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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존 햄리 미 CSIS 소장 ‘수교훈장 광화장’
존 햄리 미 CSIS 소장 ‘수교훈장 광화장’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존 햄리(오른쪽) 소장이 8일 이수혁 주미대사로부터 수교훈장 광화장을 받았다. [사진 주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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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햄리 CSIS 소장, 외국인 최고 영광 '수교훈장 광화장' 수상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존 햄리 소장(오른쪽)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 주미 대사관에서 수교훈장 광화장을 받았다. 왼쪽은 이수혁 주미대사. [사진 주미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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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백의 퍼스펙티브] 한·미, 핵우산 등 전략자산 의사 결정 공유 제도화해야
━ 100년 이상 가는 한·미 동맹 만들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달 11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에 참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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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유미 호건 여사, 한국정부서 동백장 수훈
유미 호건 여사, 한국정부서 동백장 수훈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주미 한국 대사관에서 한국 정부로부터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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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투톱쇼 끝났다, 바이든 시계는 느리게 갈 것
제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로이터=연합뉴스] 미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한·미관계 및 북·미 관계에도 대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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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시각각] 미 대선, 당신은 누구를 응원합니까
예영준 논설위원 취재 관계로 알게 된 대북 사업가가 있다. 북·중 국경 지방의 중국인과 합작해 짭짤한 재미를 보기도 했던 그의 사업은 지금 개점휴업 상태다. 하지만 상황이 개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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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민주화’ 완장 찬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멸시한다
이하경 주필 참 이상한 일이다. 대통령을 비롯해 민주화 운동에 청춘을 바친 인물들이 주류인 ‘민주당’ 정권 들어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내가 아닌 타인의 생각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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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외교안보정책 전반을 재검토할 때다
북한의 적반하장이 한두번이 아니라해도 어제 나온 북한의 입장문에는 새삼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남측에 우선적 책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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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사리는 바이든…美동맹 서열1위 英대사 만남도 퇴짜놨다
미국 대선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캠프의 동맹국 외교관들에 대한 문전박대가 너무 심하다. 영국 대사도 만나주지 않는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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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택' 발언 주미대사 "한·미 동맹이 외교중심" 진땀 해명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 [연합뉴스] "70년 전 미국을 선택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70년간 미국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가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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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미, 해외 미군 조정 검토” 주한미군 감축 대비하나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에게 답변하고 있는 서욱 국방부 장관(왼쪽)과 질의를 들으며 고심하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 [연합뉴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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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제국주의 맞선 것" 시진핑에 소극 대응 논란…野 "외교부, BTS보다 못 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등 산하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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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北 피살 공무원 사건으로 본 청와대 보고 체계
사고 당일 보고 이뤄지지 않았고 대통령 지시 없어 재·보선, 대선 앞두고 정무적 판단 남발 가능성 농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측의 통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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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 중국 눈치... 美주도 '反화웨이' 네크워크에 불참 통보
일본 정부가 미국이 전 세계 통신장비·서비스 시장에서 중국 기업을 퇴출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른바 '클린 네트워크'(Clean Network) 구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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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방미, 청와대는 극비 부쳤는데 미국이 일방적 공개 왜
미국을 비공개로 방문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과 면담했다. [연합뉴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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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미 전작권 전환 충돌, 국방장관 기자회견도 취소
서욱 국방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인근의 국방부 청사에서 제52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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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발언 논란 속···美, 한국에 "화웨이 쓰지말라" 재압박
이수혁 주미대사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이 한국에 화웨이 등 중국 통신업체 제품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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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이수혁 발언 왜 논란되나, 한미 동맹 성역화 지나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이수혁 주미대사의 국정감사 발언 논란과 관련해 “동맹에서 국익이 중요하다는 당연한 발언이 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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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장례식에 조화 보내준 文 감사, 큰 형님 편히 쉬시길"
국회 정보위 출석하는 박지원 국정원장. 연합뉴스 박지원 국정원장이 아버지 같았던 큰형을 잘 보내드렸다며 조화를 보내 준 문재인 대통령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박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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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당대표가 튈일 있나···국감 분위기 확바꾼 ‘이테일’ 이낙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뉴스1] 지난 8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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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맹 신뢰 갉아먹은 이수혁, 주미 대사 자격 있나
동맹은 국가의 운명을 상호 의탁하는 관계다. 동맹국 안보에 위협요인이 발생하면 이를 자국의 위협으로 간주하고 의무적으로 도와주는 관계다. 조약이란 법적 장치도 필요하지만,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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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가 한·미동맹 흔들자, 미국 반박문 냈다
“(한국에) 국익이 돼야 미국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이수혁 주미 대사의 국회 국정감사 발언에 대해 미 국무부가 “우리는 70년의 한·미 동맹이 극도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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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BTS와 친한 척하더니…靑·與, 중국엔 왜 침묵하냐"
김현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수상 소감에서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를 강조하자 중국 네티즌이 비난을 퍼부은 가운데, 김현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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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종전선언이 종말 부른다는 건 냉전본색”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정부여당의 종전선언 추진을 비판하자 이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