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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직 끝나지 않은 가을…11월 걷기 좋은 길 6
━ 1) 경북 봉화 외씨버선길 9코스 외씨버선길 9코스 ‘춘양목 솔향기길’은 약 20㎞에 달하는 트레일이다.쌀·사과·인삼·대추 농사를 지으며 사는 봉화의 농촌 풍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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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씨버선길·남해바래길…시들지 않는 풍경을 걷다
가을이 깊어간다. 한파가 삽시간에 닥치기 전, 가을을 온몸으로 누리고 싶다면 어디든 걸어보자. 이왕이면 소나무 우거진 깊은 숲이나 짙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길을 걷자.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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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두 개의 현판 그대로 유지한다
현충사 숙종 사액현판(위)과 박정희 전 대통령 친필 현판. [사진 중앙포토] 충남 아산 이충무공 유허(사적 제155호) 내 현충사에 걸려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친필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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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34억원, 국내에서 보험가 1위 문화재는?
국내 문화재 가운데 보험가 1위를 기록한 진해우체국 전경. [사진 문화재청] 국내 문화재 가운데 보험가격이 가장 높은 것은 경남 창원 진해우체국(사적 291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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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가볼만한 곳] 푸근하고 재미난 한옥마을
한겨울도 봄도 아닌 계절이어서 어디로 떠날지, 여행을 가서 무얼 할지 막막하고 애매한 2월. ‘한옥마을’로 가면 이런 고민은 말끔히 해결된다. 정겨운 옛 풍경이 남아있는 골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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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해전서 핀 한·중 우애 … 400년 만에 되살린 남해군
지난 1월 박영일 남해군수(오른쪽)가 명나라 장수 등자룡의 고향인 중국 펑청시를 방문해 남해군 관음포에서 퍼온 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남해군] 중국을 방문한 남해군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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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란 7주갑 충무공 단제사
이종남(사진)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장(전 감사원장·법무장관)은 임진왜란 발생 7주갑(420년)을 맞아 11일 오전 11시 경남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지(이락사)에서 충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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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는 여수, 관광은 “남해로~”
경남 남해군이 오는 5월12일~8월12일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세계박람회(엑스포)의 특수를 노리고 있다. ‘관광휴양은 남해에서,박람회 구경은 여수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엑스포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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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노량해전 담은 3D입체 영상관
남해군 고현면 이락사 주변에 세워진 이순신 영상관. [연합뉴스] 400년 전 관음포 앞바다에서 순국한 이 충무공의 모습을 최첨단 3D입체 영상관에서 만날 수 있는 ‘이순신 영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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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산사
『바로 여기 남해 고올 동쪽 20리. 바닷물로 에둘리고 군함이 나드는 곳. 이 곳을 이름하되 관음포! 돌아가신 삼도통제사 증의정령의정 충무 이공의 순국하신 곳이다….』 순조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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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새 조경 끝낸 성역 현충사
사당은 한 가문의 전통과 선조에 대한 긍지의 표상이다. 현충사는 이 나라 이 민족의 사당. 빛나는 충의와 위업의 본을 보인 이충무공의 얼을 여기 모시고 있다. 지금 우리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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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관련 유적지 네 곳 사적·보물로 지정
문공부는 24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충무공 관련 유적지 4군데를 사적 및 보물로 지정하고 성역아산 현충사의 사적 경역을 확장, 추가 지정했다. 오는 28일에 열리는 이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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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사당 중건 추진|박팽년의 후예들이 사는 달성 묘동에
세종 때의 중신으로서 충절을 지켜 죽은 사육신의 사당을 경북 달성에 중건하려는 민간의 움직임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이우익(전 법무장관) 이선근(영남대 총장) 이인기(숙명여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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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중건|424회충무공 탄일 맞아
【아산=이억순기자】이충무공 제4백24회 탄일 (양력 환산) 기념제전 및 현충사 중건 준공식이 28일 상오 충남 아산군 온치면 백암리 방화산 기슭에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