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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대신 기프트숍…미리 서두르세요
[레몬트리] 외국에는 선물하기 좋은 물건만 모은 기프트 숍이 즐비한 데 반해, 국내에서는 좀처럼 괜찮은 숍을 찾기 힘들었다. 최근 ‘선물’이라는 키워드로 감각 있는 물건을 모아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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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2) 외식업계 - 외식업, 재계 2·3세의 각축장이 되다
[포브스 코리아] 재계 2·3세들이 한계에 다다른 기존 사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에 주목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진입이 용이한 것도 진출 이유다. 이미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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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덮밥·돈가스 … 외식업에 일본 바람
하루엔소쿠 압구정점의 박정현 점장이 고객들에게 음식을 서빙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지난해 9월 압구정 대로변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가맹점을 속속 오픈하고 있다. 박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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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원짜리 주택 비데 값이 무려 700만원대"
[최현주기자] 분양가 80억원짜리 집. 웬만한 사람은 감이 잘 잡히지 않겠다. 1만원짜리 100장을 묶은 돈다발 두께가 1.1㎝라고 하니 88m 높이의 돈 탑을 쌓을 수 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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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원짜리 단독주택 들어가보니 '어마어마'
분양가 80억원짜리 집. 웬만한 사람은 감이 잘 잡히지 않겠다. 1만원짜리 100장을 묶은 돈다발 두께가 1.1㎝라고 하니 88m 높이의 돈 탑을 쌓을 수 있다. 어떤 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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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산운 아펠바움’ 옥상은 이끼로 덮였다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산운 아펠바움 전용 310㎡형은 1층에 거실·주방과 별도의 식당이 있다. 단아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부동산 침체 뚫어라 초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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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촉촉한 우리집, 비결은 미니 수족관
수초들이 광합성을 하면서 내뿜는 산소 방울. 난방철이 돌아왔다. 이때 필요한 건 무엇? 바로 실내습도를 조절하는 일이다. 난방으로 실내 온도가 올라가면 습도는 떨어지는 게 자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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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또 다른 한류의 꿈, 공예문화상품 ②경기 가평 ‘장지방’
평생을 전통 방식대로 한지를 떠온 장용훈옹.경기도 가평엔 ‘장지방’이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지장(紙匠) 장용훈(74)옹과 아들 성우(44)·진우(43)·갑진(37)씨 삼형제가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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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아이 감성 키우는 작은 어항 어때요
추운 겨울, 실외활동이 적어진 아이들은 집에서 심심함을 느낀다. 이때 작은 물고기를 키울 수 있는 어항을 마련해주면 재미있는 놀이 겸 ‘생물 기르기’ 학습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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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거실에 핀 봄 관심 먹고 자라죠
아마릴리스, 수선화, 아프리칸 바이올렛…. 성질 급한 ‘봄꽃’이 벌써 화훼시장에 가득 나왔다. 원래 봄꽃이 정상적으로 꽃을 피우는 시기는 3~4월이지만 비닐하우스·유리온실에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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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Standard의 행복한 욕실 이야기
욕실을 예쁘게 꾸미기에 앞서 중요한 것이 화장실 청결입니다. 깨끗하기만 해도 사용하는 사람들의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그래서 욕조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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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거실은 사계절 푸릇푸릇
거실 한 켠에 미니정원을 만들면 집안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사방이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집 안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발코니나 거실 한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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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남자의 화분 고르기
자다가 일어나서 온몸으로 울어버렸다. 마감 때문에 밤새 피워댄 던힐 라이트의 매캐한 연기. 천장과 벽은 누런 타르 그을음으로 본색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 방을 채운 물건이라곤 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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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 정취가 그대 가슴 씻는다
사막의 땅, 시나이(Sinai) 반도 끝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리조트 타운, 샴엘셰이크(Sharm el Sheikh)는 철저하게 휴양과 휴식만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도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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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시시각각] 출판계의 '명품관' 소동
우리 역사에서 18세기는 참 멋진 시대였다. 학문과 예술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기운이 솟구치던 문예 부흥기였다. 시대 흐름을 타고 양반에서 중인, 심지어 천민 중에서도 많은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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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52. 아워홈
아워홈의 젊은 사원들이 본사가 입주해 있는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 구내식당의 배식대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워홈은 LG.GS그룹 전 사업장 등 280여 개 기업과 학교.병원 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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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실내 정원 욕심 좀 내 봐?
실내정원이 달라지고 있다. 화분을 들여놓는 수준에서 벗어난 지이미 오래다. 화단을 만들어 텃밭을 가꾸고 연못에 폭포까지 들여놓는다. 다음달 7~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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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건강은 몸과 마음의 조화에서 비롯됩니다"
번화가의 대명사, 강남역 가까이에 위치한 휴그린한의원(www.hugreen.com), 이름에서 느끼듯 다소 이질적인 휴그린과 강남역, 이 둘은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있을까 무척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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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향 그윽한 '맛있는 쇼룸'
국내에도 쇼룸(showroom)식 레스토랑이 등장했다.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성행하고 있는 개방형 홍보방식이나 국내에서는, 특히 제조회사로서는 첫 시도다. 바로 김치냉장고 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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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꽃집 '플라워 숍'아시나요?
꽃 선물도 바뀌고 있다.그냥 여러 가지 꽃들을 예쁘게 묶어 포장한 '꽃다발' 또는 꽂바구니는 이제 옛 것이다. 예쁜 꽃에 기능성을 더한 것들이 요즘 유행이다.꽃을 포장하는 감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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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비즈니스식당서 퓨전바까지 "강북에 이런 명소가…"
"서울 강북에서 외국인을 접대하기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닙니다. 어지럽게 자리잡은 식당엔 가기가 그렇고, 호텔 식당 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죠." 서울 무교동의 한 증권사에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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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뷰티] 그린인테리어 마음까지 넉넉
실내를 초록의 그린으로 장식해보면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의 삭막한 도시 생활에서도 마음이 한결 너그러워질 수 있다. 아파트 베란다에 꾸미는 실내정원과 거실.현관.욕실 등의 코너 연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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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미니어처 장식품으로 각광
「작은 것이 아름답다」. 숲속 요정이나『걸리버 여행기』의 소인국 사람들이 사용할 법한앙증맞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각광받고 있다.책상.장식장.집.자동차.각종 악기 등 크기만 작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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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걸어 집안을 화사하게…
아파트 베란다, 주택 현관입구, 마당의 담 등 좁은 공간을 1년생 화초로 장식하는 실내원예가 인테리어의 한 방법으로 인기다. 실내조경 연구가 김순자씨(기린코리아 대표)는 크게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