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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파도소리 같은 자연음, 뇌파 안정시켜 불면증·이명 좋아진다
사람은 소리에 예민하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반대로 소음을 접하면 순간적으로 짜증이 확 밀려온다. 층간소음으로 이웃 간에 얼굴을 붉히는 건 예삿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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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굿닥터 베스트클리닉 소리이비인후과 이승철 대표원장 “이젠 똑똑히 들리시죠?” 청각 치료 30여 년 한우물
귀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승철 원장. 이 원장은 귀 치료 전문화를 이끈 1세대 의사다. 프리랜서 임성필 지금은 수술 안 해도 되니 돌아가셔도 됩니다.”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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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귀클리닉 주최, 제3회 소리 국제 인공와우 심포지엄 열어
소리귀클리닉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실이 후원하는 ‘제3회 소리 국제 인공와우 심포지엄’이 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과 소리귀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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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완 이명식 교수 아산의학상 "암 성장 억제 인자 밝혀"
박종완 이명식 교수 아산의학상 [사진 = 서울아산병원 제공] ‘제8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 부문에 암의 성장 억제 인자를 밝힌 박종완(54) 서울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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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완·이명식·김형범·박정열 교수…아산재단 제정 '아산의학상' 수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은 9일 ‘제8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박종완(54) 서울대 의대 교수와 이명식(59) 성균관대 의대 교수를 선정했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박종완 교수는 산소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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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메니에르병, '고실 개방술을 통한 약물 투여'로 치료
평소에 멀쩡하던 귀가 갑자기 잘 들리지 않으면서 심하게 어지러운 증상이 수차례 반복되면 ‘메니에르병(Ménière's disease)’을 의심해 볼수 있다. 프랑스 의사인 메니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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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 천식 치료제로 고칠 수 있다
▲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크게 들으면 난청의 위험이 생긴다(중앙일보 DB) 자기도 모르는 새 목소리가 커졌다고 핀잔을 듣는다면 소음성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 나에게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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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줄기세포·유전자로 파킨슨병 정복에 도전
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파킨슨병과 신경운동장애 분야에선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이종식(57) 교수가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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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줄기세포·유전자로 파킨슨병 정복에 도전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종식 교수는 캐나다에서 의술을 펼치다 국내로 돌아온 의사다. 세계 각국의 의학자들과 함께 파킨슨병의 메커니즘에 대해 연구하면서 줄기세포치료·유전자치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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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서비스는 이미 의료민영화 상태"
의료기관 개설 주체를 두고 논쟁이 치열하다. 한 쪽에서는 의사만 병·의원을 개설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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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은 카이로프랙틱 교정치료와 전정재활운동의 복합치료가 효과적
귀에서 특정 소리가 나는 이명과 더불어 만성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고통받는 현대인이 많다. 심한 경우 길을 가다가 갑자기 주위가 빙빙 도는 듯 어지러워지면서 주저앉아버리거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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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알 수 없는 이명과 목통증, 혹시 이글증후군?
# 구영철(가명, 49세 남자) 씨는 1년 전부터 머리를 왼쪽으로 돌릴 때 시야가 흐려지고 오른쪽 팔 다리에 힘이 빠진다. 머리를 다시 정면으로 돌리면 1분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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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갑자기 핑 돌면 십중팔구 귀에 이상
갑자기 머리가 핑 돌고 어지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땐 “뇌에 이상이 있나”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번지수가 틀렸다. 대부분 귀에 이상이 있는 경우다. 신경과나 내과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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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갑자기 핑 돌면 십중팔구 귀에 이상
갑자기 머리가 핑 돌고 어지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땐 “뇌에 이상이 있나”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번지수가 틀렸다. 대부분 귀에 이상이 있는 경우다. 신경과나 내과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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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갑자기 핑 돌면 십중팔구 귀에 이상
삼성서울병원 갑자기 머리가 핑 돌고 어지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땐 “뇌에 이상이 있나”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번지수가 틀렸다. 대부분 귀에 이상이 있는 경우다. 신경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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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누가 미래 세력인가 外
[인문·사회] ● 누가 미래 세력인가 (배인준 지음, 프리뷰, 340쪽, 1만5000원) 배인준 동아일보 주필이 노무현 정부 말기부터 이명박 정부 5년, 박근혜 출발을 보며 쓴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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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지속된 정부의 저수가, 이젠 벗어나야 할 때"
*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의료계는 지난 해, 참으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보건의료계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각 단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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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고 싶다면
턱관절 장애 초기에는 턱을 벌릴 때마다 ‘딱’하는 잡음 소리가 나며, 다음에는 턱 주변에서 통증이 느껴져 입을 벌리기조차 힘들어지게 된다. 턱관절은 귀 바로 앞에 손을 대고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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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전정기관 재활 프로그램으로 어지럼증을 싹~
소리이비인후과 어지럼증센터에서 ‘맞춤형 전정재활 치료’를 위해 디지털영상 안진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 소리이비인후과] 부모님이 자주 어지럽다고 하면 무슨 질병을 의심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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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습관 피하고 턱 괴거나 엎드려 자지 마세요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허종기 교수가 턱관절장애 환자의 턱을 들여다보고 있다. [김수정 기자]턱관절장애가 있는 사람은 오랜 기간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턱 주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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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의료운동본부, 의료민영화 정책 중단하라!
▲ ▲ 26일 무상의료운동본부는 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명박 정부 의료민영화 정책 재주진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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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및 이명,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난청은 방치하게 되면 그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 남은 청력마저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우리가 흔히 ‘가는귀 먹었다’ 라고 표현하는 노인성난청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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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삐~ 소리 … 이명 치료는 면역력 향상이 핵심
환자에게 귀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마포소리청한의원 변재석 원장. 변 원장은 이명이 의심될 경우 즉시 치료를 서두를 것을 권하고 있다. 이명(耳鳴)이란 외부의 소리자극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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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 ‘의료 한류’
의료관광은 일반 관광에 비해 체류기간이 길고 지출 비용도 많아 21세기 블루오션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선진국 수준의 의료기술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의료비가 싼 편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