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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축제 … 어디로 갈까
10월 한 달 동안 수도권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펼쳐진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해 관람객의 눈길과 발길을 끈다. ▶경기도 수원에서는 8∼12일 화성문화제가 진행된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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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120. 빅3 콘서트
한국 대중가수로는 최초로 2000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콘서트를 열었을 때의 필자. 2000년대 들어 한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의미도 컸던 것을 꼽으라면 호주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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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아직도 문턱 높은 세종문화회관
가수 이문세로부터 갈급한 문자가 날아왔다. “형이 좀 도와줘야겠어.” 이영훈 추모 콘서트 ‘광화문 연가’를 세종문화회관에서 여는데 자신이 총대를 멨다는 것이다. 두 사람의 각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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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기획사 사무실로 환한 미소의 패티 김이 들어섰다. “지금껏 본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기자의 말에 그의미소가 더욱 환해졌다.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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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타임머신 타고 스크린 여행 떠나볼까
옛 영화(映畵)의 거리는 옛 영화(榮華)를 되살릴 수 있을까. 25일~11월 2일 충무로에서는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www.chiffs.kr)가 열린다. 1960~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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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고함(孤喊)] 이미자 노래인생 48년 "예술은 희로애락에 정직한 하늘의 성의"
9월 18일 비 내리는 오후 나는 장충동에서 이미자와 긴 시간 대화를 나누었다. 그녀는 한국 가요사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지고 월북가수들의 옛 노래를 모아 ‘해금가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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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 호텔바下 JW메리어트의 바 루즈VS리츠칼튼 서울의 리츠 바
트렌드세터들의 '만남의 광장' 특급호텔 바 탐험 두번째 이야기. 미국 vs 유럽 스타일로 대변되는 JW메리어트 '바 루즈'와 리츠칼튼 서울 '리츠 바'-, 그 '우아한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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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반 인기스타' 김완선 핑클 거쳐 LPG까지
예나 지금이나 미녀 스타들은 군인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여가수들의 위문공연은 장병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지난 1960∼70년대에는 이미자, 조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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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쏟아지는 디너쇼
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해 오붓한 데이트 코스를 마련하는 건 어떨까. 눈과 귀에 입까지 한 자리에서 만족시키기엔 디너쇼가 제격이다. 어버이날 디너쇼 티켓 가격은 저녁 식사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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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타이어 3번 찢어질 정도로 전국 누볐다"
'어머나' '짠짜라'로 국내 가요계에 트로트 르네상스 시대를 몰고온 가수 장윤정이 사랑의 '콩깍지'에 씐 봄처녀로 새봄을 맞는다. 장윤정은 다음달 6일 추억의 트로트 명곡들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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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선물, 디너쇼 어때요
저무는 해, 어버이 선물로 호텔 디너쇼는 어떨까. 호텔의 고급스런 분위기에서 식사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은 '반갑다 친구야! 2005 조영남 디너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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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올 연말엔 디너쇼 보내 드릴까
공연을 젊은 사람들만 즐기란 법은 없다. 고급 식사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도 선물용 디너쇼도 풍성하다. 굵직한 출연진이 뭉친 송창식.윤형주.김세환의 포크 빅3 디너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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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23일 평양서 콘서트
가수 조용필이 23일 오후 6시 평양 유경 정주영 체육관(1만2300석 규모)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연을 추진한 SBS와 조씨 측은 3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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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과 크라잉넛이 만난다면 어떤 모습?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트로트 황제 남진과 펑크 음악의 개척자 크라잉넛, 그리고 댄스음악의 쥬얼리가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국악의 대표적인 명창 안숙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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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마이클 잭슨이 나를 살렸다"
"그 일이 있었던 한 이틀간 모든 사람이 나에게서 등을 돌린다는 착각이 들었다. 앞이 캄캄했다. 검찰조사 중이었던 몇몇 유명인사들이 자살했던 그 심정을 이해할 것 같았다.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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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존 레넌과 조영남
그들의 황금시대가 막 펼쳐지던 1965년 비틀스는 스캔들에 덜컥 휘말리고 만다. 멤버들이 화장실에 모여 마리화나를 피워댄 사실이 신문들에 대문짝만하게 보도됐다. 하필 엘리자베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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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발언 사과" 조영남씨 뒤늦게 입장 표명
친일 발언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가수 조영남(60.사진)씨가 16일 서울 정동 세실극장 레스토랑에서 '조영남 공연 저지 특별위원회'홍원식 위원장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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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환호에 조영남 힘내다
어버이들은 넉넉한 품에 조영남을 끌어안았다. 패티김(65.(中)).이미자(64.(右)).조영남(60)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빅3 콘서트'. 8일 어버이날 서울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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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파장 공연계로도 확산
가수 조영남씨의 친일 발언 파장이 공연계로도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헤럴드경제 생생뉴스·오마이뉴스 등이 보도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조영남이 이미자·패티김과 함께 출연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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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버텼더니 한 무대 설 일 생기네요" 빅 3 콘서트
대형 가수 패티김(65), 이미자(64), 그리고 조영남(60)씨. 이들이 한데 뭉친다. 5월 7.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를 시작으로 '빅3 콘서트'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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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3 콘서트 제작발표회
1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빅3 콘서트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조영남, 이미자, 패티김(오른쪽부터)가 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3 콘서트는 오는 5월 7,8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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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에 빠지면 더위도 싹~"
▶ 지난해 열린 화천군의 찰토마토 축제 때 관광객들이 토마토가 담긴 풀에서 노는 모습((上))과 대전동물원의 우리 꽃 대축제의 모습((下)). 이번 주말과 휴일에 피서를 떠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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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효도선물 어때요"
▶ 5월 7~8일 디너 콘서트를 하는 바리톤 김동규(左).가수 조영남. 어버이날을 맞아 효심을 되새기는 디너 콘서트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이미자.김세레나.하춘화.나훈아.주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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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세종문화회관 내달 2일 다시 문열기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이 1년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다시 문을 연다. 세종문화회관은 11일 "대극장 객석의 의자를 바꾸고 음향.조명 등 무대설비를 고치고 새로 들여놓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