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구 수성구청 퇴폐 이발소 10곳 적발

    대구 수성구청은 14일 관내 2백여개소에 달하는 이용업소에 대한 퇴폐영업지도 단속 결과 대구시수성구 H관광호텔 이발소등 10곳을 적발,10일~2개월동안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중앙일보

    1997.01.15 00:00

  • 재주꾼 김명곤 연출작 대히트

    이발소에서 손님의 머리를 만지던 이발사 조만득씨가 TV를 본다.브라운관엔 휴대전화로 아빠에게 전화해 유럽여행비를 조르는 여대생의 모습.헤어 드라이기를 손에 든채 TV에 열중한 그의

    중앙일보

    1995.10.12 00:00

  • 특급호텔 사우나 이발소 세금논쟁

    『이발 시간이 10분인데 8천원은 비싸다.』『이발시간이 짧은것은 기술이 좋아서다.』 특급호텔 사우나안에 있는 이발소가 고급이냐,일반이냐를 둘러싼 세금논쟁이 법정으로 비화됐다. 다툼

    중앙일보

    1994.06.19 00:00

  • 중국 뒷골목 시장 풍경(특파원코너)

    ◎각양각색 자영업자 「개체호」로 북적/풋고추 파는 처녀,거북등처럼 “튼손”/이발소 면도기 낡아 「털뽑히기」예사 중국 북경의 골목시장 활기는 「개체호」라고 불리는 자영업자들이 만들어

    중앙일보

    1993.02.28 00:00

  • 다양한 「생활공간」꾸미기 활발

    쇼핑은 물론 문화생활·레저·정보제공·휴식 등의 기능을 고루 갖춘 「전생활 백화점」을 지향하기 위한 백화점간의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백화점들이 저마다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

    중앙일보

    1991.02.04 00:00

  • 이용업소 2원화 추진

    서울시는 20일 이발소를 청소년과 성인용으로 2원화하고 여자면도사에게 자격증제를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 환경위생법 개정안을 보사부에 건의했다. ◇업소2원화=개선안에 따르면 청소년

    중앙일보

    1989.04.20 00:00

  • 「탈선환경」에 싸인 독서실|현장취재를 통해 살펴본 주변실태

    일요일인 27일 밤11시40분, 밤이면 「구명동」으로 불리는 서울 천호동네거리. 밀고 밀리는 차량의 소음,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의 불빛아래 골목골목을 메운 유흥·환락업소의 붐비는 인

    중앙일보

    1986.07.29 00:00

  • 경제부처 과천이사 앞두고 준비 한창

    ★…경제기획원·재무부·상공부·동자부등아직 서울에남아있는 경제부처도 새해초에는 모두 과천으로 이사를가게되어있어 이사준비작업을 서서히 시작했다. 새해 이사를 마치면 국세청· 전매청·

    중앙일보

    1985.12.13 00:00

  • 면도사 아가씨의"장기예보"

    『손님이 뚝 끊겼어요. 오신 손님들도 단속이 언제 끝나느냐 고들 묻곤 해요』 가위 질들 하던 주인남자가 볼멘 소리로 말했다. 면도사 아가씨는 주인보다 더 목청을 높였다. 『단속 좋

    중앙일보

    1985.07.05 00:00

  • 「호화생활자」는 누구인가|골프·콘더회원권·자녀자비유학등 대상|소득신고 없이 큰집갖고 비싼차 굴릴때

    해마다 5월의 소득세확정 신고기간이 되면 이른바 「호화생활자」 에 대한 국세청의조사가 실시된다. 겉보기에 직장이나 뚜렷한 소득원도 없는데 호화스런 생활을 하는 사람은 소득원을숨기고

    중앙일보

    1985.05.13 00:00

  • 지하실이발소 없앤다

    보사부는 8일 건물내의 폐쇄된 장소와 지하·외부와 차단된 장소에는 앞으로 이발소 개설을 불허하고 기존의 지하 또는 폐쇄된 장소의 업소는 일정기간을 주어 영업장소를 옮기거나 현관문

    중앙일보

    1984.03.08 00:00

  • 금남령

    뉴욕엘 가면 「헤어 스타일리스트」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바버숍」(이발소)도 아니고, 「뷰티 살롱」(미장원)도 아닌, 좀 낯선 간판이다. 바로 신사용 미용원. 우선 이곳에 들어가

