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스바니' 4번째 유니폼 입고 명가 삼성화재 일으킬까
삼성화재 지명을 받은 요스바니(오른쪽)와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또스바니'가 명가 삼성화재의 부활에 앞장설까.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2·쿠바/이탈리아)가 네
-
하위권 팀들 ‘FA 성적표’ 우수…여자배구 흥미진진
김연경은 흥국생명에 남았다. [사진 흥국생명] 여자 프로배구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이 잇따라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여자배구 전력 판도에 지각 변동
-
전력 평준화? FA 활황에 판도 재편되는 여자배구
흥국생명과 FA 계약을 맺은 김연경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시즌이 예고된다. FA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7개 구단의 전력 평준화가 이뤄지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7일 아
-
'오페라의 유령' 상륙한 부산, 드림씨어터 4년만에 '뮤지컬 도시'로
━ 제2 뮤지컬 도시 부산 13일 150만 관객을 맞은 ‘오페라의 유령’ 공연 직후 관객들과 팬텀 마스크 세리머니를 한 조승우. [사진 클립서비스] 지난달 말 부산에
-
영어 가사 ‘임을 위한 행진곡’ 브로드웨이서 울려퍼졌다
뮤지컬 ‘광주’ 미국 뉴욕 쇼케이스가 지난달 20일 오후 8시(현지시각) 브로드웨이 787세븐스극장에서 개최됐다. 현지 공연 관계자 및 현지 관객 약 500명이 관람했다. [사진
-
5·18뮤지컬 '광주' 美진출…불시착·우영우 가세한 K뮤지컬 각광
지난 20일 진행된 뮤지컬 '광주'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현지 쇼케이스는 브로드웨이 공연 관계자 및 현지 관객 약 500명이 관람했다. 사진 라이브, 극공작소 마방진 지난 20일
-
"'골때녀'보다 우리가 잘해요"…98년만의 첫 여자축구 연고전
“이기는 게 제일 중요하다.” (고민정 W-KICKS 주장) “전 종목 승리를 장담한다.” (장서희 FC 엘리제 부주장) 29일 ‘2022 연고전(고연전)’에서 처음
-
조종간 대신 배트를 쥔 사나이, 롯데 잭 렉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잭 렉스. 연합뉴스 비행기 조종간 대신 배트를 잡은 사나이.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타자 잭 렉스(29·미국)가 한국에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섰다.
-
일본 독립리그 고치 파이팅독스, 한국 에이전시와 MOU 체결
고치 파이팅독스 대표이사 다케마사 시게카즈(왼쪽)와 해외사업부 총괄 기타코미 준(오른쪽), 가운데는 박희진 브리온컴퍼니 팀장. [사진 브리온컴퍼니] 일본 독립리그 고치 파이팅독스
-
[라이프 트렌드&] '색다른 세상 밖으로'···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을 담다
컬럼비아 봄 시즌 여성 컬렉션 컬럼비아가 2022년 봄 시즌을 맞아 화사 한 색상의 재킷, 등산 화, 조거 팬츠 등 다양한 여성 컬렉션 제품을 선 보였다. [사진 컬럼비아] 글로
-
마스크 쓰고, 공 가지러 가고… 완주 위해 애쓰는 프로배구
여자배구 GS칼텍스 선수들. 마스크를 쓴 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선수도 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달 22일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 공격을 시
-
[김기자의 V토크] 레오는 레오다
30대가 된 레오는 수염을 길렀다. 대포알 같은 스파이크는 20대 시절같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6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쿠바 폭격기’ 레오(31·OK금융그룹)가 높이 날아
-
코트의 왕자 레오가 돌아왔다
6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OK금융그룹 레오. 용인=임현동 기자 코트의 왕자 레오가 돌아왔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1·쿠바·등록명 레오)가 OK금융그룹을 챔피언으로
-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28일 비대면 개최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해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뉴스1]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28일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 2021-22시즌 여자
-
코트 맹폭격한 알렉스…우리카드 챔프전 진출
플레이오프에서 강서브를 날리는 알렉스. 우리은행의 챔프전 진출을 이끌었다. [뉴스1] 알렉산드리 페헤이라(30·등록명 알렉스)가 강서브와 블로킹으로 코트를 흔들었다. 프로배구 우
-
[High Collection] Good luck, Bloom, Darling당신의 연말을 빛내줄2부 다이아몬드 목걸이 3종
2부 다이아몬드 목걸이 ‘Good luck’ ‘Bloom’ ‘Darling’(왼쪽부터). [사진 엠디루사]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엠디루사(Emdirusa)’가 연말 선물 시
-
아 옛날이여…꼴찌 현대캐피탈, 6위 삼성화재
22일 한국전력전에서 삼성화재 바르텍(가운데)이 어정쩡하게 공격하고 있다. 그 뒤에서 고희진 감독이 그 모습을 보고 있다. 바르텍은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다. [사진 한국
-
'배구 명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어디로 가나
전통의 '배구 명가'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2020~21시즌에 동반 추락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22일 대전 홈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경
-
프로배구 최초 스카우팅리포트 발간
프로배구 팬들의 갈증을 해결할 스카우팅 리포트가 출간됐다. 그동안 다른 스포츠와 달리 배구는 가이드북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나온 브레인스토어가 국내 최초로 V리
-
'배구계 시계형님' 펠리페, 올해는 우승 트로피 가져간다
한국 프로배구의 대표적인 '저니맨(journeyman)' 펠리페 안톤 반데로(32·OK금융그룹)가 이번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채비를 하고 있다. 1일 경기도 안산상록수
-
공룡군단 첫 우승 지켜낸 불펜 삼총사
김진성, 원종현, 임창민(사진 왼쪽부터). 프로야구 9번째 구단 NC 다이노스는 ‘외인 구단’이었다. 2011년 창단 당시 눈에 띄는 스타 선수가 없었다. 언제 터질지 알 수 없
-
[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
체육계 가혹행위 '원스트라이크 아웃'…고(故)최숙현 사건 재발 막는다
지난 6월 소속팀의 가혹행위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故) 최숙현 선수와 같은 체육계의 인권침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선수들이 지도자를 평가하는 상
-
[라이프 트렌드&] 8월 추천공연
여름휴가, 재미와 감동 속으로 풍덩 빠지는 문화피서는 어떨까. 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공연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뮤지컬 ‘제이미’는 드래그 퀸을 꿈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