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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일본 자위대](3)창끝 날카롭게 가다듬는 항공자위대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육상자위대는 기동군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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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휘날리며 인도양까지…일 해상자위대 전력은
━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2)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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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항모' 연합훈련, 한국이 거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두 번째이자 넉 달 만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0일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3척이 투입되는 한·미·일 3국 해군의 연합 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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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EO’ 트럼프의 ‘깨알자랑’…한·미 발표, 실적 발표처럼
청와대와 미국 백악관은 지난 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 결과’에 관한 한ㆍ미 공동 언론 발표문을 배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1박 2일 간의 국빈 방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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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공개한 M-SAM 한달만에 폐기처분…송영무 국방부 장관 사업취소 논란
지난달 25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연합뉴스] 북한의 당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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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함께 찾아 온 손님, 미국의 전략자산 무엇있나
지난달 8일 핵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함이 모항인 일본 요코스카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가을과 함께 찾아온 손님. 미국의 전략자산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에 전개된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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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첨단 무기 도입 합의 … 핵추진 잠수함도 협의 가능성
유엔총회 참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하기 전 전용기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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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무기 도입’ 합의한 한·미 정상…각종 ‘저승사자’ 배치 논의할 듯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한국의 최첨단 군사자산의 획득과 개발 등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강화하자”는 내용에 합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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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서울 중대 위험 없는 미국의 대북 군사옵션 가능한가
북핵 시계가 빨라지면서 미국의 행보도 급해졌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급기야 지난 19일 유엔총회에서 “미국이 동맹을 방어해야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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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진짜로 전술핵 재배치하면…한반도 핵균형 바뀔 수도
B-61 전술핵폭탄이 전투기 무장카트에 장착된 모습.[미 국방부]미국 백악관에서 “한국 정부가 요구한다면”이라는 조건이 달렸지만 26년만에 전술 핵무기 재배치를 검토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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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한 전략자산 원하는 한국 … 미, F-35B 스텔스기와 해병원정대 보낼까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지난 5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의 통화에서 “한반도와 주변에서의 한·미 연합 군사 연습·훈련을 늘리면서 미국 전략자산의 정례적 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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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잇따른 전개 요청 받는 미국의 전략자산, 북한의 도발 억제할까
한·미 해군 연합훈련 ‘2016 불굴의 의지’에 참가한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2000t급)가 지난해 10월 16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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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년 방위비 사상 최대 55조원 … 지상형 SM-3 요격미사일 조기 도입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가 방위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아사히신문은 22일 “방위성이 내년도 예산안 5조2551억 엔(약 54조7602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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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위협은 확실하게 존재, 그러나 모든 탄도미사일 요격 자신”…미군 지휘부 4인의 메시지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관 등 미군 지휘부 4명은 22일 오산 미군기지 안 패트리엇미사일 발사대 앞에서 일렬로 섰다. 션 게이니 제94 방공미사일사령관(육군 준장)과 김병주 한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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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t급 잠수함 건조, 고속활공탄 개발…日 방위비 역대 최고
지난 2007년 12월 진수한 일본 해상자위대의 소류급 잠수함. 방위성은 소류급보다 성능이 향상된 3000t급 잠수함을 1척 건조할 예정이다. [고베 AP=연합뉴스]일본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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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대책 시급하다" 日, 신형 방어체계 '이지스 어쇼어' 조기 도입 결정
일본 방위성이 북한 미사일 발사 기술의 진전에 대응하기 위해 신형 미사일 격추 시스템인 '육상형 이지스 시스템'(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을 조기에 도입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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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화성-12형 쏘면 요격 후 고강도 압박 나설 듯
━ 북한 괌 포위 사격 예고, 미국·북한 충돌하나 지난 9일 북한 평양시내 김일성 광장에 10만여 명의 군중이 모여 유엔의 대북제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노동신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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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 중량 증가, F-35A 배치 … “북핵, 한·일 무기경쟁 부를 수도”
━ 긴장의 한반도 ③ 미국의 대북 옵션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동북아에서 군비 경쟁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억지력 확보를 위해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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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북 핵무기 개발 가속화가 한 ㆍ일 군비 경쟁 촉발할 수도”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동북아에서 군비 경쟁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 대한 억지력 확보를 위해 한국과 일본 등이 군비 경쟁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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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합참의장 '국방 투톱', 창군이래 첫 '非 육군'…전력 중심 이동하나
8일 문재인 정부의 첫 군 수뇌부 인사로 공군 출신이 합참의장에 내정됐다. 해군 출신의 국방장관과 공군 출신의 합참의장으로, 창군이래 첫 '비 육군' 출신 수뇌부가 구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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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드는 ‘8월 위기설’ … 미 핵항모 2척 한반도 동시 파견 추진
한·미 군 당국이 이달 중순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2척을 한반도 인근 해역에 전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군 소식통이 2일 전했다. 군 소식통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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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랴오닝 항모’ 잡는 초음속 미사일 내년 도입
북한 핵·미사일 위협 등을 이유로 방위력을 증강하고 있는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가 내년도 방위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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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년도 방위비 역대 최고치 경신할 듯…'랴오닝 킬러' 초음속 미사일도 도입
북한 핵·미사일 위협 등을 이유로 방위력을 증강하고 있는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가 내년도 방위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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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F-35에 공대지 미사일 장착 검토 … ‘전수방위 원칙 위배’ 국내 역풍 거셀 듯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조립 생산해 항공자위대가 올 연말 배치할 F-35A 스텔스 전투기. [사진 지지통신] 일본이 자위대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려는 시도를 본격화하고 있다. 요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