    중앙일보

    1983.07.20 00:00

  • 이발소 풍속

    때는 남성미용시대다. 요즘은 외국엘 가도 「바버숍」이라는 간판을 보기 드물다. 이발소가 아니라 남성 미용실. 그 간판도 「헤어드레싱 살롱」, 이발사는 「헤어 스타일리트」다. 미국

    중앙일보

    1982.11.03 00:00

  • 경찰의 함정단속에 서리맞은 「퇴폐이발」

    「대낮의 별천지를 급습하라-.」 퇴폐이발소단속비밀지령이 내려진지 6시간만에 음란행위를 공공연히 해 오던 서울시내 1백96개 이발소가 경찰의 함정단속에 무더기로 걸려 들었다. 시간은

    중앙일보

    1982.11.03 00:00

  • 이발소 퇴폐행위 심해

    서울시경은 2일 서울 을지로3가326 상지이발관(주인 이상섭·36)등 퇴폐이발관 65개소를 적발, 상지이발관 주인 이씨와 여종업원 등 1백30명을 의료업 및 윤락행위방지법 위반혐의

    중앙일보

    1982.11.02 00:00

  • 반상회 귀가길 12명이 떼죽음도

    【의령=임시취재반】총성과 폭음·비명으로 지새운 공포의 8시간이었다. 술에 취한 발작경관이 수류탄과 카빈을 난사하며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살상, 마을을 휩쓰는 동안 주민들은 비명을

    중앙일보

    1982.04.27 00:00

  • 「퇴폐」 요인으로 단속하던 이발소 커튼 사실상 허용

    그 동안 「퇴폐」요인으로 단속의 대상이 돼왔던 이발소의 칸막이가 사실상 허용됐다. 보사부는 23일 「이용사 및 미용사법 시행규칙」을 고쳐 응접장소와 작업장소 또는 의자와 의자를 구

    중앙일보

    1982.02.23 00:00

  • 제76화 호맥인맥|두가지 기록

    내게 조그마한 복이 있었든지, 화가의 이름 덕이었는지 몰라도 전쟁말기의 어려운 시기를 여주에서 군수·경찰서장·판사들과 어울려 별 어려움 없이 지냈다. 그 중에서도 여주경찰서 유촌경

    중앙일보

    1982.01.13 00:00

  • 총난사하며 버스세워

    ▲고속「버스」안…9시쯤=이들은 「버스」안에 있던 승객46명중 남자32명을 모두 하차시켰다. 「버스」에 올라온 범인들은 떨고있는 여자승객들에게 『절대로 사람을 죽이지는 않겠다.안심해

    중앙일보

    1974.05.20 00:00

  • 보통강 여관 한산|외국손님들 없어

    한적 대표단 일행이 묵고있는 보통강 여관1층에는 이발소, 구두수리실 등「서비스」시설이 있으나 여관에 묵고있는 외국손님들이 없어서 비교적 한산했다. 이발소는 2명의남자이발사가 2개의

    중앙일보

    1973.03.22 00:00

  • "놀라운 발표"…긴장한 눈·귀-남북공동성명이 나오던 날의 시민들 표정

    온 국민은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큰 발표에 놀라고 흥분하고 감격하고 기대하는 감정을 동시에 느꼈다. 4일 상오 10시 중대발표가 있다는 예고에 따라「텔리비젼」과 「라디오」앞에 눈과

    중앙일보

    1972.07.04 00:00

  • 사기꾼들은 불경기를 노렸다|「이발소 네다바이」의 수법

    불경기의 바람에 휩쓸려 이발소업이 시들해지자 이를 틈타 지능적인 사기를 해온 「이발소 네다바이」꾼 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에 검거된 이발소 전문 사기꾼들은 대부분 시골 사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엄마 이발사

    내일은 우리 석이의 입학식 날이다. 머리를 예쁘게 깎아 주어야지. 뒷머리만 깎을까, 아니야 앞머리까지 말끔히 깎아야지. 광속에 넣어 두었던 나무의자를 갖다놓고 석이를 앉혔다. 석아

    중앙일보

    1972.04.01 00:00

  • 집에서 엄마 손으로 아이들 이발·파머 해주기 &앞머리는 상하 양분 윗줄부터 「커트」|옆머리 윗 부분은 굵은 빗살|아랫부분은 촘촘한 빗살로|「파머」하기 전엔 가벼운 세발 하도록

    일반적으로 이발소에 가기 싫어하는 자녀들의 머리는 엄마가 집에서 깎아 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낯선 이발소 분위기와 달라 아이들도 싫어하지 않고 또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절약의 습관을

    중앙일보

    1972.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