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정당계 "'정병국 혁신위' 수용", 손학규 "대표 거취 논의는…"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 하태경 최고위원이 물을 마시고 있다. 오른쪽은 손학규 대표. 오종택 기자 오신환 원내대표 등 바른미래당의 바른정당계 최고위원들은
-
[포토사오정]하태경 최고, 90도 절하며 폄훼 발언 사과했지만··
바른미래당 하태경 이준석 권은희 최고위원의 요청으로 24일 국회에서 임시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하태경 최고위원이 폄훼 발언에 사과 한 뒤 손학규 대표에게 90도 허리를 굽혀 절하
-
손학규 면전에 "나이들면 정신 퇴락"···바른미래 막장 충돌
바른미애당 임시 최고위원회가 22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의 거취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 계파로 나뉘어 난타전을 벌였다. 이준석 최고위원의 발언을 손 대표가 듣고 있다.
-
“손학규 독재 시작” 이준석에게…당직자들, ‘음주 유세’ 거친 설전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제9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최고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손학규 대표의 주요 당직 인선으로 더욱 깊어
-
손학규, 정책위의장 등 당직자 임명…장기화되는 바른미래 내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공석인 일부 당직자를 추가로 임명할 예정이다. 오신환 원내대표 등의 퇴진 압박에도 '마이 웨이'를 분명히 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
-
죽기 각오한 손학규 버티기, 그 뒤엔 3년 전 강진 '토굴 결의'
“저 손학규는 또다시 죽음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천 길 낭떠러지 앞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
손학규, 사퇴요구 일축하며 당권파 중심 당직 인선 강행할 듯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자신에 대한 바른정당계·안철수계의 사퇴요구에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애서 면담하고 있다. 오종
-
당 대표 사퇴가 최대 쟁점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
15일 열리는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손학규 퇴진론’이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후보로 나선 김성식‧오신환 의원의 입장이 확연히 갈리면서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
-
이준석 “이언주 한 표만 있었으면 부결이었다…당 엉망진창”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왼쪽)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비공개 의원총회
-
“한국당, 홍준표 당권 출마 시 제명” 알려지자…이준석 “패배 통해 심판받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시작한 유튜브 방송 'TV홍카콜라'. [사진 유튜브]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유튜브 1인 방송 ‘TV홍카콜라’를 개국한 가운데 홍
-
바른미래당 오늘 전당대회…오후 3시30분 결과 발표
바른미래당 9·2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하는 당 대표 후보들이 지난달 26일 오전 광주 남구 월산동 광주문화방송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환·
-
[밀착마크] 이준석 "내가 대표 되면 다음날부터 당 지지율 쭉쭉 오른다"
“지지율요? 제가 당 대표가 되면 그 다음날부터 당장 오릅니다.” 지난달 2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정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준석(33) 바른미래당 노원병
-
독일행 전 구설에 오른 안철수...그는 한국에서 무엇을 했을까
정치일선에 물러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다음주 말 독일행을 앞두고 구설에 올랐다. 바른미래당의 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
국민의당 출신에만 지급된 6800만원?…이준석 “철퇴 가해야”
이준석 바른미래당 당 대표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당 출신 바른미래당 사무처 당직자 10여 명에게 지난 3~7월에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6830만원이 지급됐다는 보도에 대해 이준
-
안철수계, '동명이인' 권은희에 예비경선 대거 고배
━ ‘동명이인’ 권은희에 당한 안철수계 바른미래당은 11일 전당대회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했는데, 국민의당 출신들이 대거 고배를 마셨다. 출사표를 낸 국민의당 출신
-
바른미래 후보, 손학규·하태경 등 6명 압축…남은 3자리는?
바른미래당 예비경선 후보자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견발표회에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의 새 지도부를
-
민주당과 닮은 꼴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손학규 전대' 될까
바른미래당도 전당대회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구도와 유사하게 돌아가고 있다. 민주당에 이해찬 의원과 문심(文心)이 있다면, 바른미래당은 손학규
-
이정현·추미애 제 생각뿐…나라 걱정하는 정치가 없다
정치 리더십의 총체적 위기다.대통령, 여당 대표, 야당 대표가 한꺼번에 리더십에 상처를 입고 비틀거리고 있다. 나라를 걱정하는 정치는 보이지 않는다.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사태로
-
[특별기획] 유시민·전원책의 ‘지상(紙上) 썰전’ - 20대 총선과 대선을 말하다
안철수 신화? DJ, YS, 박근혜 지지층과 강도(强度) 달라… 정체성 불분명하면 총선 이후 사라질 거품일 수도JTBC의 시사예능프로그램인 에서 각 보수와 진보 논객으로 활약하고
-
유병언 1688억 묶어놨지만 … 세월호 총 비용은 5548억
“기업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입히면서 탐욕적으로 사익을 추구했다. 취득한 이익은 모두 환수해 피해자들을 위한 배상 재원으로 활용하겠다.” 지난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의
-
야권 리더십 결정 무대가 집안 싸움으로 전락
17일 공주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대표에 출마한 문재인·이인영·박지원 후보(왼쪽부터)가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
야권 리더십 결정 무대가 집안 싸움으로 전락
17일 공주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대표에 출마한 문재인·이인영·박지원 후보(왼쪽부터)가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과거 청산은
-
공천 파동 새정치연합, 승부처 동작을서 더블 스코어 차로 뒤져
관련기사 서청원·김무성 막장 난타전 … 당권 누가 잡든 후유증 예고 7·30 재·보선을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에 경고등이 켜졌다. 11일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본격 선거운동에
-
서 "의리를 저버려선 안 돼" … 김 "선거, 대통령 의존 말자"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서청원(왼쪽)·김무성 의원이 휴일인 29일 각각 서울 여의도 캠프와 당사에서 기자간담회와 기자회견을 했다. 서 의원은 “수평적 당·청 관계 및 여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