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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디파마, 맨체스터시티 구단과 '메디폼' 마케팅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구단과 함께 습윤드레싱 ‘메디폼’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스타 플레이어인 다비드 실바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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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리더] 미국 밖으로 눈 돌릴 시기 다가온다
[중앙포토]AB자산운용(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에서 채권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맡고 있는 유재흥(47) 파트장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글로벌 채권 전문가다. 1997년 동원B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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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글로벌 투자 박람회 … 풍부한 투자정보 제공, 베트남?인도네시아 주식 온라인 서비스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4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주식을 HTS를 통해 실시간 매매할 수 있는 ‘베트남·인도네시아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시행했다. [사진 신한금융투자]신한금융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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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식 파는 외국인…올 66조, 30년 만에 최대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본 증시에서 30년 만에 최대 규모로 돈을 빼고 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오히려 일본 증시의 매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분석이다.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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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 원포인트 팁] 금융자산 운용
금융자산 운용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 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리려면 기대 수익률과 위험도에 따라 분산 투자하는 게 첫걸음이다. 일반적으로 바람직한 분산 투자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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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이명세 신임사장 선임
한국먼디파마는 10월 17일자로 의사 출신 이명세 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한림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학석사, 미국 펜실베니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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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확인하는 Fed, 안전벨트 매는 신흥국
재닛 옐런 Fed 의장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메시지가 분명해졌다. ‘12월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현재 0.25~0.5%인 기준금리를 종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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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의 역설
지난달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 영란은행(BOE), 미 연준(Fed) 등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가 열렸다. 연준은 긴축적인 통화정책으로 방향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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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돈 몰리는 미국 주식형 펀드] 일본? 유럽? 역시 팍스아메리카나
[중앙포토]지난해 중국 증시의 경착륙(硬着陸) 이후 세계 주식 시장에서는 ‘역시, 팍스아메리카나(Pax Americana)’라는 얘기가 잇따라 나왔다. 신흥국 시장에 비해 폭발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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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환율전쟁, '헛힘' 썼다
경제 위기 이후 세계 주요국들이 수출 확대를 위해 저환율 정책을 채택했지만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성장이 뉴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주요국들이 경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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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렇게 올랐지…다시 보이는 인도 펀드
코끼리는 달리고 있었다. 삼바 축제에 정신이 팔려 못 봤을 뿐이다.동물원 얘기가 아니다. 인도 펀드다. 소리없이 잘 나간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인도 펀드는 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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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되고 성장 잠재력 큰 소형주에 주목
일러스트 강일구 이머징마켓은 전세계에서 가장 활기차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부 국가의 성장 둔화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이머징마켓은 전반적으로 올해 선진국에 비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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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초저금리의 저주가 덮쳐오나
이철호논설실장미국 연준(Fed)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재닛 옐런 의장은 26일 “고용과 경제전망이 개선돼 기준 금리를 올릴 여건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정치적 오해를 피해 미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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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의 반사이익과 민족주의 사이에서
일러스트 강일구 폴란드는 최근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3.6% 늘어났으며 올해도 유사한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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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뛴 주식형…‘성실한 거북’ 채권형이 이겼다
‘성실한 거북이’의 승리였다. 중앙일보와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10일 운용 순자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3개월 이상 펀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상반기 펀드 평가에서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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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0조원 필리핀 아웃소싱 산업 주목
이달 말 필리핀에 새 정부가 출범한다. ‘징벌자’로 불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디바오 시장이 지난달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됐다. 상당수 투자자는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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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모니터’ 토크쇼 "달러 강세는 끝났나? 중국과 이머징, 원자재의 길을 열다"
올해 들어 미 달러화의 가치가 ‘갈 지’(之) 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강성 발언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 점이 달러 강세의 요인이다.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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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입사 5년 차는 한 달, 10년 차는 두 달, 임원이 되면 5년마다 2개월씩. 모든 임직원에게 안식년을 주는 회사가 있다. 머리를 비워야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것이 이 회사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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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저점을 통과했는가
지난해 브라질을 방문했을 때 나는 조심스레 낙관적인 의견을 내놓았는데, 올해 다시 방문한 브라질에서도 내 생각을 바꿀만한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 문제가 많을 것이란 일반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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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정치이벤트에 발목잡혀 올해 금리 못 올린다”
세계 경제의 흐름과 방향을 바꾸는 변수는 여럿이다. 그 중 전세계 금융 시장 참여자가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는 게 미국의 기준금리 조정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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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앤드네퓨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 부사장에 고규범 대표
160년 전통의 영국계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스미스앤드네퓨(smith&nephew)가 6일 아시아 태평양 및 이머징마켓의 정형외과, 스포츠의학, 이비인후과 사업부 마케팅 부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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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 소설’ 아주 신선
3월 13일자 1면 창간9주년 특별기획 지방도시 경쟁력 ‘수질 악몽 대구, 이젠 물산업 이끈다' 기사는 참신한 기획이었다. 수도권 집중현상으로 지방의 살림이 어려워지는 요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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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요일’ 열어드립니다
중앙SUNDAY가 창간 9주년(3월 18일)을 맞아 새로운 기획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별한 일요일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분석·비평과 전망이 담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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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환경 시장 중국서 열릴 것
일러스트 강일구 요즘 잠재적인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중국의 다양한 도시를 돌아보고 있다. 이번 목적지는 후난성(湖南省)의 성도 창사(長沙)다. 시속 200㎞로 운행하는 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