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소년도서 23권 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는29일『동양화 읽는 법』등 이 달의 청소년도서 23권을 선정, 발표했다·선정도서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저자). ▲이 모든것의 철학적 의미는(토머스네이걸)▲내 아들

    중앙일보

    1989.05.29 00:00

  • 19일 대학 오리엔테이션

    보라매 청소년회관은 대학오리엔테이션을 19일 오후3시 서울 대방동회관에서 갖는다. 내용은 이명현교수(서울대·철학과)의 『대학세계와 학과선택』, 강명호씨(한샘학원 강사)의 『대학입시

    중앙일보

    1988.11.16 00:00

  • 사랑방 정학강좌 개설

    철학문화연구소는 YWCA와 공동으로 제2화「사랑방 철학강좌」를 연다. 오는 10일부터 12월l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7시 서울YWCA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의 강사는 차인석(서

    중앙일보

    1988.10.04 00:00

  • 해직기간 보상을 요구|변형윤· 이명현· 한완상· 김진균· 백락청 씨|서울대

    서울대 변형윤 (경제학)이명현(철학) 김진균·한완상(사회학)교수 등 80년 해직교수 4명은 14일『80년의 강제 해직은 부당한 것이며 단순한 복직만으로는 원상회복으로 볼 수 없다』

    중앙일보

    1988.09.14 00:00

  • 「철학문화연」, 무크지 발간등 활발

    「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보통 사람들은 「무엇인가 심오한 것을 어렵게 풀어 말하는것」이라고 느끼기 쉽다. 이는 유명한 서양철학자의 이론을 해석하고 전달하기에 급급했던

    중앙일보

    1988.03.03 00:00

  • 후보 단일화 촉구 각계인사 123명 성명발표

    안병직 교수·홍성우 변호사·박형규 목사·명진스님·소설가이호철·사회운동가 제정구씨등 재야 각계인사 1백23명은 31일 상오9시 서울종로2가 YMCA7층 자원방에서 「대통령후보문제에

    중앙일보

    1987.10.31 00:00

  • 우수작 첨단기술과 인간의 문제 짜임새 있게 서술

    중앙일보사의 예심을 거쳐 심사위원들에게 넘겨진 논문은 10편이었다. 응모논문들은 혁신을 거듭하고있는 첨단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 발전효과를 약속하는 첨단기술이 거꾸로 사람들의 삶의

    중앙일보

    1987.09.24 00:00

  • 「21세기 중앙논문상」수상자발표

    중앙일보와 삼성전자가 공동제정한 「21세기 중앙논문상」의 금년도 수상작품이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읍니다. 『내일을 생각하는 국민에겐 내일이 있다』는 취지아래 앞으로 13년뒤에 다가올

    중앙일보

    1987.09.23 00:00

  • "시일 끌지말고 실천에 옮겨야"|민정노대표 직선제건의 각계 반응|언로뚫을 분위기 기대

    「4·13조치」후 민주헌법을 요구해온 각계의 반응을 들어본다. ▲김은호씨 (변호사·전대한변협회장)=액면 그대로라면 정말 환영할만한 일이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인명·재산등 희생을

    중앙일보

    1987.06.29 00:00

  • 서울대교수 백22명 「시국성명」 발표

    서울대 교수 1백22명은 2일 「현 시국에 대한 우리의 견해」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 『헌법의 개정없이는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민주화와 이에 따른 조국의 진정한 선진화가 이룩될 수

    중앙일보

    1987.05.02 00:00

  • 「오늘의 책」35권 선정

    오늘의 책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종호)는 『소설에 나타난 한국인의 가치관』 『말과 사물』 등 35권의 도서를 제15차 오늘의 책으로 선정했다. 조요한(숭전대교수) 김용준(고려대교수)

    중앙일보

    1987.03.11 00:00

  • 1월의 말

    『말은 항동의 거울이다.』 그리스의 7현「솔론」이 한 말이다. 세상은 그러나 도덕군자의 생각과 같지는 않다. 「말은 행동의 베일」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먼저 우리 주위에서

    중앙일보

    1987.01.31 00:00

  • 20대가 더 경직돼

    이명현교수=우리는 이미 3단계의 지도층을 겪고있다고 봐야지요. 과거 자유당시절까지는 한국적인 전통에 서양문화가 섞인 지도층이 존재해 그때만 해도 말이나마 『국민이 원하면 하야하겠

