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이재명 묻자 "상당히 매력있어…인기 얻을만 하구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이낙연 의원이 31일 오전 세종시 세종 호수공원 내에 있는 노무현 기념공원을 방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춘희 세종시장, 이 의원, 오영훈 의원. [연
-
"행정수도권" "대전·세종 통합"…수도이전 놓고 충청권 다른 셈범
━ 이춘희 세종시장 "마을 단위 통합도 어렵다" 집권 여당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진행되고 가운데 충청권 지자체도 각기 다른 셈법으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
'행정수도' 속도내는 민주당, 다음주 세종실사단 띄운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 단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수도완성추진단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행정수도' 이전 속도전에 나선 더불어
-
행정수도 이슈로 이해찬의 '국회 세종분원' 묻히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후 행정수도 이전 드라이브를 걸면서, 민주당이 그간 추진해오던 국회 세종의사당(세종분원) 설치 안이 다소 어정
-
행정수도 거론되는 세종, 종합병원 등 도시 인프라 속속 들어서
행정수도로 거론되는 세종시에 도시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축구장보다 넓은 놀이터가 들어서고 종합병원도 개원했다. 지난 26일 세종시에 들어선 '땀범벅 어린이놀이터'.
-
이해찬 '행정수도 개헌론' 파장…야당 "개헌이 재롱잔치냐"
지난주 더불어민주당에선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다소 상반된 주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뭔가를 생각하고 있
-
[e글중심] ‘천박한 서울’ ‘초라한 부산’ ... “서울과 부산의 시장이 그 당 소속 아니었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세종시 착공 13주년 및 정책아카데미 '세종시의 미래,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의 시대'를 주제로 송재호 국회의원, 이춘희
-
서울 천박한 도시라던 이해찬 "안타까움 표한건데…편파보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세종시 착공 13주년 및 정책아카데미 '세종시의 미래,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의 시대'를 주제로 송재호 국회의원, 이춘
-
행정수도·그린벨트·태릉골프장…집값만 들쑤신 당정 '간보기'
행정수도·그린벨트·용산정비창·태릉골프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한 마디’에 전국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공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당·정 논의 과정에서 공급 부지로
-
세종 간 이해찬 "서울처럼 천박한 도시 만들면 안돼" 발언 논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세종시 착공 13주년 및 정책아카데미 '세종시의 미래,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의 시대'를 주제로 송재호 국회의원, 이춘희
-
이해찬 "대한민국 수도는 세종시, 이렇게 개헌하면 해결된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4일 오후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세종시 착공 13주년 및 정책아카데미 200회 기념 명사특강에 이어서 열린 송재호 의원(오른쪽), 이춘희 세종시장
-
與 천도론은 노무현 숙원? 말 처음 꺼낸 대통령은 박정희였다
다시 행정수도 이전 논란이다. 인화력이 큰 이 이슈에 최근 여당이 불을 댕겼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지난 20일 “청와대와 국회가 통째로 세종시로 내려가야 한다”고
-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과 세종 통합하자"…세종시 "논의 없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대전과 세종의 통합을 제안했다. 이에 세종시는 “갑작스러운 제안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충남 공주대학교에서 열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
“수도 이전 쇼” 통합당 엇박자…충청 정진석 “행정수도 완성 필요”
여당이 띄우는 ‘행정수도 이전’ 논란이 야당의 균열을 야기하고 있다. “부동산 실패를 덮으려는 민주당의 쇼”라는 미래통합당의 기존 입장과 달리 통합당 충청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
-
양승조 충남지사 “행정수도 완성위해 필요하면 개헌해야”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필요하다면 개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가진 도정브리핑에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중앙포토] 양 지사는 최근 더불어민주
-
與 "행정수도 완성하자"는데···정작 KTX역 하나 없는 세종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권에서 나왔다. [중앙포토] 지난 20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행정수도를 제대로 완성할 것을
-
[단독]김태년 난데없는 수도 이전? 여론조사로 미리 살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지난 20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국회 연설로 점화된 행
-
이춘희 세종시장 ‘국회 세종 이전론’에 “적극 환영…개헌 함께 추진해야”
20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국회 세종시 이전론’에 세종시와 충청권 시민사회단체는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 본회
-
충북대·공주대·고려대…국내 굴지 대학, 세종으로 몰린다
행정수도 세종시에 대학이 잇달아 입주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다소 지지부진했던 세종시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문기 행복청장(왼쪽)과 원성수 공주대 총장(가운데
-
KTX 세종역 추진에 지자체 갈등 재연…충북도 “수용 불가” 반발
세종시가 KTX역과 ITX(도시 간 특급열차·새마을호) 역 신설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자치단체 간 갈등이 재현될 조짐이다. KTX 세종역 신설 후보지로 거론 중인 세종시 금남면 발
-
탄소중립, 지방정부가 앞장선다
[탄소중립 발족식 기념사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7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셈 볼룸홀에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
-
10년뒤 인구 80만 꿈꾸는 세종, 실제론 48만명 수준 그칠 듯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수도권 인구 집중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종시로 유입되는 인구도 갈수록 줄고 있다. 이로 인해 2030년 세종시 인구는 정부와 세종시
-
물 안 고이니 고라니 출몰…금강 세종보 대책 이달초 나온다
세종보 개방이후 물이 고이지 않는 금강이 잡초밭으로 변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세종시 금강에 건설된 세종보(洑)는 정부가 2017년 11월 “자연성을 회복해야 한다”며 수문을 연
-
물 안 고이니 고라니 출몰···금강 세종보 대책 7월에 나온다
세종시 금강에 건설된 세종보(洑)는 정부가 2017년 11월 "자연성을 회복해야 한다"며 수문을 연 뒤 지금까지 2년 7개월 동안 방치됐다. 이후 물이 사라진 금강은 찾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