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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놓치지 않을 것” 우리카드의 ‘반전 카드’ 송명근
베테랑 공격수 송명근은 올 시즌 반등의 주인공으로 떠올라 우리카드의 정규시즌 1위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카드는 남은 3경기에서 승점 8점 이상을 따면 1위를 확정한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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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우리카드 우승 향한 마지막 열쇠 송명근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정규시즌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기회를 잡았다. 챔프전 MVP 출신 송명근(31)이 선봉에서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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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대폭발… 우리카드, 대한항공 꺾고 자력 우승 기회 잡았다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자력 우승 기회를 잡았다. 송명근의 활약을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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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장에 왜 SSG 고효준이? "저는 대한항공 한선수 팬"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를 앞두고 서브를 넣는 SSG 랜더스 고효준. 사진 한국배구연맹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KB손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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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꽃피우는 KB손해보험 만년 기대주 홍상혁
KB손해보험 홍상혁. 사진 한국배구연맹 KB손해보험이 12연패를 벗어나 2연승을 달렸다. 만년 기대주 홍상혁(25)이 서서히 꽃을 피우고 있다. KB는 10일 인천 계양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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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패배 설욕…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5연승 비행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전에서 득점하고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연승으로 날아올랐다. 대한항공은 15일 인천 계양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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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교통 등 호재 풍부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주목
DL이앤씨 인천도시공사 공동 시행, 총 1458가구 대단지 풍부한 인프라와 특화3구역 개발로 수혜 기대 분양가 상한제 적용,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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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올 시즌 4번째 라운드 MVP, 단일 시즌 최다 타이
15일 IBK기업은행전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흥국생명 김연경. 연합뉴스 흥국생명 김연경(35)이 2022~2023 도드람 V리그 6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이번 시즌 통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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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곽승석과 울보 정지석이 만든 대한항공 우승
대한항공 곽승석. [사진 한국배구연맹] '카멜레온' 곽승석(34)과 '울보' 정지석(27)이 대한항공의 세 번째 별을 만들었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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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덕의 힘, 한전 V리그 1라운드 사상 첫 1위
서재덕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사상 처음으로 1라운드 1위에 올랐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서재덕(32)의 에너지가 코트를 뒤흔들었다. 한국전력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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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전구단 관중 입장 허용
2020시즌 현대건설-흥국생명전이 열린 수원실내체육관을 가득 채운 팬들. 정시종 기자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14개 전 구단이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실내에서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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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틸리카이넨 신임 사령탑 V리그 데뷔전 승리
임동혁(가운데)이 맹활약을 펼친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3-1로 꺾었다. [연합뉴스]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34·핀란드) 감독이 정규리그 데뷔전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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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대장동·고발사주 국감 대리전…기준금리는 동결 (11~17일)
10월 셋째 주(11~17일) 키워드는 #화천대유 #축구 이란전 #기준금리 #직장 내 괴롭힘 #조주빈 #프로배구 #소행성 탐사선 ‘루시’(Lucy)' #정의당 대선후보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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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쌍둥이자매 빠진 흥국생명 "지난 이야기는 그만하고 싶어"
지난 2월 1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경기,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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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백신' 조롱에 '접종 노쇼'까지…요즘 되는게없는 AZ백신
30세 이상 군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8일 해병대사령부 소속 장병이 사령부 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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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승장' 산틸리 감독 "승부처는 3세트, 승리는 선수들 덕분"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대한항공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KOVO 제공 로베트로 산틸리(56) 감독이 대한항공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편견을 이겨내고 새로운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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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맹폭격한 알렉스…우리카드 챔프전 진출
플레이오프에서 강서브를 날리는 알렉스. 우리은행의 챔프전 진출을 이끌었다. [뉴스1] 알렉산드리 페헤이라(30·등록명 알렉스)가 강서브와 블로킹으로 코트를 흔들었다. 프로배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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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첫 통합우승, 정지석이 뜬다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레프트 정지석. 그는 대한항공의 첫 통합 우승을 꿈꾼다. 김민규 기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도 좋지만, 챔피언결정전 MVP가 더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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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보다 더 강한 팀 GS칼텍스
GS칼텍스 선수들이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흥국생명을 3-0으로 꺾고 기뻐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뉴스1]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고 했던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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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KB손보에 풀세트 승리
15일 인천 KB손해보험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물리치고, 선두 행진을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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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서브로 대역전극 이끌어낸 대한항공 유광우
대한항공 세터 유광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유광우(35)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단 몇 분이면 충분했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세트 11-14에서 역전승을 일궈내며 선두를 지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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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 코로나19 검사 음성
흥국생명 이다영(왼쪽)과 이재영. [연합뉴스]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재영(24)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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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홀로 분전, 흥국생명 첫 연패
흥국생명 김연경이 허리를 굽히고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 김연경은 이재영, 이다영, 루시아 등 주전이 대거 빠진 가운데 혼자서 경기를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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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로공사, 이재영-다영 빠진 흥국생명 잡고 4연승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4연승을 질주했다. 이재영·다영 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