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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캐’로 승부수…신예 여배우들, 대스타에 안 밀리네
신현빈(‘너를 닮은 사람’). 작품 속에서 복수 등으로 고현정 등 톱스타 여배우와 팽팽한 긴장 관계를 형성하는 이들은 차세대를 이끌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JTBC]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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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영애와 붙어도 안 밀렸다…'센캐'로 뜬 신인 여배우
JTBC '구경이'의 김혜준과 이영애 (사진 JTBC)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신현빈, ‘구경이’의 김혜준 등 신예 여배우들이 '센캐(센 캐릭터)'로 두각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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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부부의 세계’보다 더 끔찍한 부모의 세계
이혁진 소설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부부가 꾸는 악몽에 가깝다. 하지만 더 끔찍한 악몽은 그 아들이 보게 되는 부모의 세계다. 잠시 중학생 이준영이 돼 보자. 준영은 다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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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이태오 틀렸고 지선우만 옳을까, 부부의 세계 뒤 각자의 세계
이태오의 삶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고... 지선우는 옳고 바르기만 할까?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끝났다. 이 드라마의 소재인 ‘불륜’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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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할머니도 제 편 안들어줬죠”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의 한소희는 ’부부가 사랑으로만 이뤄지는 게 아닌 것 같아 (결혼이)쉽진 않을 듯하다“고 했다. [사진 9ato 엔터테인먼트] “(유튜버)박막례 할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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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흡연·타투 논란? 과거도 나의 일부, 틀린 것 아냐”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할로 호평 받은 배우 한소희. [사진 JTBC] “박막례 할머니께서 ‘부부의 세계’가 아니라 ‘또라이의 세계’라고 말씀하신 영상을 봤어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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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는 진짜 돌아온 걸까…끝나지 않는 ‘부부의 세계’ 탐구
‘부부의 세계’를 패러디한 쀼의 세계를 기획한 JTBC ‘장르만 코미디’. [사진 JTBC] 신드롬급 인기 속에 종영한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여운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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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는 진짜 돌아온걸까…막 내린 ‘부부의 세계’ 패러디와 분석 콘텐트 봇물
'부부의 세계'를 패러디한 '쀼의 세계'를 기획한 JTBC '장르만 코미디'. 안영미와 유세윤이 각각 지선우, 이태오 역에 도전했다. [사진 JTBC]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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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최종회 28.4%, ‘SKY캐슬’도 넘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 이혼 후에도 자녀문제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의 연은 끝나지 않는다. [사진 JTBC] “삶의 대부분을 나누어 가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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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도, 재혼도, 아무리 도려내도 뗄 수 없는 ‘부부의 세계’
16일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 28.4%을 기록하며 종영한 ‘부부의 세계’. [사진 JTBC] “삶의 대부분을 나누어 가진 부부 사이에 한 사람을 도려내는 건 내 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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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지선우 인생 중 큰 사건”
김희애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지선우가 이태오의 생일파티에서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게 거짓이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을 꼽았다. 사진 JTBC 배우 김희애가 17일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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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측 "정준원 분량? 14회가 마지막…추가 등장 없다"
'부부의 세계' 정준원. 사진 JTBC 아역배우 정준원(16)이 식당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된 가운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측이 정준원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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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꼬리표 떼도 불행한 ‘부부의 세계’ 한소희를 어쩌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은 한소희. [사진 JTBC]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고공행진 중이다. 불륜 드라마로 시작해 치정 멜로, 심리 스릴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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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이 본 韓 ‘부부의 세계’ 인기비결…원작에는 없는 3가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JTBC]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 원작은 영국 BBC에서 방영한 ‘닥터 포스터’다. 두 드라마의 큰 줄거리는 같다. 모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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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이래서 골치 아픈 것"…'부부의 세계' 역대 비지상파극 1위
2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12회. 시청률 24.332%로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JTBC]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역대 비지상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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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불륜녀도 둘 다 사랑한다고? 부부의 세계 이태오, 너는 누구냐
━ ‘부부의 세계’ 인물 분석 ‘부부의 심리’ [사진 JTBC] 비지상파 드라마 중 시청률 최고 기록(전국 22.9%, 닐슨코리아)을 세우며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J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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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크라이] 김희애 뒷목 잡게 만든 이것?
[돈크라이] 고급 막장 드라마의 끝판왕, . 이 땅의 모든 아내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던 문제의 그 장면의 비밀을 파헤칩니다. 밉상 남편(이태오)이 김희애(지선우) 몰래 주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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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른 정 vs 낳은 정, 두 엄마의 선택은 이유가 분명했다
23일 개봉한 영화 '애프터 웨딩 인 뉴욕' 한 장면. 덴마크 영화 '애프터 웨딩'의 미국판 리메이크다. [사진 영화사 진진] “나도 ‘엄마’는 처음이야.”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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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세계’…“이걸 어쩌지” “그럼 안돼”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지선우(김희애). 이혼 후 한층 스타일리시해졌다. [사진 JTBC] “(이걸) 어쩌지” “(그러면) 안돼” 배우 김희애와 박해준이 뽑은 JTBC 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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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람 부는 ‘부부의 세계’ 2막 궁금하다면 이들을 주목해라
‘부부의 세계’의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 부부. 서로 멱살을 잡고 싸웠다. [사진 JTBC] “이 드라마 오늘 끝나나요? 아무리 봐도 마지막 회 같은데.”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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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김희애처럼 하지 말라"…판결로 보는 '부부의 세계'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한 장면. 왼쪽이 지선우(김희애), 오른쪽이 이태오(박해준), 11일 방영된 6화에서 이태오는 지선우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사진 JTBC] 복수는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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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두고 불륜···마냥 밉지않은 '부부의 세계' 이남자, 뭐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이태오 역할을 맡은 배우 박해준. [사진 JTBC]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첫 회 시청률 6.3%(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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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운 남편보다 더 미운 공범? ‘부부의 세계’ 속 분노유발자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부와 명예를 가진 전문의 지선우 역할을 맡은 김희애. [사진 JTBC]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게 이런 기분일까.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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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운 남편, 몸만 나가? 그건 드라마 속 얘기지
드라마 ‘부부의 세계’.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된 지선우(김희애)는 ’지옥같은 고통을 되돌려 주겠다“며 복수를 다짐한다. [사진 JTBC] “그 자식만 내 인생에서 깨끗이 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