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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문빠' 진중권, 이젠 그들 잡는 '저격수' 됐다
진중권 교수는 미학을 전공한 평론가다. 하지만 그보다 '진보 논객'으로 유명하다. 각종 TV 토론 프로그램에 단골 패널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중앙포토] 진중권을 설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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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새해 선물 줬다"…다른 듯 닮은 여야의 검찰 성토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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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종걸의 진흙탕 초대 거절…文 흔든 기회주의 기억"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이종걸(안양만안·5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이의 페이스북을 통한 ‘설전(舌戰)’이 거세다. 진 전 교수는 3일 오전 자신을 일컬어 “심각한 지적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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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충돌’ 황교안 등 한국당 14명 한 재판부에 배당…민주당은 별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김경록기자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재판부가 정해졌다. 서울남부지법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강효상·김명연·김정재·민경욱·송언석·윤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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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진중권, 심각한 지적 퇴행"···7년 전 악연 재조명
이종걸(안양만안·5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자신이 얼마나 추락했는지 모르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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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일간 영화 1100편 분량 영상 분석···37명 기소 '패트 수사'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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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충돌’ 황교안 등 한국당 24명 기소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가 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한국당 대표·의원 1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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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나경원·이종걸 등 여야 37명 '패트 충돌' 재판정으로 …사보임은 합법 결론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고소ㆍ고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관계자 37명을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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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방해죄' 재판 넘겨진 황교안, 대선 발목 잡히나… 법조계 관측
황교안 대표가 국회 패스트트랙 사건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검에 자진 출석했다. 김경록기자 검찰이 2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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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기소에 민주당·한국당 모두 “편파적”
검찰이 2일 발표한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해 여야는 공히 “편파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불만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균형을 위한 기계적 기소”라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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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檢, 개혁장관 임명되자 ‘패트 충돌’ 뒷북 기소”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2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유한국당 의원 이외 민주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까지 기소한 것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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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된 날···檢 '패트 충돌' 황교안·나경원 등 37명 기소
[중앙포토]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 37명을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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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9000만원 특혜설 휘말린 조선 '마지막 황손'···"대응 말라"
"나에 대한 비판도 여론이다. 시간이 지나면 내 진심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다." 조선의 '마지막 황손' 이석(李錫·78)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이 최근 측근들에게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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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5시간 원맨쇼…동화책 읽기, 우보전술도 필리버스터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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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성탄절 입법전쟁의 추억’…올해도 재현될까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예산부수법안과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 해마다 찾아오는 연말 여야 ‘입법전쟁’의 서막이다. 공직선거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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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한·미 방위비 논평 내며 “몸 대주는 속국” 파문
“한국은 미국의 패권을 위해 돈 대주고 몸 대주는 속국이 아니다.” 정의당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을 두고 당 공식 트위터에 올린 이 표현을 두고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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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받은 신변보호…'김건모 성폭행' 주장 女도 가능할까
가수 김건모 [일간스포츠] 가수 김건모(51)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3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 경찰은 요청자의 상태와 위협 등을 고려해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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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인싸] 文과 충돌했던 이종걸, 한달간 보이콧…'원내대표'가 뭐길래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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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차장 “‘하명수사’오해…수사 지연은 경찰 때문”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강남일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국회를 찾아 여야 의원들에게 이른바 청와대의 ‘하명 수사’ 및 경찰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수사 시점을 둘러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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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1 대 17 일뻔한 민주당 특위의 무리한 간담회 무산?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에서 설훈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방 후 집권당에서 ‘검찰 공정수사촉구 위원회’를 만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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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1 대 17명 싸움? 민주당 특위의 무리한 간담회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에서 설훈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방 후 집권당에서 ‘검찰 공정수사촉구 위원회’를 만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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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檢 짜맞추기 수사로 靑 하명수사 의혹 만들어”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스1] 설훈 더불어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장은 5일 “(검찰이) 짜 맞추기 수사로 청와대 하명수사라는 없는 의혹을 만들고 있다”며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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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법안, 2016년 민주당 1건 vs 2019년 한국당 199건
'유치원3법·데이터3법·민식이법'등의 통과가 예상됐던 정기국회 본회의가 자유한국당의 모든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신청 영향으로 파행을 겪은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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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나경원, 타인 불행·고통도 거래…괴물로 보이기 시작"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199건 법안 전체에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신청한 것을 비난했다. 이 의원은 29일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