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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새누리당을 ‘대선절벽’에서 구한 반기문의 뚝심
5박6일간의 방한 일정을 소화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부부가 5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04년 3월 2일. 반기문 외교통상장관 일행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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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 "국민 승리하는 정치연합 주도하겠다"
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가 19일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승리하는 정치연합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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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북 정권 변화시키겠다” 대북정책 대전환
주먹 쥔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에서 ‘국정에 관한 연설’을 했다. 박 대통령은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김정은 정권” 등의 표현을 쓰며 북한 정권을 비판했다. 또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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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 포기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 깨닫게 해야”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4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북한의 오판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강력한 유엔 제재”라며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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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 대통령 "北 미사일 오판 막을 길은 강력한 유엔 제재"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 “북한의 오판을 막을 유일한 길은 강력한 유엔 제재를 통해 핵 포기를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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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2016] 박 대통령 外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피스 아이·가운데)과 11전투비행단의 전투기 F-15K(슬램 이글) 편대가 해가 떠오르는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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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정치권·법조계·외국정상…단숨에 읽은 2016 신년사
[사진 뉴시스]◇ 박 대통령 "4대 개혁 완수해 미래 30년 성장기반 마련"박근혜 대통령은 12월 31일 발표한 병신년(丙申年) 신년사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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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情, 마음과 마음 이어주는 에너지
한국의 겨울은 춥다. 6·25 전쟁에 직접 참전하신 할아버지는 “한반도의 겨울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춥다”고 하셨다. 실제로 1950년 11월 미 해병 1사단은 함경남도 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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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칼럼] 한국인의 情,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에너지
한국의 겨울은 춥다. 6·25 전쟁에 직접 참전하신 할아버지는 “한반도의 겨울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춥다”고 하셨다. 실제로 1950년 11월 미 해병 1사단은 함경남도 장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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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아태 지역 번영 위해 한·미 동맹 역할 높여갈 것"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통일을 이루려면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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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2015] “5·24 제재 중 인적 교류는 풀자”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평화 오디세이 2015’ 제3차 세미나에서 천영우(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은 “5·24 대북제재 가운데 해제할 수 없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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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적 대북정책 위해 여·야·정 고위급 협의체 만들자
국회 남북특위와 한반도포럼이 주최한 ‘지속 가능한 대북정책’ 학술회의 참석자들이 개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대철 새정치연합 고문, 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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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포럼 주요 발언록
국회ㆍ한반도포럼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해 8일 국회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 보수ㆍ진보 진영 학자들과 여야 정치인들은 머리를 맞대고 '지속가능한 대북정책' 을 위한 다채로운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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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론 속에 국회 찾은 반기문…국회 대표단에 박 대통령을 위한 초당적 지지 당부
한국을 방문중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5월 20일 오전 대한민국국회를 방문해 정의화국회의장과 정갑윤,이석현 부의장, 유승민,이종걸,심상정 등 여야원내대표단등과 환담했다.인사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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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8시간 만에 "의미있게 받아들인다"
정부는 1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 간 대화 및 교류에 대해 진전된 자세를 보인 데 대해 의미 있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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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교섭단체 대표 연설 "28년만에 합의된 개헌의 최적 시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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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북, 날 비난하는 건 인권문제가 아픈 탓"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30일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북한의 반발이 두려워 이 문제들에 소극적이어선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뒤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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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싱크탱크, "중국은 한국의 사드(THAAD) 도입 반대한다"
25일 오전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문제연구원에서 열린 연구원과의 간담회에서 궈센강 부원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궈센강 부원장을 비롯해 위사오화 연구원, 쟈사오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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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원자력 손 잡고, 신흥시장 금융업 진출 돕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현지시간) 파리 개선문 광장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하고 있다. 헌화를 마친 박 대통령은 ‘한국전 참전 기념 동판’으로 이동해 프랑스 용사들의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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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한국인은 명석하고 당당했다는 외국인 기록 많아"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스무살엔 몰랐던 내한민국』의 저자인 이숲 작가. ‘한국인의 문화적 DNA와 한류’를 주제로 얘기를 나누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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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한국인은 명석하고 당당했다는 외국인 기록 많아"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스무살엔 몰랐던 내한민국』의 저자인 이숲 작가. ‘한국인의 문화적 DNA와 한류’를 주제로 얘기를 나누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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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미 의회 영어 연설…북의 '병진정책' 비판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현지시간) 미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하기 위해 하원 본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워싱턴=최승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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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령에 북 인권 명시 추진
민주통합당이 15일 당 강령에 북한 인권문제를 포함시키고 당명도 ‘민주당’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의 강령·정책분과위원회는 이날 비공개 워크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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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물밑대화 ‘목욕당’ 다문화 포럼 ‘다정다감’
#지난달 25일 오후 국회의사당 본관 귀빈식당. ‘국회 다문화사회포럼 다정다감’(이하 다정다감) 행사에 이주여성 30여 명이 나타났다. 러시아·일본 등 출신으로 한국인과 결혼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