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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친 겨울 후폭풍…"이젠 못 피한다" 韓이 맞을 숙명
산림청 공중진화대원이 9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잡기 위해 밤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불 특별대책기간이 계속 길어지고 있습니다. 2~3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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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환경 파수꾼들 아프리카로 간다
19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열린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발대식. [서계호 인턴기자]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기아자동차가 주최하며 중앙일보·환경부·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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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 없어지면 자연의 소리도 못 들어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글짓기공모전’의 시상식이 30일 서울대 미술관에서 열렸다. 최고상인 e파란상(환경부장관상)을 받은 어린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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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환경청, 4대 강 공사 중단 첫 요청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은 멸종위기종인 단양쑥부쟁이(사진)가 발견된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의 도리섬(삼합리섬)의 4대 강 사업 관련 공사를 잠정 중단토록 최근 국토해양부에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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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버리자! CO2 배출 습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는 위험한 탄소 습관에 물들어 있고 너무나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유엔환경계획(UNEP)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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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회의 내주 개막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세계 각국 1천5백여명의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음주 나이로비에서 개막된다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11일 밝혔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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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물때문에 연 530만명 숨진다'- 유엔 보고서
[유엔본부.카이로 = 외신종합]22일은 유엔이 정한 제7회 세계 물의 날. 유엔환경계획 (UNEP) 은 이날을 맞아 "세계에서 연간 5백30만명이 오염된 물 때문에 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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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윤병석 교수 제2회 유엔아카데미평화상 수상
조개 모자이크 그림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서양화가 윤병석(尹炳錫.63.창원대미술학과)교수가 24일 유엔산하기구인'세계평화를 위한 교육자국제연합(IAEWP.본부 뉴욕)'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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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계획 한국委 창립대회
…유엔 산하 전문기구로 지구환경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총재 姜英勳)의 발기및 창립대회가14일 오후6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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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의 날」맞아 세미나|"환경정보 공개하자"
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로 올해가 17번째 되는 해 환경청은 이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업체·민간인·공무원등을 시상하고 학술세미나와 함께 10일까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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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위해선 중세감수"
빈·부국을 가릴것 없이 세계인들은 자신들의 환경상태에 불만족하고 더 이상의 환경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강제조치가 당장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비교적 빈곤국가로 분류되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