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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디지털 대도약 시대로 ! 정보통신기술 현황 살펴보고 미래비전 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제22회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 성료 ‘2023 제22회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에서 프랑스국립과학연구원 소린 크리스톨로베아누 이사가 주제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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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에 미쳐 테슬라 전도사 된 남자, 그가 본 테슬라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에 인생을 건 사람이 있다. 일론 머스크의 이야기가 아니다. 테슬라가 국내 정식 팬 커뮤니티로 공인한 TOC(테슬라오너스클럽) 코리아의 최종완 초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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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4차 산업혁명 시대 청소년 진로 위한 ‘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 2020’
‘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 2020’이 11월 5~7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토크콘서트. [사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지속적인 청년실업 증가와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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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D, 청소년 진로를 위한 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 개최
지속적인 청년실업 증가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청소년의 진로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변혁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준비하는데 다양한 어려움이 존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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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대신 캠핑장, 마트 대신 동네슈퍼…코로나가 바꾼 소비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파가 몰리는 실내 시설에서 이뤄지는 소비는 급감하고 야외 시설 혹은 소규모시설 소비는 상대적으로 늘어났다. 올해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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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혹한시험 테슬라 제쳤다…코나 1등 이끈 건 열관리 기술력
현대자동차 코나EV. [사진 현대차] #지난 2월 미국 친환경에너지 전문매체 ‘클린 테크니카’는 혹한에서 주행거리가 가장 덜 줄어드는 전기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20여종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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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IMF·OECD·UN 보고서로 예측한 코로나 이후 한국의 미래
코로나19는 경제, 사회, 문화 전 영역에 걸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코로나19가 시대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BC(Before Corona),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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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1만건 택시 호출 더 쏟아진다…연말 승차난 해결 나선 모빌리티업계
━ 연말 승차전쟁 공략나선 모빌리티 지난 2015년 10월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택시를 상대로 가려태우기 금지를 위한 계도활동을 펴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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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은 추석연휴 전날 밤9시, 골프장은 첫날 새벽 붐빈다
━ 서울 남은 자들의 추석 연휴 평상시 차들로 가득 찼던 서울 광화문광장 앞 세종대로는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이었던 9월 23일 오전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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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은 추석연휴 전날 밤9시, 골프장은 첫날 오전 5시 북적
━ 교통 빅데이터로 본 텅 빈 서울 ‘연휴의 재구성’ 지난해 추석 연휴 서울 사람들의 이동 빅데이터 분석. 그래픽=신재민·심정보 기자 shin.jaemin@joon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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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파리의 지하철과 암스테르담의 자전거, 더 나은 이동의 조건
거시적인 관점에서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변화는 전기자동차(EV)의 등장, 자율주행 자동차의 등장, 공유 자동차 서비스의 등장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종국에는 세 패러다임이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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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타다, 공유경제 딱 들어맞지 않지만 넓게 보면 같은 부류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 전국 개인택시 조합원들이 19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타다 퇴출’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11인승 승합차와 운전기사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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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타다'는 공유경제 모델일까, 아닐까?
11인승 승합차와 운전기사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 '타다'를 둘러싼 논란이 '공유경제'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타다는 자신들의 서비스를 ‘승차 공유’라고 주장하는 반면, 택시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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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타다 대전' 있던 그날, 한국 의장국 맡은 OECD 교통장관회의 열렸다
지난 22일은 한국의 모빌리티 산업이 처한 현실을 역설적으로 드러내는 날이었다. 이날,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타다 서비스를 사실상 런칭한 이재웅 쏘카 대표에게 “(택시 업계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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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더디지만, 20년 후엔 주차해 둔 차가 스스로 돈 벌어온다
2040년 서울 광화문 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던 나자율씨. 스마트폰 앱에 알림 창이 반짝인다. 터치하자 사무실 인근 한 승객이 강남역까지 이동해야 한다며 차량 렌트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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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있는 내 차가 알아서 돈 벌어오는 시대 온다
━ 모빌리티 혁신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2040년 서울 광화문 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던 나자율씨. 스마트폰 앱에 알림 창이 반짝인다. 터치하자 사무실 인근에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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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택시 승차 거부 가장 심한 곳은 ‘강남역’
서울시민들이 새벽 0~3시 심야시간에 카카오T택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택시를 호출했을 때 가장 배차가 이뤄지지 않는 지역은 강남역 일대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종로, 홍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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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가 되면···서울은 '남북' 아닌 '동서'로 나뉜다
면적 605.28㎞의 거대 도시 서울은 25개 자치구와 424개 행정동으로 나뉜다. 행정·법률적 편의를 위해 나눠진 공식적 권역이다. 하지만 실제 이곳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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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0시 홍대 1시 이태원은 2시, 택시 잡기 가장 힘들다
━ 카카오 빅데이터로 본 택시 이용 지난 8일 새벽 이태원 해밀톤호텔 뒷길에는 영하 8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럽이나 라운지바를 이용 하려는 사람이 많이 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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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 피크타임···이태원의 밤은 강남보다 2시간 길다
그래픽=심정보 shim.jeongbo@joongang.co.kr ━ 내가 노는 동네선 밤 몇시 택시잡기 제일 힘들까 서울의 버스 정류장은 6244개(2017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