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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우크라 戰 1주년 24일 러,대공세?…23일 기준금리 동결? 인상?(20~26일)
2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프로축구 K리그1 개막 #러-우크라 전쟁 1주년 #바이든 폴란드 방문 #푸틴 #시진핑 #보훈부 #동포청 #한미 ‘확장억제’운용연습 #이재명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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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의식불명·장애1급 의료사고…의료인 동의 없어도 분쟁조정 개시
━ 오늘부터 시행 신해철법 Q&A 30일부터 환자가 사망하는 등 중대한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나 그 대리인은 의료인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의료사고 분쟁조정 절차를 밟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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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신해철법'…30일부터 시행
이달 30일부터 사망 등 중대한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조정 절차가 개시된다. 의료사고를 겪은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구제하기 위한 조치다. 지금까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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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외상사고 '손' 가장 많고 '어린이 얼굴외상' 증가
서울연세병원 조상현 원장이 손 부위를 다친 환자에게 응급수술을 하고 있다. 외상전문병원 서울연세병원이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분석을 한 결과, 가장 많이 다치는 부분은 '손'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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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이텍스-그래핀연구센터-그래핀스퀘어, MOU
테라젠이텍스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그래핀연구센터, 그래핀스퀘어가 3자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2일 열린 협약식에는 테라젠이텍스 고진업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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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법' 보건복지위 통과
일명 ‘신해철법’으로 불리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 개정안이 17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복지위는 이날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연달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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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실 분만 의료사고 보상제 미납 분담금 징수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재원 분담금을 내지 않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미납금 징수에 돌입한다. 대상자는 232명이며 납부 독촉고지서가 발송됐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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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의사들, 장애인들과 함께하며 봉사활동… '참여 열기 후끈'
의대생들이 시각장애인들의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지원자가 당초 인원의 3배를 넘을 정도로 봉사에 대한 열기가 넘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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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조정·중재 가장 많이 신청한 진료과목은...
# 작년 6월, 30대 박 모씨는 A병원에서 몸살감기로 엉덩이 근육 주사를 맞은 뒤 주사 부위에 염증이 발생했다. 박 씨는 염증으로 피부가 괴사돼 절제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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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013년 보건의료계 '판세지도' 나왔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의료계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이슈와 사건들로 다사다난했다. 각 의료계 직능 단체는 관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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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악법, 철폐하라" 의사들 거리로 나서
▲ 13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국민건강 위협하는 의료악법 규탄대회'가 진행됐다. 포괄수가제, 응당법, 의료분쟁조정법 등 의료계의 거센 반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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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조정에 단 한명의 의사도 참여하지마"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의료분쟁조정법에 의한 조정절차에 응하지 말 것을 의사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의협은 20일 대회원 안내문을 통해 '현행 의료분쟁조정제도 조정절차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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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70여 명 '의료분쟁' 때문에 상담받아
의료사고로 지난 4개월 동안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 이하 의료중재원)의 상담을 받은 사람이 1일 평균 17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중재원은 지난 9일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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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 3개월 안에 끝낸다
김모(76) 할머니는 1993년 파킨슨병으로 약물 치료를 받던 중 호흡곤란 등의 이상증세를 수시로 겪었다. 그러다 2008년 12월 급성폐렴 증세로 기관 절제 수술을 받고 인공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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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진실 말하기’가 어렵나요?
다음은 어느 대학병원의 2001년 통계다. 총 262건의 의료소송을 당했고, 관련 비용으로 36억원을 지출했으며, 평균 소송 해결 기간은 20.7개월이 걸렸다. 그러나 같은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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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조정법 제정 위한 토론회 개최
의료분쟁조정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10일 서울 불광동 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일순.이하 '의발특위') 주최로 열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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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배상보험 의무화 96년부터 全의료기관
오는 96년부터 모든 의료기관은 의무적으로 의료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가입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고 5천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보사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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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피해 집단구제 길 연다-소비자보호 종합시책내용 풀이
22일 정부가 확정한 소비자보호 종합시책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가전제품에 현금환불제 도입=소비자피해 보상규정을 고쳐 고장이 잦거나 큰 결함을 지닌 제품은 제품교환이 아니라 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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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증 의료불만 대책이 없다
한국에서는 의료분야가 소비자보호의 피해구제 제외대상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최근 의료사고 등 각종 의료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급증, 소비자보호 측면에서의 대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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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분쟁 조정법/의료계 반발,제정 유보
◎억울한 환자 피해구제길 막혀 의사의 부주의 등으로 억울하게 의료사고를 당한 환자 및 가족에 대해 제도적으로 손해배상을 해주려던 길이 막혔다. 보사부는 24일 병·의원의 연간 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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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때 「에이즈 감수각서」 의무화/병원협
◎“감염되더라도 괜찮다” 써내야 치료/“책임 피하려는 조치” 말썽 병·의원들이 수혈을 받기전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감수각서」를 쓰도록 의무화해 말썽을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