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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 제6대 박용수 병원장 취임
박용수 미즈메디병원 신임 원장 미즈메디병원은 3일 6대 박용수 병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날(2일) 열린 취임식에는 노성일 이사장, 노영호 기획조정실장, 전진동 진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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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등 산부인과 질환에도 로봇수술 활용
산부인과 수술에도 다빈치 로봇수술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지난 17일 로봇수술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봇수술은 의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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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 外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지난 11일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한국보건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8회 난임가족의 날’ 행사에서 국회부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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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고 '봉이'가 울었다…1일 0시 3.71㎏ 첫둥이 탄생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미즈메디병원에서 2021년 0시 정각에 태어난 첫둥이 봉이. 3.71 kg의 건강한 남자아이다. 미즈메디병원 제공 "코로나19 와중에 새 생명이 태어나서 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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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백은규씨 外
▶백은규(전 대한화재 회장)씨 별세, 백일환(율촌개발 회장)·용란·숙란·혜란·은경·미경씨 부친상, 심재혁(태광산업 부회장)·김청익(재미사업)·노성일(미즈메디 이사장)·임창우(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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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의료관광, 동남아인으로 눈 돌린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거리. 성형외과·피부과가 몰려 있어 ‘대한민국 성형 1번지’로 불리는 곳이지만 예전과 달리 한산하기 그지없었다. 성형수술 후 커다란 마스크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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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칼럼D] 노벨상, 이렇게 하면 받는다
올해 일본과 중국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자 사회 곳곳에서 “우리는 뭐하냐”라는 탄식과 함께 언론들은 기사와 사설을 통해 각종 비판과 주문을 쏟아냈다. 정부는 지난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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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돌보라고, 공부하라고 … 근무시간 줄인 기업 50곳, 이직 막고 애사심 높이고
“아이들이 어릴 때는 친정 어머니의 도움으로 그럭저럭 버텼는데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도저히 못버티겠더라” (김모 연구원, 40세) “직장 4년차로 쉼없이 앞만 보고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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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산업협-중소병원협, 상호협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인성메디칼 대표이사)과 중소병원협회 홍정용 회장(동부제일병원 이사장)은 2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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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의료계 풍운아’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노성일 이사장은 매일 세 번씩 오른쪽 눈에 안약을 넣는다. 앞은 비록 흐릿해도 그는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꿈을 꾼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왼쪽 귀는 다섯 살 때부터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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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의료계 풍운아’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노성일 이사장은 매일 세 번씩 오른쪽 눈에 안약을 넣는다. 앞은 비록 흐릿해도 그는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꿈을 꾼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왼쪽 귀는 다섯 살 때부터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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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다 병 옮은 의사, 죽음 준비하며…뭉클
제일병원·미즈메디병원 설립자인 고(故) 노경병 박사는 연명치료 중단과 아름다운 죽음(웰다잉)을 실천한 의사다. 환자 수술을 하다 C형간염에 감염됐고, 2003년 임종 석 달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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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을지의료원, 여성의학 공동연구
미즈메디병원은 을지의료원, 을지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여성의학 분야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문병원이 종합병원과 협력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국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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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타 과학자’ 황우석을 둘러싼 4가지 의혹
“개의 난자에 코요테 체세포를 주입하고 복제 배아를 만들어서 개의 자궁에 이식해…….” 그가 새끼 코요테를 안고 돌아왔다. 2005년 말 줄기세포 논문 조작사건의 주인공 황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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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아들·손자까지 대물림 ‘100년 의술’ 쌓다
같은 대학에서 공부한 ‘외과의사 3대’가 서울 신촌세브란스 외과학교실에 모여 추억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한희철 전춘천제일병원장,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 한윤대(공중보건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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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4명 시베리아 찾아 ‘의료 한류’ 세일즈
지난 27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의료 관광 설명회에서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왼쪽에서 둘째)이 러시아 여행사 관계자 등과 불임 치료 환자 유치 방안을 놓고 얘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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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평가 전 분야 ‘A’ … 불임 수술 신기원 열어
미즈메디병원은 20년 전 불임치료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불임시술의 꽃을 피웠다. 지금은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도 환자의 발길이 이어진다.‘의료기관평가 전 분야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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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리아, 길을 잃다 인재는 최고, 제도는 취약
1987년 국내 최초 인공심장 개발, 대학병원급 동물실험실 운영, 최단 기간 심장수술 2만 건 달성, 정부가 인정한 유일한 심장 전문병원…. ‘작지만 강한 병원’으로 불리는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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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햇빛은 보약, 화초는 명약 … 병원에 부는 녹색 바람
국내 병원에 ‘그린 호스피털’ 바람이 불고 있다. 환자에게 쾌적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미래의 병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중앙포토]#1. 황사가 갠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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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돈만으론 첨단 병원 한계”
투자개방형 병원에 대해 대형병원들은 아직 관심이 없다. 정부 내에서 이들의 전환 금지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뤄져 있다. 이 제도 시행에 대비해 네트워크병원이나 전문병원들이 해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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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건, 재판 40회 37개월째 1심 중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에 대한 40번째 재판이 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렸다. 촬영이 금지돼 있는 법정에서 황우석 박사 등 피고인 6명을 스케치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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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태 기소 1년
지난해 6월 20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황우석 박사가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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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재판 언제 끝나나" 檢 "우리가 묻고 싶다"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업무상 횡령, 생명윤리법 위반….” 지난해 5월 12일 서울중앙지검. 이인규 3차장이 온 나라를 충격으로 몰아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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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달군 인터넷 뉴스
인터넷에선 올해도 어김없이 '된장녀''데쓰월드''김본좌' 등과 같은 신조어가 속출했다. 또 올해는 사용자들이 만든 콘텐트를 뜻하는 UCC가 인기를 끌며 활성화한 것도 특징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