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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이재명 무시하면 총리 임명도 못하겠다 생각한 듯"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회담을 제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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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감정온도, 尹 꼴찌...애초 '이·조 심판론' 안통했다 [총선 사후 여론조사]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슬로건으로 내건 ‘이재명·조국 심판론’은 왜 먹혀들지 않았을까.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뉴피니언에 의뢰해 17~19일 진행한 MMS(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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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쓴소리부터 듣겠다”…이번주중 낙선자 오찬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국민의힘 낙선·낙천자를 이번 주에 만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총선 당선자보다 낙선·낙천한 인사를 먼저 만나 쓴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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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까는 분들 버려라"…국회 담벼락 덮은 '한동훈 팬덤'의 덫
지난 17일 오전 국회 헌정회관 앞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선진국의 정치인 한동훈” 4·10 총선 이후 첫 월요일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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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준석 '국민의힘 노원 출마했음 떨어졌다'고 하더라"
김종인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 개혁신당 이준석(경기 화성동탄)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가만히 있었으면 노원에 공천받았을 거고 그럼 떨어졌을 것"이라는 소회를 밝혔다고 최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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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뭐했나” 펑펑 운 국민의힘 낙선자
낙선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19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사죄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대파 논란이 불거졌을 때 우리는 속절없이 꺾였다. 그때 당은 무엇을 했나.”(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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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 무직, 은퇴층…회사선 다 욕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진 유튜브 캡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층은 가정주부와 무직, 은퇴층"이라며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윤 대통령을 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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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국·박주민과 나란히…"채상병 특검" 국힘 압박했다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정원철 회장과 야 6당 지도부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야6당-해병대예비역연대,채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 촉구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고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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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논란 왜 대응 안했나" "참담"…與 낙선 120명 분노 터졌다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외조직위원장 간담회를 마치고 카메라를 향해 사죄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파 논란이 불거졌을 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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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김한길, 비서실장 장제원' 추천한 홍준표 "못하면 또 바꾸면 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정치투쟁은 언제나 진흙탕 싸움이고 그 싸움에서 나홀로 고상한 척하는 것은 역겨운 위선”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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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신속 추진'에 이준석·조국 손잡았다… 6개야당 회견
1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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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차기 지도자 1위는 이재명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희생자 유족들과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최저인 2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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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연소 초선 김용태 "尹, 野대표와 소통…국민 바라는 정치"
김용태 국민의힘 당선인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김용태 국민의힘 당선인(경기 포천·가평)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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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공의 면담…“尹,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선언해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왼쪽)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중앙포토,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비공개 간담회에서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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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 만찬서 무슨 대화했나" 물었더니…홍준표 "국가기밀"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 사실은 간접적으로 인정하면서도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에 대해선 함구했다. 홍 시장은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정치플랫폼 ‘청년의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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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조국 용꿈 꾸는 분들…정쟁적 요소 있으면 거리 둘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과의 연대 가능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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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만난 홍준표 "총리 김한길, 비서실장 장제원 추천"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서울 모처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고 18일 여권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윤 대통령은 홍 시장과 4시간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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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홍준표와 이틀 전 만찬회동…"총리·비서실장 논의한 듯"
윤석열 대통령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지난 16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연합뉴스와 여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 시장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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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준석 대선주자 가능성 농후…한동훈은 1년 정도 쉬어야”
지난달 29일 당시 김종인 개혁신당 상임고문이 서울 서대문구 이경선 서대문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제4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및 서울본부 출정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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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한 적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7일 후임 국무총리로 박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서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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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정무특임장관 인선 보도에 “금시초문”
김종민 새로운미래 당선인이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정무특임장관으로 임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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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공개 회의서 "죄송"…이준석 "여론 안 좋으니 말 덧대, 홍보수석 잘라야"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여당이 참패한 총선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를 낸 것과 관련해 "홍보수석을 잘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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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용태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당혹, 후폭풍 클 것"
김용태 국민의힘 당선인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로 박영선 전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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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나를 싸가지 없는 괴물 만들어…그게 오히려 당선 기여” [22대 국회 당선인 인터뷰]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4·10 총선 최고의 화제 인물로 꼽힌다. 야권 지지층이 두터운 곳에서 거대 양당과의 3자 구도를 뚫어냈고, 선거 초반 절대적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