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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골키퍼 조현우, 홀로 빛났다
한국팀 골키퍼 조현우, 그는 홀로 빛났다. 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조현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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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승점 3점’을 주고 건진 보석, 대헤아 조현우
지난해 11월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포즈를 위한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프리랜서 공정식] “골키퍼였다.” 얀네 안데르손 스웨덴 감독의 선택은 조현우(대구)였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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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헤아' 조현우, 몸매는 다르지만 이운재 같았다
골키퍼 조현우(23)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김신욱이 스웨덴 폰투스 얀손과 몸싸움하는 동안 공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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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아닌 리더 … ‘차미네이터’ 코치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표팀 차두리 코치가 7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아쉬워하는 이승우를 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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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박지성·유상철·이운재, 역대 월드컵 아시아 베스트 11
2002 한일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연합뉴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쓴 홍명보, 박지성, 유상철, 이운재가 역대 월드컵 아시아 선수 베스트 11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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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선배’ 이천수의 격려 “이승우, 러시아에서 일낼 것”
이승우가 지난 29일 축구대표팀 오픈트레이닝 행사 직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뉴스1]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 받았던 ‘축구대표팀 선배’ 이천수가 러시아 월드컵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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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러시아월드컵 축구대표팀, 서울광장에서 응원하고 상품도 받자!
한 축구팬이 3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대표팀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한국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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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축구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수트입고 웃음꽃 가득
왼쪽부터 미드필더 이승우, 이재성, 구자철이 무대로 걸어나와 하트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 소집을 겸한 출정식이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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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출전은 홍명보-박지성-이영표 순
1998년 한국축구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한 홍명보. [사진 대한축구협회] 역대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뛴 한국 선수는 누구일까. 월드컵에 나선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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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최연소는 19세 이동국, 최고령은 39세 박규정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동국(왼쪽)이 1998년 프랑스월드컵 네덜란드전에서 슈팅을 때리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오는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한국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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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10대 사회 첫발, 30대 인생2막 연 프로게이머
━ 이상원의 포토버킷(15)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가능성, 즉 비전을 먼저 보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도전이 항상 성공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도전하는 과정에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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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온 산타' 구성윤, 포항 지진 이재민에 천만원 쾌척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콘사돌레 삿포로의 수문장 구성윤(왼쪽)이 13일 포항시 지진피해대피소를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1000만원 기부금 서약 패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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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 못 넣는 이유는…" 다시 회자되는 이영표 과거 발언
[사진 JTBC 뉴스 '쨍하고 공뜬 날' 인터뷰 영상화면 캡처]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이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영표가 한국축구에 던진 쓴소리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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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전 참패에 강제 소환된 '2002 월드컵 멤버' 이영표·송종국
[사진 중앙포토] 모로코와의 경기서 한국 축구팀이 또다시 극심한 수비 불안이 드러내면서 우리나라의 '역대급' 윙백이었던 송종국과 이영표에 대한 활발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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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밝힌 대표팀 코치 기준 "단순한 보좌는 안 돼"
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는 신태용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코칭스태프는 여러가지 조합을 생각하고 있다." 축구대표팀 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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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축알못도 느끼는 현장의 열기!…대한민국vs.잉글랜드 축구경기 리뷰
by 김정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2017년 5월 26일, 여기는 'FIFA U-20 월드컵' 잉글랜드vs대한민국의 조별리그 3차전이 시작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입니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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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나만큼 골 먹은 키퍼 있나…754실점, 그게 내 자산”
김병지는 프로축구 24시즌 동안 706경기를 뛴 ‘기록의 사나이’다. 그는 축구 인생을 돌아보며 “미생으로 시작해 완생으로 마무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오종택 기자]‘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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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골 많이 먹어도 부끄럽지 않아…그게 가장 큰 자산"
김병지(46·골키퍼) [중앙포토]‘기록의 사나이’가 떠났다. 함께 뛰던 동료에게서 ‘삼촌’ 소리를 듣던 선수. 프로축구 K리그에서 24시즌(1992-2015년) 동안 706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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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올림픽축구대표팀 GK 코치, A대표팀 코칭스태프 합류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이운재(43) 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가 울리 슈틸리케(62)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대한축구협회는 8일 기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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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꿈 꿨던 서울대생 “운동해도 책 놓지 말길”
모범생에서 축구선수로, 골키퍼에서 서울대 입시준비생으로 진로를 두 번 바꿨어요. 모두가 나서서 말렸죠."전태원(19·용인 상현고) [사진 학생 본인 제공]고교 축구계에서 촉망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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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아이들과 2년 … 최진철 “내 몸엔 사리 6개”
최진철 24일 칠레 코킴보 관광에 나선 U-17 대표팀. 아이스크림을 먹는 이승우(가운데). [사진 대한축구협회]최진철(44)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감독은 ‘반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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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당최 이해할 수 없는 너희들, 내 인생 최대의 행운"
최진철(44)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감독은 '반전 있는 남자'다. 차분한 얼굴 뒤에 현역 시절 '악바리'라 불린 근성을 숨겼다. 좀처럼 표정이 없는 공식 석상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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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2] 한국 아시아 첫 월드컵 4강 달성
기록2002.06.22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FIFA 랭킹 8위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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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영화 연평해전, 슬프면서도 화가 나는 영화”
영화 ‘연평해전’ 제작비로 2013년에 1억원을 지원한 정몽준(사진) 전 새누리당 의원이 2002 월드컵 축구대표팀 멤버였던 이운재·안정환씨와 함께 시사회에 참석한 뒤 “슬프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