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200대 공급사에 삼성·LG 등 국내 기업 23개…중국이 78% 차지
애플이 자사 뉴스룸을 통해 공급사 명단을 공개했다. 사진은 미국 뉴욕의 한 애플스토어에 거린 애플 로고. [로이터] 미국의 애플이 뉴스룸을 통해 ‘2021 애플 공급사 명단’을
-
“월풀 밀어냈다”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LG전자가 1분기 매출 18조8057억원, 영업이익 1조5178억원을 올렸다고 7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뉴스1 LG전자가 1분기 매출과
-
[앤츠랩]스마트폰 없어도 ‘돈 워리’…더 건강해진 이 회사
안녕하세요.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입니다. 초콜릿폰, 프라다폰. 그야말로 전성시대!!(써본 사람은 ㅇㅈ!) 독특한 디자인에 색다른 브랜딩을 입혔으니 인기를 끌 만했죠.
-
삼성은 V50 보상, 애플은 수리비 10% 할인…LG폰 ‘빈자리’ 노린다
삼성전자의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인 '트레이드 인' 이미지 화면. [삼성닷컴 캡쳐]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LG전자의 5G 스마트폰 V50을 반납하고 삼성전
-
규제에 10년 날린 LED···전기차가 살린다, 올 19% 성장 전망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매출 1조1500억원 가운데 절반(5280억원)을 자동차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에서 올렸다. 삼성전자는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에 LED 헤드램프
-
미래차 두뇌 맡을 ‘알루토’ 출범…LG 전장사업 진용 짜였다
LG전자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합작법인(JV) ‘알루토’가 오는 15일 출범한다. LG전자가 자동차 전장(전기장치) 분야에서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경쟁력을 높이는 모양새
-
100대 기업 중 70곳이 ‘0명’…여성이사 구인 비상 걸렸다
여성이사 구인 비상 메인 삽화 SK㈜는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이 회사는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런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
"여성 이사 모십니다"…기업 요즘 女임원 구하기 경쟁 치열
지난해 11월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세계여성이사협회(WCDKorea) 창립 4주년 포럼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이사회의 미래'에서 패널로 참석한 배보경 고려대 교수가 발
-
영진전문대 최근 5년 평균취업률 80%대…해외취업 5년연속 전국 1위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최근 5년간(2015~2019년 졸업자) 평균 취업률이 80%를 상회하며 취업 명문 대학의 위상을 재입증했다. 3천 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
-
[교육이 미래다] 외국 대학 공동캠퍼스 확대 … 국내서 해외 명문대 졸업장 취득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5개 외국 대학이 운영 중이다. 사진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사진 인천글로벌
-
[연구중심대학 한양대 ERICA] 첨단기업 1000여 개 유치, 대한민국의 실리콘 밸리 꿈꾼다
한양대학교 ERICA(이하 ERICA)가 지속해서 쌓아 온 산학협력의 노력으로 지난해 8월, ‘캠퍼스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3개 부처(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
-
아이폰과 코로나19 덕…LG디스플레이 7분기만의 흑자 전환 전망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전경 아이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반전의 계기가 됐다. 22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LG디스플레이의 이야기다. LG디스플레이는 지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계열사별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총력
LG CNS가 최근 서울 마곡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검증한 ‘AI 얼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LG CNS는 이와 같은 IT 신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로 각광받고 있는 비대
-
영업이익 429억원...LG이노텍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LG이노텍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2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8.7% 증가한 수치다. LG이노텍 로고. [중앙포토] 매출은
-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4931억원…작년 동기 대비 24.4% 줄어
LG트윈타워 입구에 LG 로고가 설치돼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우려했던 LG전자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선전하며 5000억원에 가까운
-
[위기를 기회로!] 계열사별 코로나 장기화 대책 마련에 주력
LG그룹은 계열사별로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및 장기화에 대비해 시나리오별 공급망, 생산·판매전략 등의 대응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리스크 관리에 힘쓰고 있다. LG화학의
-
[기업이 힘이다!] 생산·판매 선제 대응으로 코로나 리스크 관리
LG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구성원이라는 믿음으로 직원과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사진은 구광모 대표가 17일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를 방문해 미
-
[새로운 도약] 주력 사업 구조 혁신, 고객가치 제고 최우선
LG전자는 양대 핵심 사업인 가전과 TV의 외형 성장 및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CES 2020에선 올레드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TV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사
-
AI·5G·모빌리티…첨단기술 향연 CES에 국내 CEO 총집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
-
이재용 “AI” 정의선 “로보틱스”···대기업들 ‘주력사업 잊어라’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재계의 공통된 관심은 ‘변신’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수요 위축으로 인한 주력 산업의 정체,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위주로 급변하는 세계
-
구광모가 힘주는 사업 ‘청신호’ LG전자 바닥 찍고 내년 반등?
올 한 해 실적 부진으로 고전하던 LG전자가 연말 바닥을 찍고 내년엔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기업의 주요 사업이면서도 적자 폭이 커 속을 썩였던 부문들이 조금씩 살
-
경영혁신 통한 국부창출…미래에셋대우 대통령상
제26회 기업혁신대상 수상자들. 앞줄 왼쪽부터 김창규 중앙일보 경제디렉터, 양동훈 서강대 교수(심사위원),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심사위원장),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전무, 박장희
-
“경영혁신 통한 국부창출” 미래에셋대우 대통령상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9일 열린 제26회 기업혁신대상 수상자. 앞줄 왼쪽부터 김창규 중앙일보 경제디렉터, 양동훈 서강대 교수(심사위원),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심사위원장)
-
22일만에 돌아온 외국인…1월 랠리까지 남은 복병은?
21거래일 연속 한국 주식을 내다팔던 외국인의 움직임이 일단 진정됐다. 관심은 이제 코스피의 향방이다. 다시 돌아온 외국인의 매수세에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