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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금빛 옆차기'… 아시안게임 정조준
‘태권 아이돌’ 이대훈이 박동호를 물리치고 인천 아시안게임 63kg급 출전권을 따냈다. 사진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결승전에 나선 이대훈(오른쪽). [중앙포토]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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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ochi]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은메달 확보
한국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팀추월 캐나다와의 준결승전에서 승리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트 대표팀의 이승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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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포함 5위 안에 셋 … 무시무시한 아마 골퍼
함정우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는 아마추어 돌풍이 거세다. 지난 6월 군산CC오픈에서 이수민(20·중앙대)이 우승했고, 대회마다 아마추어들의 깜짝 활약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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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주년 허정구배 골프 주인공은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왼쪽)이 2일 허정구배 골프 대회 전야제에서 허광수 대한골프협회 회장에게 육성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삼양인터내셔날]김경태(27·신한금융그룹), 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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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빙속 … 한 번 쓴 전술, 더는 가치가 없다
스포츠에서는 1+1=2라는 단순 공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개인 종목이든 단체 종목이든 갖고 있는 역량의 몇 배 이상을 뿜어낼 수 있는 게 스포츠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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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오르기·인라인·자전거 타기로 ‘엉짱’ 되어 볼까
사과처럼 예쁜 엉덩이(애플 히프)가 인기다. ‘엉짱’(엉덩이 짱), ‘엉뽕’(엉덩이 패드), ‘탐엉’(탐스러운 엉덩이) 같은 신조어도 생겼다. 맵시 있는 뒤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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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내 몸이 깃털처럼 움직였다"
"내 몸이 깃털처럼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도마의 신' 양학선(20·한체대)이 한국 체조계가 숙원하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일간스포츠가 7일 보도했다. 양학선은 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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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양학선 하던 대로만 해, 금은 네 것
양학선런던에서 한국 체조의 새 역사가 쓰인다. 한국 체조의 양학선(21·한체대)이 6일(한국시간) 자정쯤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남자 체조 도마 결선에 나선다. 그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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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경제규제심사1과장 윤순희 ◆교육과학기술부▶충남대학교 사무국장 윤용식▶경상대학교 〃 이대열▶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관리실장 이지한▶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 전우홍▶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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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근대 5종 황우진·정진화·양수진 런던행 外
근대 5종 황우진·정진화·양수진 런던행 대한근대5종연맹은 12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로 남자부 황우진(22)·정진화(23·이상 한체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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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에 이상범 外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에 이상범 농구 국가대표 운영협의회는 이상범(43)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을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감독은 런던 올림픽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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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난 당구인이다
차유람이 포켓볼 초구를 치기 위해 자세를 잡고 있다. [이호형 기자] 차유람(24)은 올해 세 가지 삶을 살았다. 당구선수·대학생·방송인. 지난 3월 한국체육대학교 레저스포츠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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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동갑, 연주는 누나 상희는 동생
서울시청 앞 광장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이상희(뒤)와 정연주. [김태성 기자]“(이)상희는 붙임성이 많고 낙천적인 게 보기 좋아요.”(정연주) “(정)연주 누나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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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혹한 400m … 19세 제임스 역전 드라마
대구세계육상선수권에서 우사인 볼트 등 기존 스타들은 부진했지만 새로운 별들이 뜨고 있다. 10대 키라니 제임스(19·그레나다)가 가장 돋보인다. ‘육상에서 가장 가혹(toug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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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특별취재팀
◆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특별취재팀=장치혁(팀장)·한용섭·허진우·김종력·오명철·김우철(이상 취재)·이호형·조문규(영상부문) ◆ 객원전문기자=김복주(한국체육대학교 교수)·백형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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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관전평] 예전의 이신바예바가 아니었다
유덕수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옐레나 이신바예바는 이전과 달랐다. 최고 자리에 있을 때 그는 항상 자신만만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그런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 경기 전 폴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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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임동현, 신설 리커브 혼성팀전 결승 올랐다
한국이 2011 국제양궁연맹(FITA) 세계선수권대회 신설 종목인 리커브 혼성팀전 결승에 진출했다. 기보배(광주광역시청)와 임동현(청주시청)이 팀을 이룬 한국은 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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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 나의 별 ⑤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해진양
“올림픽 금메달이 목표예요. 쉽진 않겠지만, 이미 그 목표를 이룬 선배가 가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포스트 김연아’로 꼽히는 김해진(경기 과천중2)양의 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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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초 차로 4관왕 놓친 이승훈 “박태환·장미란에게 자극 받았다”
이승훈이 겨울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르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으로 우뚝 섰다. 5일 1만m에서 우승한 뒤 시상대에 오른 이승훈. [아스타나=연합뉴스] 지난해 밴쿠버 올림픽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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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이 딴 13번째 금 … 겨울AG 최다 금, 카자흐 겨울은 따뜻했네
이주연·박도영·노선영(왼쪽부터)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 겨울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다. 노선영은 매스스타트에 이어 팀추월까지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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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2관왕 김선주 “부상 털고 일어날 때마다 더 강해졌다”
김선주가 1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침불락 알파인 스포츠 리조트에서 열린 겨울아시안게임 알파인 스키 수퍼대회전에서 빠르게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1분10초83의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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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여자축구가 20일 텐허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3으로 아깝게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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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한국의 이은미(왼쪽)가 20일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북한의 윤현희(가운데)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1-3으로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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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투혼 김윤미 2관왕 …‘베이징 불운’ 날린 이대명 3관왕
임신 7개월의 ‘총잡이’ 김윤미가 여자 공기권총 개인전 금메달이 확정된 뒤 활짝 웃고 있다. [광저우=연합뉴스] 한국 사격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후 이틀간 금메달 5개를 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