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 프리즘] 전두환과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
김방현 대전총국장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 있는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동상 때문이다. 높이 2.5m의 이 동상은 충북도가 2015년 1월 역
-
3D 가상현실로 만나는 화장품의 모든 것…온라인 엑스포 오픈
충북도가 오송화장품바이오뷰티산업엑스포 홈페이지에 K뷰티 홍보관을 3D 가상현실로 만들었다. [사진 뷰티엑스포 홈페이지] 국내 화장품 기업의 수출 판로를 열어줄 화장품 관련 국
-
청남대 전두환 동상 철거 ‘핑퐁게임’…토론회 후 “조례안 보류”
━ 한 발 뺀 충북도의회…충북도 결정 관건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동상. [연합뉴스] 충북 청주에 있는 청남대 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
[위아자 2020]이재명 합죽선, 서정협 지갑, 변성완 강진 탐진청자 내놔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기증도 이어졌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9개 광역지자체장도 참여했다. 서정협
-
이소룡 ‘정무문’ 등 액션영화 70편 보따리…국내 유일 액션영화제 개최
이소룡 주연 액션 영화 '맹룡과강'의 한 장면. [중앙포토] 세계 각국의 무예·액션 영화를 소개하는 이색 영화제가 열린다. 충북도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충주시 일
-
5·18 나흘전 "전두환 동상 철거"···6개월 갈등만 키운 충북도
━ 도의회 “철거 논란 지펴놓고 뒷감당은 의회에” 불만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동상. [연합뉴스] 충북도가 지난 5월 발표한 청남대 내 전
-
행정수도 완성 위해 뭉친 충청권 4개 시도…민관정 협의회 출범
행정수도 건설을 위해 충청권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28일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ㆍ관ㆍ정 협의회(이하 협의회)
-
반포, 청주 집 다 판 노영민, 청주에 다시 전세 계약···충북지사 출마설도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 2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충북 청주에 최근 전셋집을 구한
-
반포·청주 아파트 다 판 노영민, 청주에 전셋집 구한 이유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뉴스1 '무주택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청주시 흥덕구에 전셋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 실장은 지난 7월 청와대의 다주택 참모들에게 "1주택
-
[세계로 뻗는 대학-충청권 수시 특집] 글로벌 교육환경, 산학협력으로 ‘미래 100년’ 이끌 인재 양성
충청권 대학은 혁신과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교육환경 개선과 취업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뽑겠다는 각오다. 대전·세종, 충남·북 4개 시도는
-
출동 중 급류 휩쓸려 순직 고(故) 송성한 소방교 ‘눈물 영결식’
폭우 현장에서 순직한 충북 충주소방서 소속 고 송성한 소방관의 안장식이 21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묘역에서 엄수됐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2일 폭우 현장에서 순직한
-
[국민의 기업] 44년간 벼랑 끝 사람에게 생명존중 마음 전하는 ‘얼굴 없는 친구’
극단적 선택을 결심하고 한강을 찾은 이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모든 한강교량에 설치한 SOS생명의전화. 한국생명의전화가 44년간 펼쳐온 자살예방 활동의 하나다. [사진 한국생명의
-
"용담댐 방류로 침수피해"…금강상류 군수들, 수공 항의 방문
지난 8일 용담댐 방류 이후 주택과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금강 상류 지역 4개 군(郡)의 자치단체장이 댐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를 항의 방문했다.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오른
-
용담댐 물 찔끔→돌연 1000t 방류로 쑥대밭···주민들 분노 폭발
용담댐 하류 지역인 충남 금산과 충북 옥천·영동, 전북 무주지역 주민들이 뿔났다. 폭우 속에 용담댐이 갑자기 방류량을 늘리면서 마을과 농경지가 모두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는
-
용담댐 방류로 마을 잠겨…뜬눈으로 밤샌 금산·영동지역 주민들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지난 8일 용담댐이 수문을 열자 충남·충북 일부 지역이 침수됐다. 마을회관과 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했던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토사
-
철원 670㎜ 비 400명 대피, 북 황강댐 방류로 임진강 비상
폭우가 쏟아진 5일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일대 마을이 물에 잠겨 있다. [강원도민일보] 연일 계속된 폭우로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이 범람하면서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북쪽에 있는 마
-
"특별재난지역 선포해달라"…‘폭우 피해’ 충남·충북지사의 호소
기록적인 폭우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한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이 청와대와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요청했다. 5일 오전 양승조 충남지사(왼쪽)가 5일 폭우피해를
-
문재인 대통령, 집중호우에 "지나치나 싶을 정도로 예방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집중호우와 관련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예방 점검과 선제적인 사전조치를 주문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주재한 집중호우
-
"행정수도권" "대전·세종 통합"…수도이전 놓고 충청권 다른 셈범
━ 이춘희 세종시장 "마을 단위 통합도 어렵다" 집권 여당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진행되고 가운데 충청권 지자체도 각기 다른 셈법으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
행정수도·그린벨트·태릉골프장…집값만 들쑤신 당정 '간보기'
행정수도·그린벨트·용산정비창·태릉골프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한 마디’에 전국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공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당·정 논의 과정에서 공급 부지로
-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과 세종 통합하자"…세종시 "논의 없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대전과 세종의 통합을 제안했다. 이에 세종시는 “갑작스러운 제안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충남 공주대학교에서 열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
“수도 이전 쇼” 통합당 엇박자…충청 정진석 “행정수도 완성 필요”
여당이 띄우는 ‘행정수도 이전’ 논란이 야당의 균열을 야기하고 있다. “부동산 실패를 덮으려는 민주당의 쇼”라는 미래통합당의 기존 입장과 달리 통합당 충청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
-
[월간중앙] ‘연전연패’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종착역은?
대책 나올수록 집값 더 뛰어, 토지거래허가제가 호재로 인식되는 지경 민심 돌아서자 공직자 집 팔기 촌극… 유주택자 재산권 침해 법안 남발 집값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자 시장은
-
양승조 충남지사 “행정수도 완성위해 필요하면 개헌해야”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필요하다면 개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가진 도정브리핑에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중앙포토] 양 지사는 최근 더불어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