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코르 인터뷰]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강남통신 기자들이 지난 3년간 인터뷰했던 사람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들을 다시 만났다. 그간 대학총장, 장관, 외교관, 건축가, CEO, 셰프 등 쟁쟁한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했
-
[열려라 입시] 대입 정시 합격의 문 활짝 열어줄 열쇠 5개
지난 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 입시업체의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메가스터디교육]24일부터 2016학년도 대
-
[서소문 포럼] 언제까지 사교육 ‘입’만 쳐다보려는가
양영유논설위원따라잡기엔 역부족이다. 신속하고 민첩한 데다 길목을 잘 안다. 제철인 요즘 물을 만났다. 바늘구멍인 교시(敎試)를 통과한 이들도 그들 앞에선 작아진다. 입시에 관한 한
-
이투스24/7 기숙학원, 개인맞춤 재수선행반 모집 눈길
불수능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전년도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2016 수능탓에 일찍부터 재수학원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많다. 기숙학원과 통학형 재수학원 중, 외부와의 격리를 통해 보다 엄
-
모의평가보다 어려운 수능에 학생들 “뒤통수 맞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12일)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13일 오후 이투스청솔 주최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능 가채점 및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장을 찾아 강사의 말에 귀 기
-
2016 수능 끝…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 등급컷·정답은 어디서?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 (2016 수능)]'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2016 수능 등급컷'교육당국과 입시기관은 '쉬운 수능' 기조가 유지됐다고 공통적으로 평가했
-
2016 수능 끝 입시기관 '물수능' - 수험생들 '불수능'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2016 수능 등급컷'교육당국과 입시기관은 '쉬운 수능' 기조가 유지됐다고 공통적으로 평가했지만, 실제 수험생
-
[커버 스토리] 아이는 입시전쟁, 엄마는 정보전쟁
입시설명회 열풍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보 뒤처질까봐 빠르면 아이 초등 때부터 “대입 큰 그림 그리는 건 이제 엄마의 역할” 최근 성적·계열별로 세분화 … 부모
-
국어·영어 쉬웠던 9월 수능 모의평가
62만 명이 본 올 마지막 모의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 마지막 모의평가가 2일 치러졌다. 고교생과 졸업생 등 총 62만여 명이 응시했다. 이날 대전 관저고에서 학생들이 모의평가를 보고
-
[커버 스토리]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어디로 가나
달라진 학원가 교육 정책 20년사로 본 대치동 대치동은 밤 10시에 가장 북적인다.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오는 시간이다. 도로는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몰려든
-
수학B 작년 수능보다 어려워지고, 국어B는 쉬워져
4일 전국에서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영역이 매우 쉽게 출제됐다. 2018학년도 대입부터 절대평가로 바뀌는 영어는 지난해 수능에 이어 올해 수
-
2016학년도 대입 지원전략 무료 설명회
수원시와 수원사랑장학재단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6학년도 대학입시 지원 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이 행사는 경기대 수원캠퍼스 텔레컨벤션센터에서 두 차례에 걸쳐
-
수능 중심 전형 ‘합격 퍼즐’ 맞추기
올해(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역대 최고 ‘물수능’으로 꼽힐 만큼 쉽게 출제돼 상위권 수험생 간 변별력이 낮아졌다. 올해는 정시모집 인원도 줄어 수험생들이 지원 전략을 짜
-
탐구 반영 과목에 신경 쓰길 … 학생부 0.1점까지 따져봐야
대학수능시험은 누가 잘하냐를 겨루는 장이다. 그런데 2015학년도 수능에선 실력을 제대로 판가름하기 어려워졌다. 만점자가 속출하고 동점자들이 양산돼서다. 이런 경우 눈치경쟁이 더
-
[2015 수능 성적 발표] 최상위권 학생, 대학별 변환점수 꼼꼼히 살펴야
19일 시작되는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통해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12만7569명을 선발한다. 지난해(12만7624명)보다 55명 줄었다. 이번 입시에선 변수가 많
-
생명과학Ⅱ 복수정답 “1·2등급 1000명 등급 하락”
김성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15학년도 수능 영어 25번, 생명과학Ⅱ 8번의 복수정답을 인정 하는 브리핑을 했다. 김 원장은 이날 출제 오류에 책임을
-
정시 노린다면 남은 기말고사에 집중을
“역대 최악의 물수능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입시 전략을 짜야 한다.” 전국진로진학교사협의회 김종우(양재고 교사) 회장은 14일 수험생들에게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에 응시할지부
-
“수학B 만점 작년보다 5배 이상 많을 듯 … 변별력 비상”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성심여고에서 2015학년도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기다리던 부모들에게 뛰어가고 있다. 수능 성적은 다음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
-
영어 ‘물수능’ … 역대 최다 만점 나올 듯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자연계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B형도 지난해 수능보다 매우 쉬웠다는
-
수능 국어 수학 난이도 분석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영역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운 수준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수학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울 것으
-
국어B 1개만 틀려도 2등급 … "역대 가장 쉬운 수능될 듯"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3일)을 앞두고 수능모의고사가 3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오전 서울 안국동 풍문여고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최승식 기자]
-
그냥 '튀는 활동' 말고 전공·학습에 포인트 둬야
고교생 때 청소년 기자단으로 활동했던 안혜란(가운데)씨가 11일 서울시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중학생들에게 비교과 활동 경험을 들려주었다. 김수정 기자 여름방학이다. 대입 수시를 코앞에
-
평가원 "6월 모의수능처럼 전 과목 쉽게 출제"
지난 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성적표를 받아 든 서울 영등포구 A고의 박모(18)양은 울음을 터뜨렸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유지했던 영어에서 3등급
-
영어 한 개만 틀려도 2등급 … '맹물수능' 예고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영어 영역에서 역대 최다 만점자(5.37%)가 나왔다. ‘물수능’ 논란이 일었던 2012학년도(영어 2.67%)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