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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아린이 아빠 정지석, 다섯 번째 별 안겼다
챔피언결정전 MVP에 오른 정지석. 연합뉴스 역시 큰 경기에 강한 사나이였다.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29)이 눈부신 활약으로 통합 4연패를 이끌었다. 대한항공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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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PS 승률 89%, '빅 게임 세터' OK금융그룹 곽명우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세터 곽명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큰 경기에 강하다. OK금융그룹 세터 곽명우(33)가 개인 통산 3번째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한다. OK금융그룹은 25일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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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도 괴물같은 레오
OK금융그룹 아포짓 스파이커 레오. 사진 한국배구연맹 10년이 지나도 괴물 같은 힘은 여전하다.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2·쿠바·등록명 레오)가 V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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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대한항공 1위 이끈 카멜레온 곽승석
대한항공 곽승석. [사진 한국배구연맹] "그는 카멜레온 같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에게 곽승석(34)에 대해 묻자 그런 대답이 돌아왔다. 팀이 원하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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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56점 KB손해보험, OK 잡고 사상 첫 2위 확보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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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10년 만에 봄 배구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연합뉴스]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10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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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OK금융그룹, 주전세터 이민규 우리카드전 결장
1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토스를 하는 OK금융그룹 이민규. [사진 한국배구연맹] 위기의 OK금융그룹이 주전세터 이민규 없이 우리카드전에 나선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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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 개인 10번째 트리플크라운…현대건설 3연패 탈출
사진=KOVO 제공 OK금융그룹이 펠리페 알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를 앞세워 승리해 선두 대한항공을 맹추격했다. OK금융그룹은 1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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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경기해도 선수는 코로나 괜찮나
26일 고양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과 현대모비스 경기. 무관중이라도 매 경기 150명이 경기장을 찾는다. [연합뉴스] “코로나19가 무서워 집에 돌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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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전체 1순위 진가 드러내는 OK저축은행 전진선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전진선. [사진 한국배구연맹] 전체 1순위 드래프티가 서서히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OK저축은행 미들블로커 전진선(24)이 1경기 개인 최다득점을 올리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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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구본승 펑펑… 프로배구 한국전력 시즌 첫 2연승
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한국전력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연승을 달렸다. 가빈-구본승 쌍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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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3연승, 하루 만에 선두 복귀
21일 안산 KB손해보험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OK저축은행 요스바니.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개막 3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나섰다. OK저축은행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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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몸값 나오나? 달아오른 남자배구 FA 시장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 인천=양광삼 기자 남자 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뜨겁다. 대어급 FA 선수들이 대거 나온 가운데 역대 최고 연봉 기록 갱신 가능성도 높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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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OK저축은행 꺾고 4위 점프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을 꺾고 4위로 올라섰다.우리카드는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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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수 득점 1위 전광인 "많이 때려서 좋아요"
[사진=KOVO]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전광인(25·1m94㎝)의 활약에 힘입어 2연패에서 벗어났다.한국전력은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2라운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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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스피드 배구'로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제대로 물 만난 물고기들이 프로배구판을 뒤집었다. 빠르고 다양한 공격 루트로 무장한 현대캐피탈의 '스피드 배구'가 그동안 프로배구를 지배했던 '몰빵 배구'의 시대를 끝냈다.현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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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유영, 겨울체육대회 피겨 초등부 3위
유영, 겨울체육대회 피겨 초등부 3위유영(12·문원초5)이 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겨울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초등부 싱글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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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사정 없이 때리네, 코트의 외국인 폭군들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에는 ‘쿠바산 폭격기’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9·2m6㎝)가 있다.2위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올리기까지는 쿠바에서 온 오레올 까메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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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시몬 57점' OK저축은행, 삼성화재 3-0 완파
때리면 거의 다 들어간다.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레프트 송명근(23)이 공격성공률 77%을 기록하는 순도 높은 공격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2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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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선두 복귀 外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선두 복귀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1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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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송명근 쌍포 앞세운 OK저축은행 6연승
프로배구 남자부 1위 OK저축은행이 프로배구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6연승을 질주했다.OK저축은행은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NH농협 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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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빙속 이상화, 추천선수로 월드컵 500m 출전 外
빙속 이상화, 추천선수로 월드컵 500m 출전2014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26·사진)가 대한빙상경기연맹 추천선수 제도를 통해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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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뚝이며 뛴 쿠바 괴물 … 안산시민 "고마워, 시몬"
시몬 지난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 2014~15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OK저축은행이 우승하는 순간, 장내엔 뜨거운 함성이 메아리쳤다. 곧이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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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거짓말 같은 일이'…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창단 첫 우승
"오늘 만우절인데...우리가 이기면 정말 거짓말 같은 일이 되겠네요." 김세진(41) OK저축은행 감독은 1일 삼성화재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리기 전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