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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경제 리포트] 글로벌 경제위기, 중국 찍고 일본 향하나?
일·중 비즈니스의 상징인 파나소닉 베이징 공장마저 철수… 일본의 중국 비즈니스는 ‘거대한 기회’에서 ‘거대한 리스크’로 반전돼 전 세계가 불황을 겪었던 2008년의 경제위기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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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민생" 뒤로 숨은 여당 vs 침낭 다시 펴는 야당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며 국회 로텐더홀에서 농성을 벌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3일 새벽 침낭에서 잠을 자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4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대국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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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2015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개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전국 모든 학생들이 소통하고 교류하여 발표와 설득의 기술을 배양하기 위한 ‘2015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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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매일 저지방 우유와 요거트 섭취 시 신체노화 예방에 도움 돼
60대 이상 노인, 저지방 우유와 요거트 꾸준히 섭취 시 뼈 건강 및 노화로 인한 체중 감소 예방 등에 도움 돼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식습관부터 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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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30명 중 오찬은 유일 … 박 대통령 애창곡 ‘빙고’ 연주
‘항일 전쟁·반 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 기념행사를 하루 앞둔 2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 설치된 바리케이드 사이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 날부터 임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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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막연한 공포’에 휘둘리지 않는 과학기자들
외국 기자가 9일 세계과학기자대회(WCSJ)에서 메르스 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WCSJ 조직위] 김한별사회부문 기자 지난 9일 오전 7시30분.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이 외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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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중단 3000명 만난 시진핑 “덕이 있으면 이웃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 오른쪽)이 23일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총무회장의 손을 잡아 들어 보이고 있다. [베이징 AP=뉴시스, 참석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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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하루 10g 섭취하는 남성 비만 위험 1.6배
하루에 나트륨을 10g 이상 섭취하는 남성이 비만이 될 확률은 39.2%로 2g 미만 섭취하는 남성(24.2%)에 비해 1.6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도 나트륨 섭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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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의 전쟁에서 기선 잡았다
[뉴스위크]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효과를 모방해 식욕을 조절할 수 있는 ‘마법의 약’ 개발 머지않아 요즘 비만은 우리 몸뚱이만이 아니라 뉴스까지 지배한다.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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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의 멸종 재촉하는 온라인 암시장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구역의 아프리카 코끼리 가족. 2008년 5월 어느 날 오전, 보르네오섬에서 현장연구를 하던 생물학자들이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한곳에 모여 앉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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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용기로 방문 … 북 넘버2, 대통령 빼고 다 만났다
4일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왼쪽), 최용해 노동당 비서(왼쪽 셋째),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류길재 통일부 장관(뒷모습) 등 우리 측 대표단과의 면담을 마친 뒤 송도 오크우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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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용기로 방문 … 북 넘버2, 대통령 빼고 다 만났다
4일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왼쪽), 최용해 노동당 비서(왼쪽 셋째),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류길재 통일부 장관(뒷모습) 등 우리 측 대표단과의 면담을 마친 뒤 송도 오크우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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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징병제, 이의 있습니다!
강인식사회부문 기자 승리의 이유를 병역혜택에서 찾으려는 축구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6월 30일자 노트북을 열며). 절실함의 이유를 대놓고 말할 수 없는 찝찝함을 우리는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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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절실함을 깡그리 잊은 선수들
강인식사회부문 기자 2002년 6월 14일 대한민국은 최고의 선수 피구가 이끄는 포르투갈을 1-0으로 제압하고 한·일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그날 밤 대표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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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진흙탕 싸움하는 여권이 국정 개조한다고?
청와대의 인사 실패와 정부의 행정 공백으로 나라의 활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가운데 새누리당 당권 경쟁이 봐주기 어려운 진흙탕 싸움으로 떨어지고 있다. 국가 운영에 무한 책임을 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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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홍명보와 '어머니' 황선홍
[사진 중앙포토] 축구는 국가간에 벌이는 ‘총성 없는 전쟁터’다. 가슴에 달린 태극마크를 보면 아직도 심장이 뛴다. 1996년 축구대표팀 주치의를 맡아 2013년까지 17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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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홍명보와 '어머니' 황선홍
[사진 중앙포토] 축구는 국가간에 벌이는 ‘총성 없는 전쟁터’다. 가슴에 달린 태극마크를 보면 아직도 심장이 뛴다. 1996년 축구대표팀 주치의를 맡아 2013년까지 17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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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남자들의 로망 몸짱
멋진 근육, 날씬한 몸매의 ‘훈남’들이 늘고 있다. 2012년 쿨가이 선발대회 참가자들. 보디빌더가 아닌 의사나 대기업 사원 등 일반직 남성이 대부분이다. 우락부락하고 큰 근육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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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남자들의 로망 몸짱
멋진 근육, 날씬한 몸매의 ‘훈남’들이 늘고 있다. 2012년 쿨가이 선발대회 참가자들. 보디빌더가 아닌 의사나 대기업 사원 등 일반직 남성이 대부분이다. 우락부락하고 큰 근육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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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남자들의 로망 몸짱
멋진 근육, 날씬한 몸매의 ‘훈남’들이 늘고 있다. 2012년 쿨가이 선발대회 참가자들. 보디빌더가 아닌 의사나 대기업 사원 등 일반직 남성이 대부분이다. 우락부락하고 큰 근육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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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엄지 세우며 라키에사 코레아나 에 포르테"
11일 대전교구청 주교관에서 만난 유흥식 주교는 “매일 바티칸 홈페이지에서 교황 말씀을 읽는다. 아침에 그걸 안고 묵상 한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11일 대전의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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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대신 전기로 위암수술…세계 표준 만들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59·세브란스암병원장) 교수가 위암 수술 분야 베스트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이 전국 11개 대학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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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카레 온 더 보더' 소설가 하성란 인터뷰
하성란은 “상을 받을 때마다 부담보다 힘이 되는데, 학창시절 오락부장을 했던 대범함이 그럴 때 나오는 것 같다”며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하성란(46)은 쉽게 쓰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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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헬스·건강도시 연구 … 고령화 문제 해결 한국이 주도"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주목 받고 있다. 풍부한 사회경험과 신체적 건강을 바탕으로 여가·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신 노년층이다. 의·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