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실 난입해 151명 인간사냥…"자업자득" 말 나온 테러의 땅 [지도를 보자]
아래는 한 국가의 지방 도시입니다. 어디일까요?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소설 『연을 쫓는 아이』
-
[분수대] 시리아의 슬픔
심새롬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기자 시리아는 원래 축복받은 땅이었다. 나라를 가로지르는 유프라테스강 인근은 선사시대부터 풍요로웠다. 1916년 미국 고고학자 제임스 헨리 브레스
-
"멜라니아, 상황실서 IS수괴 제거 '직관'…군견 홍보 제안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019년 11월 25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이슬람국가(IS) 수괴 알바그다디 제거 작전에서 공을 세운 미 육군 군견 코넌을 기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경찰 노렸다…파키스탄 모스크서 자폭테러로 최소 44명 사망
3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모스크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경찰을 노린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
로켓 쏘자 전투기 띄워 공습…중동 떨게한 두 나라의 보복전
27일(현지시간) 새벽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자, 이스라엘군은 전투기를 동원해 보복 공습을 감행했다. 이스라엘군이 요르
-
[이번 주 리뷰]중국 방역보복, 브라질 대선불복… 尹 “자체 핵보유 가능성”(9~14일)
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강화 지진 #간첩단 ㅎㄱㅎ #이재명 검찰 출석 #나경원 #윤석열 순방 #중국 비자발급중단 #브라질 ‘대선불복’#대량응징보복 #일시적 2주택자 주
-
20살에 IS 합류하고 아이 출산…"감옥 가더라도 고향가고 싶다"
지난 2014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세력인 이슬람국가(IS)에 합류했다 현재 시리아 로지 수용소에 억류돼 있는 미국 출신 여성 호다 무타나는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
이스라엘 극우장관 성지 도발에…이슬람 무장단체, 로켓 발사
이타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이 3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열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신임 총리의 내각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AP=뉴시스 극우 성향의 이타마르
-
英명문대 첫 女부총장 "아이 명문대 입학에 집착? 부끄러운 부모" 일침
첫 여성 옥스퍼드 부총장을 지낸 루이스 리처드슨. [옥스퍼드 홈페이지] “자녀의 명문대 입학에 집착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영국 옥스퍼드대 첫 여성
-
파키스탄 수도 테러 위협 고조…미국·한국, 자국민에 경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테러 위협이 고조되면서 미국·한국 등 각국이 현지 체류 자국민에게 여행 경보령을 내렸다. 지난 25일 파키스탄 퀘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
-
본색 드러낸 탈레반…"아프간서 여성 대학교육 전면중단"
지난해 미군 철수 후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들이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전면 차단됐다. 20일(현지시간) CNN, BBC에 따르면
-
탈레반 연계 수감자 33명, 파키스탄서 인질극 벌이다 사살
파키스탄 특수부대가 20일(현지시간) 반누에 위치한 대테러센터 앞을 총을 든 채 지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파키스탄 탈레반(TTP)과 연계된 수감
-
“총격 심해 시신조차 못 옮겨”…이란, 헬기 병력 동원 시위대 탄압[영상]
노르웨이 인권단체 헹가우가 21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란 서부 쿠르드족 마을 자바루드에서 총격이 발생하자 한 시민이 쓰러진 시민을 도우려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탕' 3초뒤 쓰러졌다…"우크라 저격수, 2.7㎞거리서 러군 명중"
우크라이나군 저격수가 러시아군을 저격하기 직전 모습. 사진=우크라이나군 우크라이나 특수부대 소속 저격수가 2.7km에 달하는 거리에서 러시아군을 저격해 명중시켰다는 주장이 제
-
'쾅' 피 흘린채 쓰러졌다…대낮 이스탄불 의문의 폭발, 4명 사망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13일(현지시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13일(현지시간) 원인이 밝혀지지
-
소말리아 모가디슈, 차량 폭탄 테러 사망자 최소 120명으로 증가
지난 주말 일어난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차량폭탄 폭발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20명으로 늘어났다. AP통신 등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소말리아 보건부장관을 인용해 이같이 보
-
이란 혁명수비대, 반정부 시위 진압 나서나…“거리 나오지 마라” 강력경고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29일(현지시간) 시라즈에서 열린 성지 테러 희생자 장례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
-
이란 대통령 "히잡 시위 혼란 때문에 성지 테러 일어나" 주장
이란 도시 쉬라즈의 시아파 성지 샤체라그 모스크에서 26일(현지시간) 총격 테러가 일어나 최소 15명이 목숨을 잃었다. AFP=연합뉴스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
-
"비행기 뜨자마자 공항 폭격"…'모가디슈' 뺨치는 대사의 세계
"밤새 총소리가 들리고 우방국 헬기가 공항을 맴돌았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전쟁 그 자체였습니다." 최태호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는 지난해 8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
-
모가디슈 하얏트호텔 인질극 진압…"21명 사망, 117명 부상"
21일 소말리아 군과 경찰이 폭탄 테러와 인질극이 벌어진 모가디슈 하얏트호텔 주변에서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군 당국은 이날 진압 작전을 펼쳐 무장단체 대원을 사살하고,106명
-
튀르키예 교통사고 현장 2차 충돌...소방관 등 최소 16명 숨져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사진 아나돌루 통신 영상 캡처 20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45분쯤 튀르키예(터키) 남동부 가지안테프주 가지안테프와 니지프를
-
모가디슈 호텔서 이슬람 무장단체 테러…"최소 13명 사망"
20일(현지시간) 사건이 발생한 모가디슈의 하얏트 호텔. EPA=연합뉴스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19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호텔에 침입해
-
'피습' 루슈디, 입 열었다…美 검찰 "하루 전 도착, 계획 범죄"
『악마의 시』 저자로 이슬람권의 위협을 받았던 인도계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75)가 미국 강연 무대에서 흉기에 찔려 입원한 지 하루 만인 13일(현지시간) 의식을 찾고 대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