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점장이와 공모유괴

    서울성북경찰서는3일 점장이와 미리짜고 어린이를 유괴한뒤 어린이의 부모에게 행방을 알기위한점을 치게해 복채로 돈을 뜯어낸 이례순씨(39·서울성북구종암동1)와 이씨의 조카이정례씨(31

    중앙일보

    1974.06.03 00:00

  • 기지와 용기로 물리친 무장간첩

    【추자도=금창태기자】섬마을 주민들은 기지와 용기로 무장간첩을 몰아냈다 지난20일 목포남방 80km지점 추자도(제주도북제주군추자면대서리)에 쾌속정을 타고 침투했던 북괴무장간첩일당 3

    중앙일보

    1974.05.24 00:00

  • (5)연속 약화

    지난 10월은 약화의 공포가「온·퍼레이드」를 벌인달. 6일의 부산 금정약국 살인 감기 약 사건을「스타트」로 월여사이에 대전·군산·서울 등 전국 7개 시에서 10건의 각종 약사고가

    중앙일보

    1973.12.08 00:00

  • 빈혈 일으킨 면도사 손님 얼굴에다 자상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20일 면도를 하다 빈혈증을 일으켜 손님의 얼굴에 상처를 입힌 서울 동대문 용두1동 65의17 세기 이발관(주인 이규원), 종업원 박봉룡씨(23)를 업무상과실

    중앙일보

    1973.07.20 00:00

  • 택시 전세…들치기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택시」를 전세내 들치기를 해온「곱슬이파」들치기단 두목 안명준(32·서울성동구마장동747·전과4범)과 일꾼 박수일(33) 천홍우(31) 등 3명을 범죄단체조

    중앙일보

    1973.04.21 00:00

  • (2) |단청공 이형철씨

    궁궐이나 사찰을 화사하게 단청하는 사람들을 일러 옛날에는 고원이라 했다. 그 화원은 으례 승려가 선배 화사로부터 기술을 배워 전승했던 까닭에 화승이라 하는 편이 옳을는지 모른다.

    중앙일보

    1973.02.02 00:00

  • 대낮 2인조 강도

    5일 낮11시쯤 서울 용산구 산천동77의1 이종로씨(35·경흥무역상무)집에 괴한2명이 칼을 들고 들어와 안방에 있던 이씨의 부인 신정숙씨(35)를 위협, 노끈으로 손을 묶고 장롱을

    중앙일보

    1973.01.06 00:00

  • 3백년전의 상여|안동 「댐」수몰 지구서 발견

    【안동=이기운 기자】3백년 전에 호화롭게 꾸민 상여 한 채가 안동 「댐」수몰에 의한 폐기 단계에서 중요 민속 자료로 건져지게 됐다. 이곳 수몰 지구 문화재 조사단의 김택규 민속 반

    중앙일보

    1972.11.30 00:00

  • 여인 농락·금품 갈취 댄스 교사 등 6명 검거

    사회악 소탕령에 따라 퇴폐풍조 단속에 나서고 있는 서울지구 군·경 합동단속반은 지난12일 서울 시내비밀 「댄스·홀」을 일제히 급습하여 「댄스」교습을 받으러 찾아오던·유부녀와 과부·

    중앙일보

    1972.11.14 00:00

  • 물먹인 소 합격…도살

    서울지구 군·경 합동단속반은 27일 소장수들과 짜고 물 먹인 소를 부정 합격시켜 준 서울시 가축위생시험소검사 계장 권순호씨를 비롯, 수의사·축산검사원 등 6명을 구속했다. 단속반은

    중앙일보

    1972.10.27 00:00

  • 진범 잡혀 남편석방

    【대구】대구시 효목동 김 여인 살해사건에서 자기 처를 죽인 살인혐의로 기소되었던 이정낙 피고(30)가 선고공판 하루 전에 진범이 나타나 구속된 지 1백2일만인 6일 하오8시50분

    중앙일보

    1972.09.07 00:00

  • 사기꾼들은 불경기를 노렸다|「이발소 네다바이」의 수법

    불경기의 바람에 휩쓸려 이발소업이 시들해지자 이를 틈타 지능적인 사기를 해온 「이발소 네다바이」꾼 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에 검거된 이발소 전문 사기꾼들은 대부분 시골 사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치기배 활개…시내버스

