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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모텔 이용 트렌드] 예약은 여성이, 비용은 반반
#1. 4월에 결혼하는 강선영(29)씨는 최근 친한 친구들을 모아 ‘브라이덜샤워’ 파티를 열었다. 예비신부를 선물과 수다로 샤워시킨다는 의미를 지닌 브라이덜샤워는 최근 젊은 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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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슈] 다시 뭉쳤다! 친이계의 총선 올인 전략
지난해 12월 중순, 1주일 새 이명박 전 대통령 참석한 모임 4차례 가지며 전의 다져… 이동관·임태희·김두우·박선규·진수희 등 각자도생하다 ‘스타트라인’ 앞으로이명박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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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학원선 동고동락 형제, 사회선 30년 인생 동반자 '대성학원 문과 7반(1985년)'
1985년 노량진 대성학원에서 재수를 했던 문과 7반 출신 모임 회원들이 옛 강의실을 찾았다. 왼쪽부터 성광호·김기연·장원준·양세현·박종영씨. 프리랜서 임성필대성학원이 문을 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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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분석] 여의도 귀환하는 최경환(경제부총리)의 미션
전국 단위 개혁공천 추진과정에서 정치적 반발 예상… 총선 앞두고 한국경제 수렁으로 빠져들면 책임의 화살 쏟아질 수도 호형호제(呼兄呼弟)하는 사이로 알려진 최경환 경제부총리(왼쪽)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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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핵심 “朴과 金 같이 못 가…야권 분열이 여당 분열 씨앗”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으로 주재한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올해가 가기 전 주요 법안 등을 국회가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포토]야권에 연일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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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핵심 “朴과 金 같이 못 가 … 야권 분열이 여당 분열 씨앗”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으로 주재한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올해가 가기 전 주요 법안 등을 국회가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야권에 연일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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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맨들, 총선 앞으로? 최근 닷새간 네번 회동
대선 승리?생일?결혼 기념일인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축하연에 참석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친이명박(MB)계가 결집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과 친이계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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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선물의 사회를 향하여
오민석시인단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얼마 전 어떤 모임에 초대를 받아 갔다. 작은 송년 모임인 줄 알았다. 그러나 스무 명 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그중 대부분은 내가 잘 알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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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대형·소형 음식점 연말 경기 '극과 극'
각종 모임이 즐비한 연말 시즌을 맞이해 LA한인타운 음식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10명 이상의 단체손님을 받을 수 있거나 방이 갖춰진 비교적 큰 규모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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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회ㆍ송년회 장소에서 당신의 생존법!
바이탈뷰티 ‘리버프라임’, 밀크씨슬 추출물이 비(非) 알코올성 간 손상 억제-12월 한 달간, 온라인 캠페인 통해 건강한 송년회를 위한 제품 체험 키트 증정크리스마스, 연말 등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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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견딘 고서의 기품 … 시대의 정신향기 만나는 기쁨
2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방이 된 주샹쥐에서는 책을 담론하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1 타이완의 서예가이자 화가인 황쥔비가 쓴 현판. 고서점 주샹쥐(舊香居)는 타이완사범대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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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문가 10인이 추천한 연말 모임 장소
[촬영 협조 = 더 플라자 ‘세븐스퀘어’]올 송년회 여기 어떠세요어느새 11월 말입니다. 닷새 후면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네요. 각종 송년 모임들이 늘어나는 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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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초점] 친박계 일각 떠도는 장기집권플랜-이원집정부제 개헌론
[월간중앙]내년 총선 이후 여야 합의에 따른 개헌 통해 친박계 총리 선출 시나리오 고개 들어… 靑-김무성 간 밀고 당기는 싸움은 계보 몸집 불리기 과정 박근혜 대통령은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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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이 메모만 남겼겠나 관련 서류 분명히 있을 것”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가 정국을 뒤흔드는 가운데 성 전 회장 측근들 사이에선 장부 등 ‘비망록’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성 전 회장의 평소 스타일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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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빼고 … 대통령과 친박 7인 만찬 파장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 모임인 국가경쟁력포럼 송년회가 30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렸다. 친박계 중진 서청원 최고위원은 이날 김무성 당대표를 겨냥해 “당내에서 많이 소통하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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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기득권 내려놓고 밑거름 될 것"… 신당 합류 쪽으로 가닥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사진 중앙포토]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진보 진영의 신당 창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정 고문은 28일 본지 통화에서 향후 자신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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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권하는 사회 … 2명 중 1명 섞어 마셨다
회사원 강모(20·여)씨는 최근 친구들과 송년 모임을 하면서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폭탄주’를 10잔 이상 마셨다. 강씨 등 20대 여성 4명이 소주 5병을 맥주에 섞어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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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오르고 모든 음식점 금연 … 담배 끊는 골초들
“잘 참았니? PC방 가서 몰래 담배 피우는 거 아니지?” “참을 만해요. PC방 가려고 대신 담배 끊었잖아요.” 11일 서울 강서보건소. 앳된 얼굴의 박모(15)군이 금연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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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국세청장 일 제대로 못해" 유출 문건에 정윤회 또다른 발언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지난 1월 6일자로 작성해 보고한 ‘정윤회 동향’ 문건에서 김덕중(55) 당시 국세청장의 업무 능력 문제가 거론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문건 내용에 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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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3명중 2명 "송년회 계획 있다"
성인 3명중 2명은 송년회 계획이 있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술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782명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 계획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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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폰으로 연애 '응사 커플' 수두룩 … 음주 적발되면 퇴사
본관 옥상에서 포즈를 취한 2014학년도 남도학숙생들. 20년 전 선배들처럼 학숙에서 추억을 쌓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느 날 기숙사로 돌아오니 한 여학생이 피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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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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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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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기자의 ‘살림의 신’] ‘눈에는 눈’의 지혜 … 와인 얼룩 지우는 건 와인
성질 급한 이들은 이미 지난달 말께부터 송년모임 시즌으로 돌입했다. 2주 남짓 남은 2013년, 송년모임이 더 잦아질 때다.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주류, 그중에서도 와인을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