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런던의 영웅들 금의환향
이기흥 런던 올림픽 선수단장이 14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해단식 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3개·은메달 8개·동메달 7개로 종합 5위를 기록해 서
-
“이동 ‘태릉 선수촌’ 격인 브루넬대 훈련캠프가 1등 공신”
한국 선수단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10-10’을 목표로 정했다. 최소한 10개의 금메달을 따내 종합 10위 안에 든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폐막을 하루 앞둔 11일 밤 10
-
[런던 브릿지] ‘져주기 배드민턴’ 한국 5명 퇴촌 外
‘져주기 배드민턴’ 한국 5명 퇴촌 대한체육회(KOC)가 고의 패배로 실격된 배드민턴 선수들을 선수촌에서 퇴촌시키기로 결정했다. 이기흥 한국선수단장은 2일(한국시간) 메인프레스센
-
박태환 극적인 실격 판정 번복, 이유 알고보니
박태환(23·SK텔레콤)의 실격 판정 번복은 한국 선수단의 시의적절한 대응으로 이뤄졌다. 과정은 극적이었다. 경영대표팀 안종택 감독은 30분 이내에 이의신청을 해야한다는 규정에
-
수영 역사 25년만에 첫 실격 번복, 이유는…
박태환(23·SK텔레콤)의 실격 판정 번복은 한국 선수단의 시의적절한 대응으로 이뤄졌다. 과정은 극적이었다. 경영대표팀 안종택 감독은 30분 이내에 이의신청을 해야한다는 규정에 맞
-
[사진] 이건희 회장, 런던서 태극전사 격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이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한국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과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
-
[런던 브리지] 영국 선수단 절반 개막식 볼일 없다
컨디션 조절 위해 불참 개최국 영국의 총 812명의 선수단(선수 542명, 임원 270명) 중 절반이 개막식에 불참할 것이라고 야후스포츠가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영국 선수단
-
[다이제스트] 런던 올림픽 한국선수단 본진 출국 外
런던 올림픽 한국선수단 본진 출국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인 ‘팀 코리아’ 본진이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정행사를 마치고 결전지 런던으로 출국했다. 본진은 이기흥
-
[사진] 박용만 회장 올림픽 격려금 2억 전달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은 태릉선수촌을 방문, 이기흥 2012 런던 올림픽 선수단장과 국가대표 선수들,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을 만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금 2억원을 전
-
[다이제스트] 런던 올림픽 선수단장에 이기흥 外
런던 올림픽 선수단장에 이기흥 대한체육회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2012 런던 올림픽 선수단장에 이기흥(57)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발표했다.
-
광고분쟁조정위원회 출범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김민기 숭실대 교수)는 광고 분쟁에 대해 자율적 조정 기능을 수행할 광고분쟁조정위원회를 신설하고 조정위원 12명을 위촉했다. ▶광고분쟁조정위원회=이기흥
-
[사진] 광고단체연합회 40돌 역대 회장단 한자리에
이순동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26일 역대 회장단 간담회(사진) 및 초청강연을 열었다. 간담회에는 6대 이기흥 회장, 8대 김석년 회장, 12대 이순동 현
-
고 앙드레 김, 이수근 등 6명 ‘불자대상’
앙드레 김(左), 이수근(右)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 배우 김혜옥, 방송인 이수근,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솟대문학 발행인 방귀희, 이기흥 체육인불자연합회 회장 등 6명
-
박태환 기른 노민상 “수영 대표팀 감독 물러나겠다”
노민상(55·사진) 수영 경영대표팀 총감독이 13일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박태환(22·단국대)을 일곱 살 때 발굴해서 키워낸 지도자다. 노 감독은 “
-
[광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폐막] “기대 이상 성적, 큰절하고 싶은 심정”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27일 폐막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65개를 넘어 70개 이상을 거둬들였다. 일본을 따돌리고 4회 연속 종합 2위 자리
-
[여기는 광저우] 금 6개 줄줄이, 펜싱도 신났다
숨 가쁘게 달려온 메달 레이스에서 잠깐 쉬어가는 날도 있다. 한국 선수단은 21일 3개의 금메달을 따 개막 이후 가장 적은 수확을 올렸다. 하지만 일본과의 종합 2위 싸움은 이미
-
이기흥 선수단장 “성적이 전부 아니다, 비인기 종목도 지켜봐 달라”
이기흥 선수단장 “비인기 종목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십시오.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겁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기흥(55·사진) 한국선수단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
-
[아시안게임 D-2] 선수단 본단 광저우 입성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단이 9일 광저우에 입성했다. 수영·배드민턴·당구 대표팀 등으로 이뤄진 한국 선수단 본단 131명이 9일 오후 광저우 바이윈국제공항을 통
-
[사진] 광저우 아시안게임 D-3 “태극기 휘날리고 오겠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을 맡은 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8일 열린 결단식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이 단장은 “박태환이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200m, 400m와
-
[다이제스트] 김태균 4안타 … 롯데 1승 더하면 우승 外
김태균 4안타 … 롯데 1승 더하면 우승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28)이 4일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 홈 5차전에서 4타수 4안타·1타점·1득
-
[다이제스트] 윤경신, 아시안게임 한국 기수로 선정 外
◆윤경신, 아시안게임 한국 기수로 선정 남자 핸드볼의 간판 스타 윤경신(38)이 11월 12일 개막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개·폐회식 기수로 선정됐다고 이기흥 선수
-
[다이제스트]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에 이기흥씨 外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에 이기흥씨 다음 달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안게임 때 한국선수단을 진두지휘할 선수단장에 이기흥(55)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선임했다고 대한체육회(K
-
[다이제스트] 박태환, 자유형 200m도 가볍게 우승 外
◆박태환, 자유형 200m도 가볍게 우승 박태환(21·단국대)이 23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대학부 자유형 200m에서 1분47초41로 우승했다. 자
-
“제2의 박태환 발굴할 것”
“경영 이외의 종목에서도 제2의 박태환을 발굴하겠습니다.” 이기흥(55·사진)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장이 9일 대한수영연맹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 10년간 재임했던 심홍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