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임뒤 감방행 피할 '딜' 노린다"···버티는 트럼프의 속셈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트럼프 승복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다가 패배 소식
-
미국 첫 유색인종·여성 부통령 후보…WP “해리스 대통령감”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1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사진은 지난 6월 공화당의 정치개혁법안 반대 기자회견을 하는 해리스. [E
-
"김여정 집권해도 '핵보유국'"···외신 '라이징 스타' 된 그녀
두문불출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두고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에 주목하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 '북한의 이방카'
-
'모시는' 트럼프와 남편의 싸움···콘웨이 고문의 선택은
당신이라면 '모시는' 대통령과 '같이 사는' 남편이 격렬하게 싸움이 붙었다면 누구 편을 들겠나. 2017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때 부터 백악관에 들어와 트
-
“이방카 ‘빈 생리대 박스’ 만큼 도움안돼…” 美관료 향한 코미디언 ‘독설’ 논란
지난달 28일 백악관 기자단 연례 만찬행사에 참석한 미국 코미디언 미셸 울프가 연단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행사에서 트럼프 행정
-
3040 여성들 홀렸다, 당찬 김남주 슈트
━ [이도은의 Trend Reader] ‘쎈 언니’의 갑옷, 파워 슈트의 귀환 가레스 퓨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 어깨를 사각으로 확장시키고 허리를 조인 슈트를 내놨
-
돈의 도시
━ [책 속으로] 김사과의 맨해튼 리얼리즘 도덕의 계보 처음 뉴욕을 방문했던 것이 11년 전인데, 그간 많이 바뀌었다. 완벽하게 젠트리피케이션된 맨해튼 섬은 21세기판 미
-
[week&] ‘현송월 갈비찜’ 먹을까? 배추밭 슬로프 달릴까?
오대산 월정사 평창 겨울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우리의 겨울 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감동의 여운이 여전해서다. 올림픽을 이대로 보내는 것이 아쉽다면 올림픽 개최지 강원도 평
-
노르웨이가 기(氣) 받은 절 갈까, 현송월이 맛본 갈비찜 먹을까?
평창 겨울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우리의 겨울 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운이 짙고 잔상이 또렷해서다.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 ‘영미’ 열풍을 몰고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54] 평창 겨울올림픽을 빛낸 메달리스트들의 관상
[사진 백재권] 역대 최고의 겨울올림픽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끝났다. 값진 땀방울로 얻은 메달을 축하하며 모든 선수들의 국위선양에 박수를 보낸다. 차후에
-
‘매일 K팝 댄스파티’ 이방카 아이들…“한국노래 부르게 하겠다”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은 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다음에 대통령 내외 앞에서 한국 노래(K-pop)를 부르도록 하겠다”고 ‘이색 공약’을
-
“북한의 정치공주, 심금을 울리다”…외신이 바라본 김여정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청와대사진기자단] 평창 겨울올림픽 특사로 방남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11일 오후 북으
-
한·중·일 전통의상을 명품으로 재해석…멜라니아식 패션 외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차례로 일본, 한국, 중국을 방문해 입은 의상. [ AFP=연합뉴스] 영부인이 입는 옷은 단순히 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
-
멜라니아, '섹시' 버리고 남성적인 수트차림으로 스타일 변화
회색 핀 스트라이프 슈트에 흰색 셔츠, 그리고 검정 넥타이를 스카프처럼 두른 멜라니아가 백악관을 찾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을 안내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미국 백악
-
트럼프 '사적인 시간' 채우는 비선실세와 TV
폴리티코 톱 기사로 오른 트럼프의 시간표. [사진 폴리티코 캡처] 대통령의 일정표는 통상 아침부터 밤까지 빡빡하게 짜여 있습니다. 가령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세월호 참사 전
-
[인사이트] 돈·외모·권력 다 가진 최고 셀럽 … 이방카, 미국 여성이 닮고 싶은 톱5
‘아무래도 모든 것이 완벽하다. 얄밉다. 그런데 … 자꾸 보게 된다.’ 지금 미국인들이 그를 보는 시선을 요약하자면 이렇지 않을까. 누가 뭐래도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셀레브
-
지금 트럼프의 미국은…이방카 스타일
‘아무래도 모든 것이 완벽하다. 얄밉다. 그런데 … 자꾸 보게 된다.’지금 미국인들이 그를 보는 시선을 요약하자면 이렇지 않을까. 누가 뭐래도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셀레브
-
이방카 트럼프 완벽 재현한 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를 완벽 재현했다. 미국 NBC방송의 정치풍자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다.1
-
이번엔 스칼렛 요한슨, SNL서 이방카 풍자
이번엔 스칼렛 요한슨(33)이 나섰다. 요한슨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정치 풍자 코미디쇼 SNL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를 풍자했다. 그간 멜
-
[세계 속으로] 멜라니아 정치에 무관심…재클린 같은 셀럽형 영부인 예고
━ 이민자 출신 미국 퍼스트레이디 누드화보 찍은 패션모델 출신마약 퇴치 낸시, 여권 신장 베티 등지성·품위 내세운 전임자들과 달라미국인들은 20일(현지시간) 이전과는 색다른 퍼스
-
첫 모델 출신 퍼스트레이디 탄생한다…취임식 옷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미국 연예ㆍ패션업계는 멜라니아 트럼프의 ‘옷’으로 향하고 있다.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취임식과 저녁 무도회 행사
-
트럼프, 유부녀 유혹한 경험 자랑…미스 아메리카 출신 오델 “그건 나”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단독 입수해 7일(현지시간) 공개한 3분6초짜리 녹취록에는 11년 전 당시 59세였던 트럼프가 한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
-
"원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바닥 드러낸 트럼프 여성 비하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단독 입수해 7일(현지시간) 공개한 3분 6초짜리 녹취록에는 11년 전 당시 59세였던 트럼프가 한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
-
딸 이방카까지…트럼프 음담패설 추가 폭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35). [중앙포토]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이 추가로 폭로됐다.트럼프는 자신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