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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14개 단과대 58개학과(부) 종합대학
가천대는 인문사회·이공·정보통신·의학보건· 예술 및 체육 분야 등에서 14개 단과대 58개학과(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의과대·한의과대·약학대·간호대·보건과학대와 가천대 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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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넘어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았다!"
3월 26일은 국내 주요 병원들의 희비가 교차한 날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에 최종 선정된 10개 병원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고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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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캠퍼스] 가천대, 글로벌경영학트랙 신설 … 수능 1.6등급 이내면 4년 장학금
‘수도권 대학 중 발전 가능성 1위’ 4개 대학(경원대·경원전문대·가천의대·길대학) 통합으로 새롭게 탄생한 가천대에 대한 교육 관계자들의 기대를 나타내주는 설문 결과다. 한국능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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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과 협력으로 줄기세포藥 경쟁력 높일 것"
메디포스트가 재대혈 유래 줄기세포로 암·당뇨분야 연구를 강화한다. 가천의대 길병원과 함께다. 메디포스트는 24일 가천대 길병원·거천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과 함께 줄기세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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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
미국 대표적인 암 전문 병원 MD앤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는 “동물성 기름을 섭취하면 서양인은 피하지방이 되고 동양인은 내장지방으로 쌓인다. 그러니 올리브 오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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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책분석관 정훈▶고용식품의약정책관 김철휘▶규제총괄과장 정병규▶정무총괄행정관 장영현▶연구지원팀장 이성도▶자원협력팀장 권영상▶녹색성장위원회 파견 차동민 ◆법제처▶법제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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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역암센터’ 로 개원, 길병원 암센터 신동복 소장
가천의대 길병원 암센터 신동복 소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암치료를 지역 환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천의대 길병원이 11일 암센터를 개원했다. 지하 5층, 지상 18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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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있는 전문 센터·병원] 의료 서비스 전문화로 글로벌 병원 도약
의료기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전문화’다. 백화점식 진료를 벗어나 고령화·서구식 식생활의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생명과 직결된 질병을 극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국내 3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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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큰 의사와 큰 교육자의 꿈 이루는 경원대 이길여 총장
‘이길여’란 이름은 ‘여풍당당’의 상징이다. 일제시대 남존여비(男尊女卑)의 척박한 토양에서 태어나 의사의 꿈을 실현했다. 국내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산부인과를 열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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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김승곤 이극로박사기념사업회장은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일제시대 한글운동을 이끈 이극로 박사 연구논문집 『이극로의 우리말글 연구와 민족운동』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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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外
◆심포지엄=이길여 가천의대길병원 이사장은 2일 오후1시 인천 송도신도시에 있는 가천의과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에서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 개원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수상=권노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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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 저출산 문제 해결 민간·정부·지자체가 힘 합친다
영유아 교육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살마을 운동’이 28일 시작됐다. 서울시와 가천길재단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에서 세살마을 발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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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 민주화 → 생명자본 시대로 ‘세살마을’에 한국 80년 미래 달려
지난해 국내 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자녀 수)은 1.15명이었다. 세계 최저 수준이 된 지 오래다. 핵가족화로 인해 육아 책임이 온전히 부모 몫이 되면서 출산을 기쁨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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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지 9개월 만에 ‘동북아 최고수준 뇌건강센터’ 검증받다
가천뇌건강센터 JCI인증획득 기념 마크를 제막한 뒤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장희 가천의과대 뇌과학연구소장,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송석구 가천의과대 총장, 윤방부 가천뇌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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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쌍둥이, 출생했던 병원서 ‘백의 천사’로 다시 태어나다
16일 인천 길병원에 첫 출근한 네 쌍둥이 간호사가 병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셋째 솔, 둘째 설, 첫째 슬, 막내 밀.[길병원 제공]“우리가 태어난 곳에서 함께 일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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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경조사 봉투문화 유감
지난달에는 유난히 결혼식 초대를 많이 받았다. 일곱 번 초대를 받아 네 번은 다녀오고, 가지 못한 세 번은 다른 사람을 통해 봉투만 전달했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곧 돈인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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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쌀 때 세탁기 돌리고 전기쿠폰으로 차 충전할 수 있지요
랜디 자일스(사진 왼쪽) 캐나다 빅토리아대 물리학과를 나와(1976년) 박사까지 했다. 초고속 광통신 분야의 세계적 석학. 그가 만든 광증폭기는 원거리 광통신을 가능케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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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몽골 최고 의료훈장 받아
어린이들을 무료로 수술해준 공로를 인정해 이 회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가천의대길병원 제공] 이길여(오른쪽) 가천길재단 회장이 24일 서울시 한남동 몽골대사관에서 게렐 도르지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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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포럼 ▶임성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양문창)와 공동으로 16~17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국제 환경 변화에 따른 한·중 양국 간 새로운 실질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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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람을 역경 아닌, 도약의 에너지로 바꿔라
리더는 길을 찾는 사람 리더는 길을 찾는 사람이다. 그리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사람들을 인도하는 사람이다. 좋은 리더는 행복을 준다. 조직원은 리더를 존경하고, 그의 가치를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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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승호, 소설가 최성각 제2회 가천환경문학상 수상
제2회 가천환경문학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최승호 씨(54·左), 수필 부문에 소설가 최성각 씨(53·右)가 2일 각각 선정됐다. 최승호씨는 시집 『고비』(현대문학사)로, 최성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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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약속 지켰다
이길여 회장이 황슬·설·솔·밀양(오른쪽부터)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들이 들고 있는 사진은 네쌍둥이 자매가 아기 때 찍은 것이다.가천문화재단 이길여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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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73. 나의 꿈, 나의 미래
가천길재단 소속 기관장들이 인천 송도에 있는 가천의대 생명과학연구소 앞에서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태훈 길병원장,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상임이사, 박영복 경인일보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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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65. 인재를 찾아서 (하)
이성낙(右) 가천의대 총장과 마틴 폴(左) 독일 훔볼트의대 학장이 이달 초 임상시험센터 공동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태훈 길병원 원장. 나는 최근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