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포] 광주 나눔의집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합의는 무효다"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서 생활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등이 한일 위안부 합의 검토 TF 보고결과를 TV로 시청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김정숙 사무국장, 이옥선(91) 할머
-
'큰 소녀상'에서 '작은 소녀상'으로 이어진 소녀들의 기도
이화여고 선후배인 윤소정·박규림·이나연·권영서·김로권(왼쪽부터)양이 27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모였다. 하준호 기자 서울 정동에는 두 개의 소
-
[단독]튜브로 연명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시간이 없어요"
14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 생활관에서 만난 김순옥(96·사진 오른쪽) 할머니의 코에는 영양식을 공급하기 위한 튜브가 연결돼 있었다. 김민욱 기자 14일 오후 2시쯤 경기도 광주
-
위안부 피해 이기정 할머니 별세 … 생존자 이제 33명만 남았습니다
이기정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충남지역 유일한 생존자였던 이기정(사진) 할머니가 지난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2세. 이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33명이 됐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 별세… 생존자 33명 남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충남지역 유일한 생존자였던 이기정 할머니가 지난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다. 지난 11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의 영정
-
[브리핑]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 별세 外
━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분인 이기정 할머니가 11일 오전 노환으로 사망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집’에 따
-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 별세…생존자 33명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기정 할머니가 11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 [중앙포토] 충남 당진시와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등에 따르면 당진
-
위안부 할머니 릴레이 인터뷰
자신이 꽃이란 걸 잊어버린 소녀가 있었다. 피기도 전에 짓밟혔으므로 소녀는 제 안의 꽃망울을 몰랐다. 그때가 열여섯 살쯤 됐을까. 짝사랑도 고백해 보지 못한 소녀였다. 소녀의 조국
-
“저렇게 고운 분들을 … 세 할머니 젊을 적 사진에 가슴 아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14일자 본지 1면에 게재된 시리즈 첫 회.“내가 바로 그 위안부입니다.”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침묵을 깨고 위안부 피해상
-
“간호사 시킨다고 해서 돈 벌려고 갔는데 … ”
지난달 이기정 할머니가 충남 당진의 집에서 “사람에게 속아 모질게 당했지만 찾아주는 양반들, 손톱 깎아주는 손녀가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김상호] “아침에 이상하게
-
이기정 할머니 "간호사 될 줄 알았는데 위안부가 됐어…"
“아침에 이상하게 까치소리가 깍깍 하고 들려. 그래 손녀딸 올 때는 멀었고 우리 집에도 손님이 오실라나 그랬지.” 충남 당진에서 만난 이기정(90) 할머니는 낯선 이들을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