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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들 끊는 이태리에 여성 보안관 첫선
자녀 2명과 은행원을 남편으로 둔 32세의 미모의 여성 「안나·마리아·티베리」 여사는 허리에 달린 권총과 경찰 차림의 제복만 벗어버린다면 틀림없이 전형적인 「이탈리아」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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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북괴기가?
19세기 독일이 수많은 국가로 나눠져 있을 때 각국에 고유한 빛깔이 있었다. 「프러시아」는 흑과 백, 「한자」동맹소속은 적과 백이었다. 이것이 국기의 빛깔이 됐다. 「프러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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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A팀과 첫경기
【시라즈(이란)=이근량특파원】제3회「이란」왕자배쟁탈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17일 「이란」의「시라즈」및 「아와즈」시에서 개막, 한국청소년대표 「팀」은 하오4시반 18세이하의「이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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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호 소와 한조
【하이델베르크(서독)7일 로이터합동】국제배구연맹은 7일 76년「몬트리올·올림픽」대회 여자배구경기의 조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은 세계최강의 소련을 비롯하여 「쿠바」 및 예선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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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 등과 B조
오는 9월23일부터 10월4일까지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예선「리그」조 편성이 확정되었다. 4일 대회조직위원회가 농구협회에 알려온 바에 의하면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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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군림한 스타·플레이어
승패에 못지 않게「팬」들을 열광시킨 것이 「스타·플래이어」들의 활약이었다. 축구가 「팀·플레이」라지만 「슈퍼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은 그대로 승리로 직결되기도 하고 관중들을 흥분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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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농구를 휩쓴 인간득점 기계 신동파 은퇴선언
「아시아」의 득점기계 신동파가 농구「코트」를 떠났다. 한국에서는 물론 「아시아」의「스타·플레이어」인 한국대표「팀」의 「백·넘버」7번 신동파(31)가 17년의 선수생활을 청산,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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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월드·컵」의 유력한 우승후보 서독축구의 잠재력
오는 6월13일 「뮌헨」에서 열리는 「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 세계「펜」들은 우승후보의 하나인 서독축구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독이 우승할 가능성은 어디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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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C주 수위로 결승리그 진출 확실
「모스크바」「유니버시아드」는 한국 기자들이 입국하지 못해 외신만으로는 한국「팀」의 소속「그룹」이나 대진 및 경기방식을 확실히 파악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외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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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스카웃 4억원|이 축구단 최고 기록
이탈리아의 「A·S·로마」 프로 축구단은 「A·C·밀라노」 축구단 소속의 「스타·플레이어」인 「피에리노·프라티」 선수를 끌어오는데 이적료로 6억2천2백만 리라 (약 4억1천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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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성잡지 『에페』 발간
미국의 여권운동가들이 펴내는 여성잡지 『미즈』와 동일한 「스타일」의 여성지가 최근 「이탈리아」에서 창간되었다. 새 잡지의 명칭은 여권주의를 지칭하는 「알파베트·F」의 「이탈리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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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한국팀과 3차전 벌일 던디·유나이티드 축구팀
스코틀랜드 프로 축구의 명문 던디·유나이티드 팀이 22일 메르데카 대회파견대표 팀과 24, 26일 청룡팀과 서울 운동장에서 3차 전을 벌인다. 오는 8월 서울에서 열릴 뮌헨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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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축구시장"
【로마=정신규 통신원】「멕시코」「월드·컵」축구대회의 준우승으로 아직도 흥분과 열광이 가시지 않은 「이탈리아」 축구계는 최근 「축구시장」이 2주간이나 열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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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관심속의 유럽 남미컵 축구
【붸노스아이레스=이성근 통신원】전세계를 들끓게 했던 「맥시코」의 「월드·컵」 축구 대회가 끝난 요즈음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은 다시 유럽-남미컵 대회로 쏠리고 있다. 「월드·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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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유럽 최우수 축구선수|이태리의 [자니·리비에라]
【로마=정신규통신원】남미 못지않게 축구의 열광국인 「이탈리아」는 69년도 [유럽] 최우수선수에 자기나라의 「자니·리비에라」선수가 뽑혔다고 해서 전국민의 자랑으로 뽐내고 있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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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메·컵」쟁탈 세계 축구-예상 밖의 예선에 희비
높이 30「센티」 무게4「킬로그램」순금여신상의 「줄· 리메·컵」(일명 월드·컵)-. 싯가8천4백불(한화2백30만원)이지만 이 「컵」을 차지함으로써 얻는 영광-세계축구의 왕자-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