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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한국학원총연합회 박경실 회장은 24일 오후 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에서 대의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우수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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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부총리 '경기부양책' 효과 있을까?
정부가 그동안 자제해왔던 '경기부양 카드'를 꺼내들 모양이다. 올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솔솔 흘러나왔던 얘기다. 불은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붙였다. 지난 10월 20일 한 강연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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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재공천률
현역의원에 대한 재 공천문제는 주로 공화당의원들의 커다란 관심사다. 신민당의 경우 현역우대 전통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공천문제만은 큰 걱정을 않는 편이다. 그러나 공화당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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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화당 의원 이우헌씨 별세
6, 7대 국회의원(공화당·여수·여천)을 지낸 이우헌씨(사진)가 23일 상오 4시 전남 여수시 봉강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발인은 27일 상오 11시, 장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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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이우헌 의원|신민당에 입당
공화당 소속 이우헌 의원 (여수-이천)이 23일 신민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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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걱정하는 이 의장
신민당의 12개 보유지구(부산동구포함) 의 국회의원 공천작업은 그동안 대통령후보 등록, 선거공약작성, 공천자대회 등 바쁜 당무 때문에 늦어졌는데 25일 저녁 유진산 대표와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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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국회소집요구서 제출
신민당은 21일 정해영 의원 등 42명 의원의 서명으로 제76회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냈다. 국회소집 요구서에는 신민당 소속 의원 이외에 공화당에서 낙천한 이우준 의원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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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제명·5명 경고
공화당은 27일 당무회의에서 공천 후 해당행위를 한 전 경남지부부위원장 한경득씨 등 10명의 제명을 확정하고 5명을 경고키로 했다. 당무회의는 당기위가 결정한대로 해당 행위자의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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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공천자 발표-152개구 서울 종로제외
공화당은 전국1백53개선거구 중 서울종로를 제외한 1백52개 구의 공천내정자를 16일 하오 발표했다. 대통령선거의 지구당대책위원장 겸 공천후보자로 임명할 이 인선에서 공천신청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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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감축 적극 저지
국회외무위는 13일저녁 긴급회의를 열고 최규하외무, 정내혁국방장관을 출석시켜 주한미군 감축 외신보도의 진상과 대책을 물었다. 외무위원들은 정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 감축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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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작전대 유동전략
민주전선 압수사건을 다룬 3일의 국회본회의는 여·야가 서로 고함과 야유를 하다가 끝내 충돌을 벌여 대정부 질문은 못한 채 끝났다. 대야공세의 1번 타자로 나선 김진만 공화당총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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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물가 대책 질의
국회예결위는 당초 일정대로 19일 새해 예산안의 종합 검사를 끝내고 20일 본회의에 올린다. 예결위는 18일 4천3백43억원의 새해예산안에서 18억5천4백만원을 삭감한 4천3백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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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자」로 위원교체
단독국회에서 개정국회법의 뒷받침까지 받아 상임위원과 예결위원을 의장직권으로 배정하는 등 거침없이 해나가던 공화당은 예결위구성에서 두 가지 난점에 걸려 위원명단을 바꾸는 등 한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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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을 찬성한 의원
윤치영 백남억 오치성 김택수 장경순 김성곤 길재호 김진만 김유택 민병권 박준규 최두고 이병희 이진용 차지철 이백일 서상인 신윤창 김재소 오학진 김우영 최익규 이승춘 장승태 김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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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의 틈 안준 투표법 발의
공화당이 국민투표 법안을 전반적으로 발의하자 미처 예상 못했던 신민당 의원들은 몹시 당황한 표정. 이날 본회의에 참석했던 정일형·고흥문·김영삼 의원 등은 본회의 산회 후 원내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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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총무는 중학동문
○…공화당에 대한 박정희총재의 강경한 숙당지시로 국회주변은 우울하다. 이날아침 본회의는 예정대로 신민당이 요청한 대정부질의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본회의직전 이효선의장과 장경순부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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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많아진 공화당사
○…지난연말에 의원직을 사퇴한 유진오 신민당총재는 요즘 시간만 나면 아침저녁으로 산책과 「드라이브」를 즐기고있다. 유총재는 새해에 들어서면서 매일아침 6시에 홀가분한 몸으로 약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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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보조원이「탈선 호통」
○…무임승차로 빈축을 샀던 국회보사분과위원회 국정감사반 보조원의 이번에는 감사장에서 국회의원을 앞질러 정책질의를 하고『감사태도가 돼먹지 않았다』고 관계관을 문책. ○…1일 하오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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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회, 상위장 선출
국회는 5일 공화당과 제명의원만으로 본회의를 열어 12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신민당 당선자(국회의장직권배정)를 포함한 상임위원배정을 마쳤다. 국회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연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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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상위장 선거 강행
4일부터 단독국회운영을 시작한 공화당은 신민당당선자와 공화당에서 제명된 무소속의원들의 국회상임위원회배정을 국회의장 직권으로 5일에 단행, 5일 본회의에서 12개 상임위원장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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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원장 내정
4일부터 단독국회 강행방침을 굳혔던 공화당은 신민당의 내분이 일단수습, 대여협상을 공식화함에 따라 본격적인 단독국회운영을 며칠 미루어 10월 중순까지 늦추고 그 동안 상임위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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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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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공천자 발표
국회의원 공천작업을 진행해 온 공화당은 13일 하오 박정희 총재의 재가를 받아 전국 백31개 지역구의 공천자를 확정, 대통령선거지구당대책위원장 임명형식으로 발표했다. 지난달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