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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북간도(16)|이지택(제자 이지택)
간도가 독립운동의 기지로서 안성마춤인 것은 일본과 중국이 싸우는 관계도 있었지만 특히 유리한 것은 노령에 인접해 있었던 점이다. 독립운동자들은 일본 놈을 쏘아 죽이거나 일본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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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유일한 한국신부 교종옥씨
역전의 해병대 용사 출신인 「캐나다」의 「가톨릭·터론토」교구 소속 고종옥 신부(40·사진)가 12일 정부 초청으로 8·15 26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13년만에 고국을 방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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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에 남긴 민족의 발자취|고승제 교수 『농업이민에 관한 연구』에서
만주는 오늘날 중공령으로 돼 있지만 한국과의 관계에서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는 지역이다. 고조선이래 부여·고구려·발해 등 한민족의 옛 영토일 뿐 아니라 일제시대에 한국 이민의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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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최초의 통일국가 한국인들에 의해 건립
일본 최초의 통일 국가는 서기 4백년께 부여왕국에서 도일한 한국인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포트루이스」대학동양사 교수 「제임즈·애쉬」박사가 주장함으로써 학자들의 주목을 끌고있다.「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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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 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미주(10) 안정을 찾은 만5백여 「시카고」교민
미국 제2의 도시 「시카고」에는 1만5백여 명의 한국인이 살고있다. 10년 전엔 불과 5백 명 남짓했다니 10년만에 근 20배가 늘어난 셈이다. 이들 교민의 교육 수준은 퍽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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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8)|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실패의 자취|만세 외치며 66년만의 귀국 수속
지난 3월1일, 「멕시코시티」「시에라타라후마라」가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 작달막한 키의 할아버지가 찾아왔다. 그는 대사관 마당에 들어서더니 갑자기 두 손을 번쩍 올려놓고『대한나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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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양곡관리기금 6백억. 70년대부터는 1백억미만은 사사오입하라. 신민, 집단지도체제로. 여러 필이 끌어야 마차는 빨리 달리는 법? 상공부는 한강이남으로 청사옮겨. 부정은 남기고 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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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선목사 사업원조 위해|「캐나다」이민교회서 성금
【토론토=전충림통신원】「캐나다」이민들로 구성된「토론토」한인연합교회는 울릉도 이일선목사의 사업을 돕기로하고 제1차로 27일 5백「달러」의 성금을 이목사에게 전해달라고 중앙일보사에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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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화제
전충림·구해근통신원 지난2년동안「캐나다」에 이주한 우리 교포는 1천4백여명(한국대사관집계)을 돌파했다. 이는 7만에달하는 중국계, 3만5천명의 일본계 이민에 비하면 적은 숫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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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파산 캐나다이민
이민가면 일확천금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한국을 떠나는 사람은 적어도 「캐나다」경우에는 누구나 실망하게된다. 병아리 감별사 노릇만해도 8백불의 월급을 받아 4백불은 저축해서 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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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한국인의 민족성 - 대표집필 최재희
일제의 멍에에서 해방 된지 22주년, 국치이후로 따져서 57주년을 맞아 우리가 「한국인의 민족성」을 논의하는 모임을 가진 것은 참으로 의의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향상하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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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두베=홍성민 ▲가을의 대화=백석탄 ▲적=김혜자 ▲전여=김미자 ▲정오=김화연 ▲와=이정 ▲바구니=오정혜 ▲백일=이석구 ▲청류=이창왕 ▲어=장철야 ▲산하=이상재 ▲하산유곡=오우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