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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페일린, 보훈부 장관 물망…트럼프 개각 어디까지?
세라 페일린미국 공화당 내 보수 아이콘이자 잦은 막말로 ‘여자 트럼프’라고 불리는 세라 페일린(51)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초대 보훈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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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통합 위해 국무장관 줘야하나” 트럼프 측근들 ‘롬니 불가론’ 확산
롬니(左), 줄리아니(右)5박 6일간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즐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8일(현지시간)부터 차기 행정부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자신이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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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휴 끝나고 각료 인선 박차
5박 6일간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즐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8일(현지시간)부터 차기 행정부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의 유명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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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NSC 부보좌관에 매파 임명…강경 외교안보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에 매파 성향의 캐슬린 맥팔랜드(사진·65)을 지명했다고 CN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폭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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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차기 국방장관 매티스 굳어져…플린·폼페오 이어 강경 안보라인
매티스(左), 롬니(右)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장관에 밋 롬니(69)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국방장관에 제임스 매티스(66) 전 중부군 사령관을 앉히는 방안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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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장관 물망 볼턴 "북한 선제공격 가능성은 제로"
존 볼턴(68)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16일(현지시간) 대북 선제공격론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에 무력을 사용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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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 조약 지키겠다 말해” 유럽 안심시킨 오바마
14일 백악관에서 대선 이후 첫 기자회견을 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워싱턴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의 방위 공약을 지키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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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 공약 준수"…대선 때 나토 무용론 외치더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방위 공약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대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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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사위, 트럼프 패밀리가 인수위 ‘점령’
11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타워로 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녀 이방카(왼쪽 사진)와 차남 에릭. 이날 이방카·에릭뿐 아니라 트럼프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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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6000시간의 기다림, 80년 잠든 비행기를 날게 하다
여행가방 브랜드인 리모와(Rimowa)의 창업 3세대인 디터 모르스체크 회장. 82년부터 직접 비행을 해온 아마추어 파일럿이기도 한 모르스체크 회장은 독일 융커스가 만든 최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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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인수에 착수한 트럼프…가족은 인수위서 제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정권 이양 과정을 논의한다. 이날부터 트럼프는 현직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일일 안보 브리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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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트럼프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 될 것” 클린턴 “성공 기원”
“이제 분열의 상처를 봉합해야 할 때다. 나는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일성은 ‘통합’이었다. 9일 오전 2시50분(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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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후원금 모금에 영화 제작까지? 할리우드식 정치 참여법
미국 대통령 선거일(11월 8일, 현지 시간 기준)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정 인종·계층을 향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독재자”라는 비난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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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되면 맏딸 실세특보, 심복 비서실장”
미국 대선 막판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트럼프 정권은 ‘심복 정권’ ‘가족 정권’ ‘아웃사이더 정권’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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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소득세 ‘0’ 트럼프는 루저 사업가? 절세 천재?
미 대선(11월 8일)을 39일 앞두고 공개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사진)의 납세 자료가 대선판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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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여동생 꼭 껴안은 채 숨진 아홉 살 언니
27일 이탈리아 아스콜리 피체노에서 열린 지진희생자 합동 장례미사 도중 4세 동생을 껴안아 살리고 숨진 9세 소녀 줄리아의 시신이 운구되고 있다. [AP=뉴시스]“안녕, 꼬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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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언니, 4살 여동생 보호하려 안은 채 숨져
27일 이탈리아 아스콜리 피체노에서 거행된 지진 사망자 장례 미사에서 자신의 몸으로 여동생을 구하고 자신은 숨진 9살 소녀 줄리아 리날도의 시신을 담은 관이 운구되고 있다.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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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악행 드러나나…끝이 보인다
[사진 KBS 캡처]‘내 마음의 꽃비’ 이주실이 임지은을 의심했다.24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9회에서는 천일란(임지은 분)을 의심하기 시작한 김계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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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유료 앱 개발자 몫 85%로 늘린다
애플이 앱의 수수료로 개발자 몫을 더 늘리고 앱 승인절차 속도를 높일 계획을 발표했다.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이 애플 앱스토어를 계속 이용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애플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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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토큰 넣고 탄다는 샌더스 교통카드 5번 긁고 겨우 탄 힐러리
‘서민의 발’인 지하철은 정치인들이 유권자에게 구애를 펼치기 딱 좋은 곳이다. 미국 대선이라고 다를 바 없다. 더구나 거대 도시 뉴욕의 지하철은 뉴요커들의 애환이 숨쉬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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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수퍼보울에서 흑인 인권 외치다
수퍼보울 하프타임 공연에서 흑인 문제를 다룬 신곡 ‘포메이션’을 열창하는 비욘세. [AP=뉴시스]미국의 팝스타 비욘세가 8일(한국 시각)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수퍼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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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 남성이 백악관 북쪽 뒷담 넘다 체포…'브이'자 그리기도
[사진 edition.cnn.com 영상 캡쳐][사진 edition.cnn.com 영상 캡쳐] 26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미국 백악관 북쪽 담을 넘어 침입했다가 백악관 비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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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재화 "대학시절 하정우가 캠퍼스에 나이트클럽 만들어" 무슨 일 있었길래
`라디오스타` 김재화 [ 사진 MBC `라디오스타` 김재화 방송 캡처]‘라디오스타’ 김재화‘라디오스타’ 김재화, “학창시절 하정우가 연습실에 나이트클럽 만들어”‘라디오스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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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재화 "대학선배 하정우, 캠퍼스에 나이트클럽 만들어" 무슨 일?
`라디오스타` 김재화 [ 사진 MBC `라디오스타` 김재화 방송 캡처]‘라디오스타’ 김재화‘라디오스타’ 김재화, “학창시절 하정우가 연습실에 나이트클럽 만들어”‘라디오스타’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