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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살인, 결국 그놈이었다···"이춘재 14건 저질렀다 자백"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가 처제 살인 사건 전 모두 14건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화성 연쇄살인 사건보다 5건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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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용의자 엄마 “애도 착하고 군대도 다녀왔는데…그런 애 아냐”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드러났다. 몽타주는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수배 전단. [연합뉴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모(56)씨의 어머니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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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들 "자부심보단 가난 부끄러워…비밀로 해달라"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전 부산 시민들이 부산 동구 일신여학교에서 동구청 사이의 거리를 행진하며 일신여학교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뉴스1] 매해 돌아오는 3·1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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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저항 중국어선에 해경 40㎜ 함포·기관총 쏜다
추궈훙 중국대사앞으로 불법조업 중인 중국 어선이 폭력을 행사하며 단속에 저항할 때 해경이 함포나 기관총으로 선체를 향해 직접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불법조업 어선이 우리 수역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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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천안함 침몰] 수색 도운 뒤 침몰한 금양호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앞으로 배 그만 탄다고 했는데….”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98금양호 선원 김종평(55)씨의 빈소에서 동거녀 이삼임(56)씨는 멍하니 영정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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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리대 「캠퍼스」보존하자"
서울대본부 「캠퍼스」를 학문의 전당으로 그대로 보존하자는 「캠페인」이 서울대동창 가정주부들 사이에 번지고 있다. 63년도 문리대졸업생 김만옥(33) 이정자(33) 이춘재(33)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