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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7년 이어 또 우승…양희영, 태국은 약속의 땅
LPGA 투어에서 11년째를 맞는 양희영. 24일 혼다 타일랜드에서 대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후원사를 구하지 못한 그는 이날 로고가 없는 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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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성현, 올시즌 목표는 5승
박성현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박성현 프로 후원 조인식에서 후원사 모자를 쓰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 7일 필리핀 기업 블룸베리 리조트앤호텔과 메인 후원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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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 꽂고 퍼트'... 과감해진 'LPGA 2년차' 고진영
17일 호주여자오픈 마지막날 퍼팅 라인을 읽는 고진영. [펜타 프레스=연합뉴스] 고진영(24)은 지난해 호주 애들레이드 쿠용가 컨트리클럽에서 치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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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일본에서 월척...우승 상금 4억원 낚아
최호성의 스윙. [JTBC골프 캡쳐] ‘낚시꾼 스윙’ 최호성(45)이 25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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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최종전 순위 끌어올린 유소연 "퍼팅 믿음 있었다"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유소연이 18번 홀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 유소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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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을 가라'며 NASA로 이름 지은 하타오카 또 우승
하타오카 나사가 3일 2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고 기뻐하고 있다. [AP] “NASA(미항공우주국)처럼 전인미답의 길을 가라.” 이런 뜻으로 이름을 지은 하타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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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4년 만에 첫 우승, 최혜용 9년 전 역전패 데자뷰
박결이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KLPGA/박준석] 박결(22)이 프로 4년만에 첫 우승컵에 입을 맞혔다. 10대 시절 골프 천재로 이름을 날렸던 최혜용(28)은 10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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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 4승 전인지, 한국 여자골프 1등 공신
한국이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한국대표팀 박성현·유소연·전인지·김인경(왼쪽부터). [연합뉴스]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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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한 번..." 인터내셔널 크라운 기자회견장에 박수 터진 사연
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마지막 라운드 경기. 경기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현,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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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기간 갤러리 7만5000여명... 응원 보답한 여자 골프 '4인방'
7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연기 되었던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총상금 160만불)' 3라운드 잔여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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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박성현 VS 2위 주타누간...인터내셔널 크라운 '외나무다리 승부'
4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총상금 160만불) 1라운드 경기에서 박성현이 14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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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시드 한국 2승 … “이번엔 우승하자”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경기 전 한국의 유소연·전인지·김인경·박성현(오른쪽부터)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 한국이 여자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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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항전이 떨렸던 '세계 1위' 박성현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요"
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1라운드. 한국 박성현(오른쪽)이 14번 홀에서 티샷을 한 뒤 페어웨이를 바라보며 다음 장소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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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2경기 모두 승리 단독 선두로
박성현의 티샷.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제공] 세계 여자골프 최강 한국이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우승을 위한 길을 열었다. 한국은 4일 인천 송도 잭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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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김인경, 유소연-전인지... 대만 상대할 한국 여자 골프 '첫 조합'
2일 오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연습라운드에서 한국팀 김인경(왼쪽부터), 유소연, 전인지, 박성현이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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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성현 … 세계 1위 우유 세리머니
박성현이 주최측 전통에 따라 우유를 마시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 약 3m의 거리의 내리막 퍼트가 왼쪽으로 휘더니 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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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세계랭킹 1위로...인디 챔피언십 살라스에 연장 끝 우승
박성현. [AP] 박성현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인디 우먼 인 테크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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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브리티시 공동 3위, 메이저 3승 향해 순항
박성현. [Reuters=연합뉴스] 박성현이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파72·6천58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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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홀의 기적 … 끝내 눈물 흘린 박성현
16번 홀 러프에 빠진 공을 건져내는 박성현. [USA투데이=연합뉴스] 2일 미국 시카고 인근 캠퍼 레이크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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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투혼'급 슈퍼세이브...박성현, 여자 PGA 유소연에 역전승
박성현이 16번 홀에서 헤저드 지역에 떨어진 공을 살펴보고 있다. 박성현은 이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EPA/TANNEN MAURY] 박성현이 2일(한국시간) 미국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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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여자 PGA 챔피언십 3타 차 선두...박성현과 챔피언조 대결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은 유소연은 "2타 차와 3타 차는 큰 차이"라고 말했다. [AP/David Banks] 유소연이 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인근 켐퍼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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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이글샷으로 슬럼프 탈출 … 리디아 고, 44개 대회 만에 우승
우승한 뒤 기뻐하는 리디아 고. [AFP=연합뉴스]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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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천재 리디아 고, 연장전 이글로 1년 9개월만에 우승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리디아 고. [AP/Eric Risberg=연합뉴스] 파 5인 15번 홀에서 우드로 친 샷이 2온에 성공한 후 리디아 고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깡충깡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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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축하만 했던 언니 … 156번째 대회서 축하 받았다
LPGA투어 휴젤-JTBC LA오픈에서 우승한 모리야 주타누간. LPGA투어 첫 우승이다. [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 2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