어진 교회 크게 자란다"|교황, 100만신도 질서에 즉흥연설 통해 칭찬
○…시성식이 치러지고있는 제단 맨 앞줄에는 삼베두루마기에 삿갓을 쓰고 짚신을 신은 외국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주인공은 파리 외방전교회소속「풀리스·마르셀」신부(57)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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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관계 「미제」줄줄이 풀려|범인 문·김 등 검거까지… 취재기자 방담
-희대의 강력 사건치고는 비교적 빨리 해결됐군요. 사건발생 2주일만에 주범을 비롯한 일당이 일망타진돼 결국 반국가적인 불순세력은 땅이 넓은 미국 등과 달리 숨을 곳이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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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서클 "샛별"을 덮쳐라|미문화원 방화범 이렇게 잡았다
『샛별서클의 문부식과 4인조 여자방화범을 추적하라』-. 28일 자정, 수사본부 특수요원들에게 「긴급지령X」가 하달되었다. 지금까지 박계동·이호철을 쫓던 수사방향이 급전하는 순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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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협회」창립 움직임
지난 11일의 문협 총회에서 부이사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정을병씨를 비롯, 일부 중견 작가들이 「한국소설가협회」의 창립을 서두르고 있어 문단의 주목을 끌고 있다. 중진 작가인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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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조대여중·고 감격의 첫 패권
종별배구 【광주=이근량기자】제29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29일 이곳에서 폐막, 광주 조대여중·고는 「팀」 창설이래 첫 패권의 감격을 맛보았다. 조대여고는 부산 남성여고와의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