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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화장실도 따로 쓴다? 깔끔 떠는 '제주 흑돼지' 정체
━ ‘화장실+돼지우리’서 인분 먹고 자라 ‘제주 똥돼지’ 제주도 돼지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흔히들 ‘똥돼지’라고 불렀다. 각 가정에서 키우는 돼지가 ‘돗통시’(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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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40대 술·커피 자제, 50대 근력 운동, 60대 단백질 섭취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 100세’가 화두다. 어떻게 하면 오래 건강하게 사는지가 관심사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귀찮고 바쁘다는 이유에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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魚肉醬어육장
권기옥 어육장 명인이 “먹기 딱 좋은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2010년 4월 3일에 담가 지난해 4월 2일 가른 장을 열어 보였다. 된장을 뒤적이니 깊숙이 박혀있던 꿩고기가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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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이상 인구 961명…최고령자 111세
남자 장수노인 5년전보다 27% 급증 100세이상의 장수 노인들은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96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최고령자는 올해 6월 기준으로 111세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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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 5년 늘리자] 33. 뼈 튼튼하게 하려면
건강한 뼈를 오래 간직하려면 칼슘과 인(燐)을 가능한한 1대1의 비율로 섭취해야 한다. 특히 성인은 이렇게 해야 칼슘이 몸에 잘 흡수된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김진옥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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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튼튼하게 하려면 칼슘·인1對1 섭취를
건강한 뼈를 오래 간직하려면 칼슘과 인(燐)을 가능한한 1대1의 비율로 섭취해야 한다. 특히 성인은 이렇게 해야 칼슘이 몸에 잘 흡수된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김진옥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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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구리, 아연, 요오드, 불소
▣ 철분 체내의 총철분의 양은 3∼5g 정도이며, 이중 70∼80%가 신체대사활동에 참여하는 활성형 철분이고 20∼30%는 저장형 철분이다. 철분이 운반될 때는 혈장 중의 트란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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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비만 등 예방 건강식으로 각광
『최장수국인 일본과 장수국인 노르웨이·네덜란드 등 스칸디나비아 제국은 수산물을 즐겨 먹는 나라이며 평생 생선만 먹는 에스키모에게는 성인병이 전혀 없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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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양념 고춧가루는 피해야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조상에 감사하고 자손들이 한데 모여 화기애애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을 맞아 차례상 준비 요령과 차례 지내는 법 등을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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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가족들 얼마나 먹고 썼나|하루 음식재료 8t 트럭 40대분
지난달 3일 문을 열어「작은 지구촌」을 이루었던 올림픽선수촌이 5일로 문을 닫는다. 1백60개국 1만4천여 선수·임원과 1만여 운영요원·자원봉사자들이 모인 선수촌이 한달 살림을 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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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31%가 정량 "들쭉날쭉"
표시된 실량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채 유통되고 있는 통조림식품이 아직도 상당수 있다. 서울YWCA가 생선통조림류(12회사 22품목)·과일통조림류(5회사 10품목)·밑반찬류(4회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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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연쇄점 조직|공장과 소비자 직결되고|시장의 값 내리는 효과도|쌀·연탄 등 취급 않아 불편
추석을 앞둔 요즘 각 가정에서는 장보기가 바빠지고 시장선택에 신경을 써야할 때다. 경제학적으로는 경쟁시장의 경우 한 시장에서는 같은 상품이 동일가격이 형성되는 일물일가의 원칙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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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화공약품 등 품질 상품|유통구조 마진 조사
국세청은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중가격이 형성되는 등 변칙 거래가 되고 있는 시멘트 등 일부품목의 유통구조 및 마진 조사를 실시, 상거래 질서를·바로잡기로 했다. 31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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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산품 유통구조를 조사
국세청은 1백여개 농공산품 및 생산품에 대한 전면적인 유통구조 및 유통「마진」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국세청에 의하면 이번 조사는 정부의 장기물가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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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 |어패류
생선은 사철 음식이지만 여름철에 한층 맛과 종류가 풍부해진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철의 생선·어패류는 그 관리가 조심스럽고 자칫하면 식중독의 요인이 되고 또는 전염병의 매체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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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 돼지고기 등 팔아
【창령=임시취재반】 보사부는 14일 창령·밀양지구를 「콜레라」 오염지구로 선포, 전염병예방방법을 발동했으나 15일 상오까지도 오염현지에는 방역태세가 정비되지 않아 일반 「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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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콜레라 2명진성
「콜레라」는16일현재 서울을비롯한 충남, 전북, 전남등4개시·도22개지역으로 번져 7백6명의 환자와 63명의 사망자를 냈다. 이중 3백31명이 완치되고 현재3백12명이 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