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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위생관리 강화, 전 업종으로 확산
김범수 최윤정 강병철 기자 = 대규모 학교 급식 사고로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할인점, 백화점, 프랜차이즈, 편의점 등 식품 유통업체들이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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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때까지 버티자"…대체 김치재료 인기
중국산 김치 파동으로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르자 열무, 얼갈이, 총각무, 양배추 등 대체 김치재료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경우 1-24일 열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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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지역 소비코드는 '나보다 가족'
▶ 분당의 한 백화점에서 소비자들이 매장 입구에 전시된 수입 가전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반면 이 백화점 다른 층에 있는 여성 정장 매장에는 손님의 발길이 뜸하다. 경기도 분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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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에 울고 웃는 업계
"빈 그물만 끌어올리려니 속이 터집니다." 요즘 충북 대청호에서 빙어를 잡는 어민들은 온통 울상이다. 빙어는 통상 호수에 얼음이 얼기 시작할 무렵 수면 근처로 올라오기 때문에 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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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백화점·할인점, 쏙 닮아간다
백화점과 할인점이 '서로 따라하기'를 하고 있다. '고품격 백화점' '창고형 할인점'이라는 유통업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백화점은 '1천원숍','자사상표(PB)제품' 등 할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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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동네 수퍼 大반격
지난 14일 문을 연 서울 명일전철역 앞 'LG수퍼마켓'. 이 수퍼마켓은 요즘 크게 고무돼 있다.장사가 뜻밖에 잘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 면적이 4백평인 이 매장은 평일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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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상추값 올랐다
주부 김정순(38·서울 광장동)씨는 배추를 사러 할인점에 들렀다가 적잖게 실망했다. 신문·TV 보도를 통해 배추값이 많이 내려 일부 할인점에서는 5백원에 파격 세일한다는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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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게임-과일·야채·해물·육류맛이살아있네
신세계 이마트에서 팔리는 '예냉(豫冷)상추·시금치'는 수확 후 2시간 이내에 경기 이천의 공장에서 '찬 바람'을 맞는다. 야채도 생물이라 호흡·증산 작용이 계속 이뤄져 그대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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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내리고
비가 많이 내리고 나면 야채는 비싸지고, 과일은 싸지게 마련이다. 과일에 비해 비 피해를 많이 보는 야채의 물량부족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과일은 당도까지 떨어져 가격이 속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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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라운지
◇KFC(www.kfckorea.com)는 3월 말까지 월드컵 8강 진출을 응원하는 '코리아 팀 파이팅'행사를 연다. 특선 치킨메뉴와 버거메뉴 2종을 판매하고 KTF 멤버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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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셔틀중단 파장… 소비자들 불만 커
이르면 29일 오후부터 셔틀버스의 운행이 중단됨에 따라 백화점.할인점에 비상이 걸렸다. 셔틀버스 운행 정지로 백화점은 최소 5%, 할인점은 10%까지 매출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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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셔틀중단 파장… 소비자들 불만 커
이르면 셔틀버스가 29일 오후부터 운행 중단에 들어감에 따라 백화점.할인점에 비상이 걸렸다. 이들은 셔틀버스 운행 정지로 백화점은 최소 5%, 할인점은 10%까지 매출이 떨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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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업계 채소등 生식품판매 확대-産地에 구매팀 常駐
슈퍼업체들이 육류.채소.과일 등의 1차 생(生)식품 부문을 강화해 프라이스클럽.E마트 등 할인전문점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통.한양유통.해태유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