    버스 타기가 불안해졌다. 택시요금이 오른 뒤 나들이하는 도시의 시민들이 버스로 몰리자 혼작한 차안을 무대로 승객들의 팔목시계, 핸드백 등을 전문적으로 낚아채는 치기배사건이 두드러지

    중앙일보

    1972.02.29 00:00

  • 예금통장 변조사기 2명 검거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2일 하오 시내 각 은행의 예금통장을 변조, 현금과 바꿔치기 해온 일당 5명 가운데 김종성(44)등 2명을 사기혐의로 검거하고 이덕주(32)등 3명을 같은 혐

    중앙일보

    1972.02.23 00:00

  • 육영에 몸바쳐 한평생

    17일 별세한 전 진명여고 교장 이세정 옹(77)은 평생을 교육에 바친 교육계의 원로. 그의 교단생활 50여 년은 참된 교육자의 생애였다. 이 옹은 1895년 서울에서 출생, 경성

    중앙일보

    1972.02.18 00:00

  • 소3천5백두 밀도살

    치안국 수사 과는 27일 하오 지난 67년도부터 4년 동안 3천5백여 마리의 농우(싯가 3억5천여 만원)를 밀도살. 서울·대전·인천 등에 암거래 해온 대규모 밀도살단 이길택씨(44

    중앙일보

    1971.11.29 00:00

  • 카지노 고발한 이씨 구속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카지노」에서 2천여 만원의 돈을 잃었다고 주장, 법적 투쟁을 벌이겠다는 이정구씨(38·중구 다 동111·정구상사 대표)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중앙일보

    1971.06.21 00:00

  • (1)-순간적인 공포감 비정의 동기

    뺑소니 차량이 날마다 늘어 인명재차란 말까지 나왔다. 잠시 차를 멈추어 돌보았다면 넉넉히 목숨을 건질 부상자 마적 매정한 뺑소니로 목숨을 잃기 일쑤이다. 교통량이 폭주한 오늘, 교

    중앙일보

    1971.01.20 00:00

  • 주 월 국군 구매 권 위조

    군 수사기관은 7일 주 월 한국군 위조 구매 권을 대량으로 인쇄하려던 주범 장경수(22) 인쇄공 이금주(23·서울 서대문구 교남동·인창 문화 인쇄소)천세평(24·동) 도안사 손남규

    중앙일보

    1970.11.09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지난 8월 어느 날 서울 N경찰서 기자실에 윤 모양(25)이 나타나 스스로 창녀라고 신분을 밝히면서『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고 호소하기 시작했다. 이야기의 내용인즉 고향인 마산에

    중앙일보

    1970.09.10 00:00

  • 보름만에 4개 조직 12명 검거|위조수표수사 중간결과

    위조보수사건의 수사도 이제 한 고비를 넘겼다. 경찰이 수사를 시작한지 꼭 보름째. 그 동안 상은 1만원 권의 범행전모가 완전히 들춰진 것을 계기로 조흥은행 권, 제일은행권, 대구은

    중앙일보

    1970.08.31 00:00

  • (3)조잡운전

    매연차량은 영리에 눈먼 업자들의 횡포와 운전사들의 과격한 운전에도 큰 원인이 있다. 업자들은 낡은 차량의 정비는 외면한 채 엔진의 능력을 무시한 초과승차를 예사로 하는가 하면 운전

    중앙일보

    1970.06.25 00:00

  • (8)날품팔이

    지게로 남의 짐을 날라다주며 하루 평균 4백원씩 벌고있는 2남매의 가장 최상호씨(37·성동구 옥수동 산3)는 『돈을 벌어 「리어카」를 사는 동료가 몹시 부럽다』고 말한다. 하루벌이

    중앙일보

    1970.02.05 00:00

  • 『영상 1월』곳곳서 "해빙참사"

    날씨가 차차 풀리는 해빙기를 맞아 압사·익사·연탄「개스」중독사등 각종 해빙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중앙관상대는 28일 입춘을 며칠 앞둔 요즈음 낮 최고기온이 영상 5도∼8도까지

    중앙일보

    1970.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