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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이 비만 초래? 사실이었다…'청소년 시청금지' 나온 이유
한 유튜버가 '먹방'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사진 유튜브 캡처 이른바 '먹방'을 시청하는 것이 청소년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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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통하는 中동포도 별따기…요양병원 간병인 절반이 외국인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서울 구로구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남수현 기자 "의료기관 내에서 간호와 간병을 분리하여 운영하는 외국 사례가 거의 없고, 간병은 간호서비스에 포함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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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자료조차 北-南순이었다...文정권이 왜곡한 '충격의 역사박물관'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 내용이 많이 이상해졌다." 항간에 이런 이야기가 알음알음 전해져 궁금증이 발동했다. 서울 광화문광장 건너편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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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서 비롯된 정치 양극화, 경제·사회 양극화 부추겨”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최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단군 이래 가장 잘사는, 그리도 꿈꿨던 근대화에 성공해 한민족 역사상 최초로 선진국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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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절체절명 위기, 우리만의 길 찾아야”…원로·학자들 세미나
니어(NEAR)재단이 주최한 '한국의 근현대사와 미래 - 성취·반성·회한 그리고 길' 세미나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국가원로들과 학자들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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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김원기·최장집 "최악 대선…뿌리는 제왕적 대통령제"
이홍구 전 국무총리,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등 정계·학계 원로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에서 열린 ‘진영과 대권을 넘어’ 토론회에서 이번 대선의 문제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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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김원기·최장집 등 원로들 “최악 대선 원인은 제왕적 대통령제”
서울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모임 '진영과 대권을 넘어'에 참석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대권은 없애고 민권은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상조 기자 국내 정치·사회·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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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출연연이 독일 프라운호퍼보다 낫다는데…“장롱 특허로 생색”
25개 정부 출연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홈페이지. [사진 NST 홈페이지 캡쳐] 정부가 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연구 성과를 자화자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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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없는 동아시아 공동선언하자”
‘동아시아 평화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모임’이 21일 서울 대화의 집에서 열렸다. 윗줄 왼쪽부터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정운찬 전 총리, 김용복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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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충돌, 원로들 나섰다 "DJ·오부치 선언으로 돌아가야"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평화회의 한국위원회 8·15 74주년 특별성명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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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일본, 대화·협력으로 존엄성 있는 국가 돼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의 저서 『탈대일본주의』(중앙북스) 한국어판 출판기념회가 1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홍석현 중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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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에 폭언 등 논란…경기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 사의 표명
여비서에게 폭언과 부당지시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김진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임한 지 3개월여 만이다. 31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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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진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
김진현 김진현(사진)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 김 이사장은 동아일보 논설주간, 한국경제신문 사장, 서울시립대 총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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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자선축구 선수명단 공개…이승우·구자철·지동원 등 참가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한국 축구의 따뜻한 축제, 홍명보자선축구경기가 14번째 대회의 출전선수 명단을 공개하며 또 한 번의 아름다운 출발을 알렸다.홍명보장학재단은 23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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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국회서 국가전략포럼 주최 ‘비상시국 대토론회’ 열려
제18차 국가전략포럼 비상시국토론회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국정 혼란이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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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도 ‘시국선언’ 가세…최순실 풍자·페러디물 인기
경희대 학생들이 1일 경희대 정문에서 최순실 구속과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위한 시국선언대회를 열고 청량리역 광장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영정’ 상여를 메고 가두 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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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말로만 건보료 개편?
정종훈사회1부 기자“소득이 하나도 없는데 왜 이렇게 건강보험료가 많습니까?” “회사 다니다 퇴직했는데 건보료가 배로 뛰었습니다.”건강보험공단에 쏟아지는 대표적 민원 사례다. 건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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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시대흐름 반영한 개헌 시급"
정세균 국회의장이 26일 “지난 30년간 운용된 헌법을 급속히 변하고 있는 시대흐름을 반영해 손질해야 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개헌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고 있고 정치권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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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친박·비박·대선주자도 개헌 긍정적
개헌은 정치권의 오랜 숙제다. 다만 개헌의 주체와 목적을 둘러싸고 ‘특정 정치세력의 정략’이라는 오해를 우려해 몸을 낮추고 있을 뿐이다. 그런 개헌론은 20대 국회 개원에 때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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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경애씨 外
▶유경애씨 별세, 김일수(뉴질랜드 거주)·이수(헌법재판관)·삼수(서울과기대 교수)·지수(충북대 교수)·영자(진영초등학교장)·영숙·영애(광주 서영대 교수)·영옥(호주 뉴사우스웨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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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경애씨 별세, 김일수(뉴질랜드 거주)·이수(헌법재판관)·삼수(서울과기대 교수)·지수(충북대 교수)·영자(진영초등학교장)·영숙·영애(광주 서영대 교수)·영옥(호주 뉴사우스웨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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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오바마는 ‘전’ 대통령으로서 히로시마를 들르라
김진현세계평화포럼이사장전 과학기술처 장관히로시마 출신 정치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합작 연출한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회의(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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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평화지수 22계단 떨어졌다
한국의 ‘국내정치평화’ 지수가 세계 51위(79.5점)로, 북한(66위·74.2점)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세계평화포럼(이사장 김진현 전 과학기술부 장관·사진)이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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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 2000년 이후 최악의 상황"…한국 평화지수는 47위→51위로 하락
세계 평화가 2000년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평화포럼(이사장 김진현 전 과학기술부장관)이 14일 발간한 ‘세계평화지수(WPI) 2015’보고서에서다.보고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