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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은꺾고 선두
패기넘치는 삼성이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는가하면 지난해 우승「팀」고려대는 이충희(37득점)가 맹활약했으나 막판에 대세를 그르쳐 역전패하는등 제34회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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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남자 농구|중공, 후반10분께 맹추격
【나고야 (명고옥)=이민우 특파원】한국은 12일밤 「아이찌」 (애지) 현 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0회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ABC)결승「리그」최종일 경기에서 장신의 중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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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에 휘말린 「15점 차」
【나고야=이민우 특파원】한국은 10일「아이찌」 현 체육관에서 속행된 제10회「아시아」남자농구 선수권대회 결승「리그」4일째 경기에서 일본의 장신 벽에 막혀 중거리 「슛」만 난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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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 격파
한국은 7일「나고야」 (명고옥)의 「아이찌」(애지)현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회「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ABC) 결승 「리그」첫날경기에서 인도를 93-78로 격파, 예선전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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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슛·속공으로 일·중공에 대처"-나고야 아주농구 장도오른 이종완감독
『대인방어와 속공, 그리고 중강거리「슛」을 바탕으로 중공·일본등과 맞설 각오입니다.』 일본 「나고야」 (명고옥)에서 벌어지는 제10회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30일∼12월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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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아주농구|남자대표팀 결단
오는 30일부터 12월12일까지 일본「나고야」에서벌어지는 제10회「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농구「팀」이 24일 대한체육회강당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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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도미훈련
◇남지농구선수단 ▲감독=이동완(한양대)▲「코치」=박한 (고려대) 곽현채 (기은) ▲선수=박인규·진효준 (이상삼성) 신청우·박수교·황유애 (이상현대) 김간광· 박상웅 (이상기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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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 기 고교농구가 열린 장충 체 주변|명「골·게터」·「키다리」선수 속출
장충 체육관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는 쌍룡 기 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에서 신동파나 이충희를 꿈꾸는「골·게터」와 2m를 오르내리는「점보」선수들이 출현, 한국농구에 서광을 비춰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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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남자농구 출전 한국대표 확정
▲감독=이종완 ▲「코치」=박한·곽현채 ▲선수=김동광·박상웅(이상 기은), 박인규·진효준(이상 삼성), 박수교 신선우 황유하(이상 현대), 이충희 임정명·이민현(이상 고대), 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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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꺾었지만 내용 안 좋아"|인천송도고 농구코치 전규삼씨
후조 처럼 이동이 갖은 농구계에서 애오라지 한「팀」에서만 18년 동안「코치」를 해 온 인천 송도고의 전규삼(65)「코치」는 농구장의 훈훈한 화제의 인물이다. 『다행히 이겼지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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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련한 한은에 역전승|기은 이충희 빠진 고대 격파
대통령배농구 제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의 패권은 삼성-기업은행(남자부), 태평양화학-국민은행(여자부)의 대결로 각각 판가름나게 됐다. 2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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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삼성에 역전승81-74
고려대는 17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남녀농구대회 이틀째 남자부A조 경기에서· 후반 체력으로 삼성을 밀어붙여 81-74로 역전승 , 두 「팀」모두 l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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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으로 무너진 연승기록
○…「스포츠」에서 기록은 깨지게 마련이다.「스포츠」는 이같이 기록을 깨어 「인간한계」를 뛰어넘는데「드릴」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16일 고려대의 49승2무 (78년 연· 고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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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49승 2무 투지해군에 패퇴
상승의 고려대 무패기록이 무너지는 등 제8회 대통령배 쟁탈전국남녀농구대회는 첫날부터 파란이 일었다. 16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첫날 남자부 A조 경기에서 2연패를 노리는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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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2연패
한국은 17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회 이상백배 쟁탈 한·일 대학선발농구대회 최종3차전에서도 일본을 89-80으로 완파, 3차례의 경기를 모두 이겨 2연패했다. 한국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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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 활약, 일 꺾어|한국 대학선발 1승
제2회 이상백배 쟁탈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져 한국이「팀웍」난조로 고전 끝에 이영근(한양대·개인 득점26)의「슛」에 힘입어 87-78로 승리, 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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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조동우의 대결|종별 농구 연고전
○…대구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가 각가지 사고로 얼룩진 반면 11일「라이벌」고려대-연세대의 대결은 경기뿐만 아니라「매너」면에서도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의 귀감이 되었다. 고려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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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연세 꺾고 정상에 82-80
【대구=이민우 기자】삼성과 고려대가 남자 일반부와 대학부의 정상에 올랐다. 11일 경북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4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 선수권대회 6일째 남 일반부「리그」에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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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패권놓고 격돌 &대학부 한양·「돌풍 단국」각각 격파|전미애 맹활약의 한국화|박찬숙의 태평양을 공략 68-67
【대구=이민우 기자】숙명의「라이벌」연세대와 고려대가 올들어 2번째 대학농구의 패권을 겪고 격돌케 됐다. 10일 경북체육관에서 속행된 제34회 전국 남녀종별 농구선수권 대회 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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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단국, 경희에도 역전승
대학농구의『태풍의 눈』으로 등장한 단국대의 선풍은 마냥 거세기 만하다. 단국대는 25일 장충 체육관에서 속개된 제16회 춘계 전국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3일째 경기에서 경희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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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 돌풍 고대와도 무승부 기록
액운의 자유투, 통한의 무승부였다. 경기종료 16초를 남기고 70-68로 앞섰던 단국대는 김영철이 자유투마저 얻어 기세 등등했으나 어이없이 자유투 3개를 모두 실패한데다 도리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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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도 「명성」도 속공에 굴복 단국대, 연세 꺾어 파란
무명 선수들로 구성된 단국대가 명문 연세대를 격파해 제16회 춘계 전국대학 농구 연맹전결승「리그」첫날 경기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파란을 일으켰다.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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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단국선두|대학농구 건국·국민꺾고 2승
고려대와 단국대가 제16회 춘계 전국대학 농구연맹전 예선 「리그」 2일째 경기에서 각각 2연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l8일 명지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B조의 고려대는 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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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공·수비벽 못 뚫어|고대. 일 선발에 비겨
지난해 성인농구의「챔피언」인 고려대가 한일친선 대학 농구대회 제4차 전에서 일본관동지역. 대학선발「팀」의 힘에 눌려 80-80으로 비겼다. (15일·장충체) 이날 고대는 이충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