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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본격 스타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과정 24명 1개반, 블록체인 과정은 24명 1개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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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우리는 문화를 판다”…일본 빔즈의 44년 성공기
“라이프스타일을 판다.” 일본의 유명 서점 ‘츠타야’의 창립자 마스다 무네아키의 말이다. 츠타야는 1983년 책과 함께 리빙·가전·예술품 등을 파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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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고객상담 전화→톡 바꿨더니 이직률 0%
17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카카오 고객센터(콜센터). 말소리 대신 연신 키보드 자판 두드리는 소리만 콜센터 내부를 채웠다. 200여 명의 상담직원이 일하고 있지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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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감정노동이 뭐죠?···콜센터 전화 없앴더니 이직율 0%
━ 직원·고객 모두 해피…음성 없는 콜센터 실험 4개월 17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카카오 고객센터(콜센터). 말소리 대신 연신 키보드 자판 두드리는 소리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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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갑" 크루즈에 가수까지 동원된 日 입사식 백태
#1.2일 도쿄에서 열린 한 화재해상보험 관련 회사의 신입사원 입사식. 신입사원들이 캐쥬얼 차림으로 줄지어 입장하면서 이 회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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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임신도 ‘입사 순’으로 한다는 간호사들
▼ 임신도 ‘입사 순’으로 한다는 간호사들 ▼ 안녕하세요 1년 차 ‘신규’ 간호사입니다 저 같은 신입 간호사는 선배 간호사인 프리셉터(preceptor)와 함께 다니면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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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콜센터’ 10회 이상 선정 기업
━ 고령자 전담 상담사 … 20초내 응대율 95%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성생명(대표 김창수)의 콜센터는 한 해 1200만건의 전화 상담을 통해 820만 고객과 소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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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협회 수상기업
▶삼성생명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성생명의 콜센터는 한 해 1200만건의 전화 상담을 통해 820만 고객과 소통하는 곳이다. 올해까지 14회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올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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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졸 신입 1700명 채용…작년보다 20% 늘려
CJ그룹은 12개 주요 계열사에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1700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1430명)과 비교해 약 20% 늘었다. 서류 접수는 7~26일 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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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5000만' 커지는 시니어 사업
시니어들이 미국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것은 '전망'이 아니고 '사실'이다. 이들의 소비와 요구가 마켓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관련 업계는 전국으로 또는 세계로 프랜차이즈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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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버넷코리아, '2015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에이전시' 수상 -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부문 금상, 디지털 에이전시 부문 은상
레오버넷코리아 `2014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부문 금상 수상 기념사진(왼쪽에서 네 번째 조유미 대표 외 임원진 모습)광고대행사 레오버넷코리아(대표 조유미)가 '2015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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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홍수 속 엄마 마음 잡고 병원 살린 비결은
▲ GF소아청소년과의원 김우성 원장 소아청소년과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메이저과’였다. 생명을 다루는 중요한 분야이자 돈 잘 버는 과로 분류돼 전공의들이 줄을 섰다. “개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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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 요리사 말도 메뉴 개선에 반영 주방의 민주주의자
일러스트=박용석 요리사가 되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다. 어려서부터 요리에 흥미를 갖고 요리학교를 졸업해 요리사가 되는 전형적인 유형, 요리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다가 뒤늦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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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쓰는 셰프이야기 ①] 파리 파크 하얏트 방돔 장 프랑소아 후케트 총괄 셰프
셰프가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셰프 전성시대입니다. 스타셰프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주방에선 매일매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집니다. 한국의 스타셰프들이 번갈아가며 자신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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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5명 중 1명, 계약직…이직율은 10년 전의 두 배
청년 취업자 5명 중 1명은 직장생활을 1년 이하의 계약직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발표된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를 졸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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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5명 중 1명, 1년 이하 계약직으로 사회생활 시작…이직율은 두 배
청년 취업자 5명 중 1명은 직장생활을 1년 이하의 계약직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발표된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를 졸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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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백수’ 아니었다면 세상을 흔들 수 있었을까
그동안 서정적 여행길을 소개해 온 ‘손민호의 힐링투어’가 막을 내리고, 금주부터 고전평론가 고미숙 박사의 ‘길 위의 인문학’이 4주마다 한 번씩 연재됩니다. 동서고금을 종횡무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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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공자가 ‘백수’ 아니었다면 세상을 흔들 수 있었을까
일러스트 강일구 바야흐로 디지털 문명의 시대다. 디지털이란 무엇인가? 0과 1, 두 가지 부호만으로 천지만물, 세상만사를 다 창조해내는 정보 시스템이다. 그 점에서 ‘음’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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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지역 우량기업을 가다⑪ 장암칼스㈜
창업 32주년을 맞는 장암칼스㈜는 장암상사라는 작은 판매대리점으로 시작했다. 한때 적자를 면치 못해 직원 구하기도 어려웠던 영세업체가 지금은 제품 국산화로 특수 윤활유 분야 선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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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행] 상생경영, 희망의 다리 되다
“회사에서 주는 월급도 월급이지만, 신한은행에서 매달 30만원씩 적금까지 부어주니 월말에 통장을 챙길 때마다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에듀하우스(주)의 신입사원 유원영(24)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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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장인들 회사 다니는 이유 알아보니...
당신이 현재의 직장을 계속 다니는 이유는 무엇인가.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들이 한 회사를 계속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급여'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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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83의 사회, 대한민국 고졸자들이 사는 법
◆ '17 대 83'의 사회 "그 때는 아직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확실히 몰랐지만 선생님들이 대학 안 나오면 원하는 일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말을 많이 하셨어요. 게다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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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웃겨라 … fun 경영 바람 불다
27일 오전 8시30분, 서울 을지로 2가 SK텔레콤 사옥인 'SK T-타워' 로비. 음악가 모차르트나 말괄량이 삐삐 등으로 분장을 한 남녀 여섯 명이 나타나 크리스마스 캐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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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세워놓는 게 돈 버는 거죠"
택시업계가 최악의 불황에 시달리면서 가동율이 70%선으로 떨어진데다 보험료라도 절약하기 위해 휴지신고를 내는 업체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택시불황은 자가용 보급 확대에 따른 이용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