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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에서 장관까지 … 한국의 패션 거물 20여 명 모였다
8일 서울 수송동 제일모직 사옥에서 열린 패션산업 정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안대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봉·이영희 디자이너, 정병국 문화부 장관,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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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 안 차리면 또 한걸음 뒤처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앞줄 오른쪽)과 부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앞줄 왼쪽)이 9일 이 회장의 칠순(七旬) 생일을 맞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족 및 삼성 경영진과 만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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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상생은 대기업도 위한 것”
이 회장은 이날 하례식에서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도 유난히 강조했다. 쉼 없는 위기관리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모색하면서도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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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발탁 … 젊은 조직으로 삼성 임원 490명 승진 인사
파격. 8일 있었던 삼성그룹 2011년 임원 인사는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부사장 30명을 포함해 전무 142명, 상무 318명 등 490명이 승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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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사, 낙서대장에서 38세에 삼성전자 상무로
어릴 때 ‘낙서대장’으로 불리던 소년, 그림이 좋아서 디자이너가 됐다.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벤츠폰’부터 ‘블루블랙폰’ ‘갤럭시S’까지 수백만~1000여만 대 팔린 휴대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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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르면 내일 임원 인사
삼성그룹이 8일께 대규모 승진을 골자로 하는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6일 “현재로선 8일 임원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사장단에 이은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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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세 경영’ 본격 가동 … 이재용은 전자, 이부진은 호텔신라·에버랜드 맡는다
올 1월 미국 ‘CES 2010’ 전시회를 찾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가족. 왼쪽부터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삼성에버랜드 사장, 이회장, 차녀 이서현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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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 → 사장’ 2단계 뛰어넘어 초고속 승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40) 호텔신라·삼성에버랜드 사장 내정자는 지난 10년간 호텔신라의 새 바람을 주도해 왔다. 대원외고와 연세대 아동학과를 나온 그는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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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새로운 10년, 과거 10년과 달라 … 더 긴장해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가운데)이 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자랑스런 삼성인상’시상식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008년 11월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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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이재용 시대 … ‘젊은 삼성’ 발 빨라진다
광저우아시안게임 참관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앞줄 왼쪽)이 17일 부인 홍라희 여사, 아들 이재용 부사장과 함께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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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내년 반도체·LCD 조금 걱정”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 와세다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17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회장은 20일 와세다대에서 명예 법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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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경기씨(전 FB산업 대표)별세 外
▶김경기씨(전 FB산업 대표)별세, 김종윤(FB산업 과장)·지연씨(GS SHOP 과장)부친상, 이경민씨(현대기술투자 팀장)장인상=22일 오전 4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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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호암의 사업보국 유지가 우리 경제 지켜”
5일 오후 ‘호암 이병철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호암의 인생 철학을 다룬 동영상 화면을 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한동·이홍구·정원식·현승종·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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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관람객 많아 다른 매장 방문은 민폐될 수 있어 …”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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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 가족과 손잡고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일가족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0’ 전시회를 찾았다. 앞줄 왼쪽부터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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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 회장 “자기 위치 쥐고 가야 변화무쌍한 21세기 견뎌”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일가족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0’ 전시회를 찾았다. 앞줄 왼쪽부터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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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전자 外
◆삼성전자 ▶부사장 김봉영 김재권 김철교 김태한 남성우 이선종 이재용 이종석 홍창완 ▶전무 강경훈 고동진 김명수 김상현 김석필 김지승 김흥식 D.Steel 민영성 박경정 박명동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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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임원 인사
삼성그룹이 15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16일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를 했다. 삼성 계열사에서 380명이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기는 대규모 인사였다. 사상 최대 임원인사다. 이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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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중 누가 승진할까?
정의선 사장(左)과 조원태 상무재벌 3세 중 연말 연초 인사에서 승진할 사람이 누구일까? 서울경제신문은 25일 현대ㆍ기아차그룹의 기아차 정의선 사장, 한진그룹의 조원태 상무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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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23명 임원 승진 … R&D·기술직 40% 차지
삼성 계열사는 16일 모두 223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직급별 승진자는 ▶부사장 8명 ▶전무 52명 ▶상무 163명이다. 올해부터 임원 직위 간소화를 위해 상무보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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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 부자(Korea's Richest Women)
포브스코리아는 올해 두 번째 '한국의 여성 부자'를 선정했다. 한국의 최고 여성 부자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 꼽혔다. 이 회장의 재산은 1조3,96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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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 여성갑부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
이명희(사진) 신세계 회장이 올 최고의 여성 부자에 올랐다. 24일 포브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평가액이 9100억원이었던 이 회장의 주식 보유액은 올해 1조1655억원으로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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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Samsung "디자인으로 감성의 벽까지 넘자"
▶ 이건희 삼성 회장과 사장단이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장을 방문, 대표적 명품 가구 업체인 몰테니사의 부스에서 이 회사 관계자에게서 최신 디자인 동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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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전자 外
◆삼성전자 ▶부사장 권희민 김운섭 김현덕 박희균 안주환 허기열▶전무 김상항 김재범 김정한 김준 박재중 백봉주 오세영 윤창현 이근면 이범일 이병철 이상훈 이재원 장형옥 정유성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