    중앙일보

    1987.01.05 00:00

  • 한권의 책으로 보람찬 연휴…

    신정연휴를 맞는다. 나흘간 계속되는 이번 연휴엔 차례와 신년인사를 마치고도 약간의 여유있는 휴가를 보낼수 있게 됐다.이럴때 나만의 시간을 내어 마음에 드는 책 몇권을 챙겨 한적한

    중앙일보

    1986.12.30 00:00

  • 학력고사 뒤의 긴장을 푼다.

    『고3병 환자 위로공연에 참가한 소감이 어떠냐?』 『이런 잔치가 진작부터 종종 벌어졌더라면 제법 머리를 식힐 수 있었을 텐데.』 『웃기지마, 학력고사가 끝났는데도 앞으로 남은 기말

    중앙일보

    1986.11.24 00:00

  • 올가을엔 이 한권의 책을…|전문교수 9명이 권하는 9권의 양서

    가을이 깊어간다. 독서주간은 12일로 끝났어도 한시도 책을 멀리할 수 없는 것이 우리생활. 어떤 책을 읽는 것이 과연 유익할까. 각 분야의 전문교수 9명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권하는

    중앙일보

    1986.10.14 00:00

  • (3)아쉬웠던 시민 의식

    아시안게임 테니스 준결승전이 벌어진 지난달 30일 올림픽공원. 단체로 동원된 초등교생 1천여 명이 경기 중인데도 자리를 옮겨다니고 과자를 먹으며 잡담을 계속해 대고 있었다. 항의하

    중앙일보

    1986.10.08 00:00

  • 전통문화 탐구·끝없는 창조정신

    제 12회 중앙문화대상의 학술·예술부문 수상자가 발표됐다 (본지9윌22일자·일부지방·23일자 2면). 중앙일보사가 우리의 민족문화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우리 세대가 창출

    중앙일보

    1986.09.23 00:00

  • 자주 하는 백성만이 살수 있다|이명현

    해마다 치르는 연례행사의 하나로 어제는 광복절 기념행사가 치러졌다. 그것은 물론 35년 동안의 일제 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되어 독립을 쟁취한 역사적 승리를 기리는 행사다. 그러나 우리

    중앙일보

    1986.08.16 00:00

  • 우리시대의 학문, 방향정립이 시급하다|학자 60명 대토론

    안동 하회마을 이웃에 있는 병산서원에서 10∼12일 대토론회가 열렸다. 주제는 「우리시대 학문과 사상의 민족화 문제」. 부제는 「민족·민중의 현실에 대한 주체적 인식과 실천을 위하

    중앙일보

    1986.08.13 00:00

  • 「선언교수」어떤 징계 받았나

    「시국선언」형식으로 정치의 민주화와 대학의 자율화를 촉구했던 이른바 「선언교수」들에게 크고 작은 징계조치가 끊이지 않고있다. 4일 현재 서울대를 비롯, 부산대·전남대·고대·한신대

    중앙일보

    1986.08.04 00:00

  • 무엇을 위한 개헌인가|이명현

    얼마 전까지만 해도 헌법을 고치자는「개」자 소리만 들먹여도 국법을 어긴 자로 엄단하겠다고 불호령 하던 정부와 여당이 요즈음엔 합의개헌을 외치고 나오면서 민주화를 주도하겠다고 하니

    중앙일보

    1986.07.19 00:00

  • 희망의 역사로 가는 길|이명현

    며칠 전 어떤 조간신문에 여당의 대표와 어떤 재벌총수와의 대담기사가 보도되었다. 그 가운데 특히 나의 주의를 끈 대목은 재벌총수의 다음과 같은 이야기다. 『좌경 급진세력은 정치적

    중앙일보

    1986.06.14 00:00

  • 「도산사상연구」 1집

    ○…도산사상연구회(회장 김태길)는 『도산사상연구』제1집을 펴냈다. 「도산 안창호의 정치와 사상」(장을병), 「개혁적 창조와 사회」(이명현) 등 4편의 글과 이에 대한 토론내용들을

    중앙일보

    1986.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