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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미경의 건강 주말요리] 햄 커틀릿 샌드위치
집안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직장 여성들은 자녀의 간식 준비도 쉽지 않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요리는 쉬 엄두가 나질 않는다. 바쁜 워킹맘들을 위해 캔 햄을 이용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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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한복판에 미스터피자 점포 낸 MPK 정우현 회장
MPK그룹 회장 정우현(65). 그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신화로 통한다. 그가 1990년 서울 이화여대 앞에 창업한 미스터피자는 쟁쟁한 글로벌 피자 브랜드를 제치고 2008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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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등=세계 1등’ 글로벌 피자 프랜차이즈 꿈꿔
정우현 1948년 경남 하동에서 8남매의 일곱째로 태어났다. 진주중ㆍ고,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ROTC로 군생활을 마친 후 당시 장인이 운영하던 동대문 상가에서 의류 도매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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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등=세계 1등’ 글로벌 피자 프랜차이즈 꿈꿔
정우현 1948년 경남 하동에서 8남매의 일곱째로 태어났다. 진주중ㆍ고,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ROTC로 군생활을 마친 후 당시 장인이 운영하던 동대문 상가에서 의류 도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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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약 먹다 치주질환 치료 시기 놓칠 수도
사진 김수정 기자 치아 건강에는 공을 들여도 잇몸 건강에는 무방비인 사람이 많다. 65세 이하 한국 성인의 35% 정도가 심한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는 통계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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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막장 … 브라질 셰프 “이맛이야”
브라질 스타 요리사 아탈라는 29일 경동시장에서 “된장?고추장 등 한국 발효음식의 맛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빨리 요리하고 싶네요. 야채·생선·고기 등 갖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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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캐랴 연잎밥 만들랴 바쁜 아이들… 백제문화도 배워가야지
지난 10일 부여군 정동리 기와마을로 체험학습을 온 대구 영남중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고구마를 캐고 있다. 하늘에는 주렁주렁 감이 달리고 땅에는 속속들이 고구마가 박혀 있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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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셰프가 추천하는 수험생 건강 요리 ① 브레인 푸드
매콤한 닭엉덩이살 구이와 보리리조또(위)와 양파와 양송이로 속을 채운 닭가슴살.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한 달, 최종 정리로 바쁜 아이들을 보며 엄마는 마음이 분주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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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우리 생활 속 일본어
박소영 기자올해로 광복 67주년을 맞았지만 우리 생활 곳곳에는 일본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가 언어입니다. 광복 후 우리 정부는 국어순화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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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구의 서울 진(眞)풍경 ⑪ 금천교 시장과 체부동 골목
금천교 시장 초입 모습. 정면에 보이는 철물점과 정육점은 오래 전부터 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사진 구가도시건축] 시장은 불야성이다. 허름한 예전 모습은 오간 데 없고, 가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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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대체로 목소리 크고 욕 잘 하는 원인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사람은 누구나 심사가 조금씩 꼬여 있다.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보면 못 견뎌 한다. 자꾸 남들과 비교하며 처지는 자신의 모습을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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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편집이다] 항문기 고착의 일본인, 구강기 고착의 한국인
일러스트=최종윤 관련기사 김정운의 에디톨로지 한국인과 일본인의 퇴행현상 사람은 누구나 심사가 조금씩 꼬여 있다.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보면 못 견뎌 한다. 자꾸 남들과 비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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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후추 많이 쓰는 스페인 음식, 한국인 입맛에 딱이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특급호텔 ‘르 마르디엥 바르셀로나’의 주방장 마르켈 아기레 무히카(34·사진)가 방한했다.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의 레스토랑 ‘클락식스틴’이 5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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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학생 수업준비 이렇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은 선 긋기와 자르기 같은 기본적인 미술활동을 익혀두면 다른 과목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예비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의 마음이 분주할 때다.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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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노무현 자전거가 보고 싶다
김진국논설실장 이건 혁명이다. 정치판이 완전히 뒤집히고 있다. 지난해 가을 안철수 교수가 갑자기 뜨고,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치 초년병이 당선되고…. 새해 들어선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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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미국서 나무젓가락 만들어 수출 대박
미국 유일의 젓가락 제조업체인 조지아 찹스틱스의 이재석 대표가 공장을 방문한 관계자들에게 생산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찹스틱스 제공] 역발상이 성공했다. 젓가락의 원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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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보기만 해도 행복한 생활용품 알레시
알레시 ‘안나 지’ 시리즈 중 스크루 제품. ‘대량 생산 소비재로 예술을!’ 이탈리아 생활용품 브랜드 알레시의 모토다. 흔한 병따개 하나도 알레시가 만들면 다르다. 사람들이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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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 ⑪ 녹색 자연 위협하는 일회용품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지난달 4일 눈에 띄는 기사가 실렸다. 1회용 나무젓가락을 하루 200만 개 중국 본토로 수출하는 미국 조지아주의 한인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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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쌉쌀한 홍삼, 요리하면 별미죠
지금 인삼 수확이 한창이다. 한국인의 힘은 인삼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인삼은 한국인의 대표 보양식품이다. 요즘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홍삼농축액·홍삼분말·홍삼절편 등이 인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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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대 중국에선 돼지털 칫솔 썼다는데
이쑤시개와 동물 털 칫솔로 치아 관리 칫솔은 언제부터 사용하게 됐을까. 치아 관리를 위한 제일 첫번째 도구는 뾰족하고 얇은 이쑤시개 형태의 물건이었다. BC 3000년 경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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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 유지하려면 칫솔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의 구강은 얼마나 청결할까? 사실 우리의 입 속 상태는 그렇게 깨끗하지만은 않다. 하루 평균 세 번씩 하는 식사와 구강 내 습도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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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발톱이 말 걸어오네요
여름에는 구두 속에 꼭꼭 숨겨뒀던 발가락을 완전히 노출한다. 깔끔하고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는 건 필수. 매니큐어에나멜(손톱·발톱에 색을 입히기 위해 액상 형태로 만든 화장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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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가지부터 나일론 칫솔 거쳐 음파전동칫솔까지
손가락에서부터 시작된 칫솔의 진화. 우리 조상은 충치나 잇몸병으로부터 입속 건강을 어떻게 지켰을까. 이를 닦는 것을 ‘양치(養齒)’라고도 한다. 이 단어는 버드나무 가지를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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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MY LIFE와 백설 프락토올리고당 함께 준비한 체험여행 ‘매실로드’
매실이 익는 6월은 매실청을 담을 적기다. 매실의 계절을 맞아 중앙일보 MY LIFE 독자들이 자녀와 동행해 매실을 따고 매실청을 담는 체험여행 ‘매실로드’를 떠났다. 백설 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