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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소선씨 外
▶강소선씨 별세, 이연옥·연미씨 모친상, 이종윤씨(파이낸셜뉴스 편집국 부장) 장모상=5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7일 오후 1시, 440-8913▶김화숙씨 별세, 이호민씨(전 영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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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초고령 환자, 뇌졸중 치료 성공
만 103세 고령 노인이 의료진의 신속한 조치로 갑자기 찾아온 뇌졸중을 이겨냈다. 100세 건강시대에 뇌졸중도 넘기 힘든 장애물은 아니었다.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홍정숙(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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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뇌졸중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연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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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하주씨 별세, 정옥이·연태(목축업)·연석(울산시청)·귀애씨 모친상, 오정석·황대일(연합뉴스 전국사회에디터)씨 장모상 = 1일 오후 1시, 경주동산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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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손주 이름이 깜박깜박 나이 탓이라 생각했더니…
높은 혈압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뇌의 소혈관이 막히거나 터진다. 지금까지는 뇌졸중 같은 대혈관 질환에 비해 마비 정도가 덜하고 사망률이 낮아 과소평가됐지만, 소혈관 질환이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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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라기 프랑스인 한국서 목숨 건진 사연
한국을 찾은 한 프랑스 관광객이 한국 의료진의 발 빠른 대처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사연의 주인공은 프랑스 파리에서 북쪽으로 130㎞ 떨어진 작은 도시 아미앵(Amiens)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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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동네보다 교사·학교가 교육 좌우해야”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릴리홀에서 교육 불평등을 주제로 보수·진보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자들은 소득 격차가 교육 불평등으로 이어져 부의 대물림이 발생한다고 입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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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인재 양성·공교육 강화"…백년대계 둘러싼 보·혁 해법 논쟁
교육 격차가 부의 세습과 불평등의 원인”(왼쪽부터) 남기곤 한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곽노현 (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사장(전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이기정 서울 미양고 교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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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후원 교육 불평등 주제 보수 - 진보 토론회
국가미래연구원과 경제개혁연구소·경제개혁연대는 24일 오전 9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릴리홀에서 교육 불평등을 주제로 보수-진보 토론회를 연다. 중소기업중앙회·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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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손주 이름이 깜박깜박 나이 탓이라 생각했더니…
높은 혈압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뇌의 소혈관이 막히거나 터진다. 지금까지는 뇌졸중 같은 대혈관 질환에 비해 마비 정도가 덜하고 사망률이 낮아 과소평가됐지만, 소혈관 질환이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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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컬링 믹스더블, 사상 첫 세계선수권 16강 진출
[사진 세계컬링연맹]한국컬링 믹스더블(컬링혼성) 대표팀이 사상 첫 세계선수권 16강에 진출했다.경북체육회 소속 이기정-장혜지로 구성된 한국컬링믹스더블대표팀은 지난 16일부터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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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 ‘역간척’ 묘수, 간척농지 100배 가치 갯벌 되살린다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 장산마을 앞 폐염전 부지에서 순천시 순천만보전과 직원 최정민(45)씨가 순천만 생태복원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지난 14일 전남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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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이형재▶치료감호소 행정지원과장 이동환▶대전보호관찰소장 성우제▶대구보호관찰소장 박수환▶부산보호관찰소장 고영종▶광주보호관찰소장 강호성▶법무부 소년과장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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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릴레이 인터뷰
자신이 꽃이란 걸 잊어버린 소녀가 있었다. 피기도 전에 짓밟혔으므로 소녀는 제 안의 꽃망울을 몰랐다. 그때가 열여섯 살쯤 됐을까. 짝사랑도 고백해 보지 못한 소녀였다. 소녀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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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고운 분들을 … 세 할머니 젊을 적 사진에 가슴 아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14일자 본지 1면에 게재된 시리즈 첫 회.“내가 바로 그 위안부입니다.”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침묵을 깨고 위안부 피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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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시킨다고 해서 돈 벌려고 갔는데 … ”
지난달 이기정 할머니가 충남 당진의 집에서 “사람에게 속아 모질게 당했지만 찾아주는 양반들, 손톱 깎아주는 손녀가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김상호] “아침에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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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할머니 "간호사 될 줄 알았는데 위안부가 됐어…"
“아침에 이상하게 까치소리가 깍깍 하고 들려. 그래 손녀딸 올 때는 멀었고 우리 집에도 손님이 오실라나 그랬지.” 충남 당진에서 만난 이기정(90) 할머니는 낯선 이들을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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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관광레저정책관실 관광개발지원과장 이성선▶국립현대미술관 배종민▶국립민속박물관 민속기획과장 유은상▶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정세웅▶국민대통합위원회 파견 최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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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그룹 4개 계열사 대표 교체 外
한화그룹 4개 계열사 대표 교체 한화그룹은 12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에 ㈜한화 화약·방산부문 심경섭(사진 왼쪽)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그룹 인력팀장 출신의 심 대표는 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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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국제행정협력관 정인균 ◆문화체육관광부▶체육관광정책실 국제관광과장 김근호▶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장 이기정▶국립현대미술관 노정동▶청와대비서실 박병우 ◆관세청▶차장 이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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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마리 학의 군무, 순천만을 물들이다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와 검은머리갈매기들이 먹이를 찾기 위해 갯벌 위로 날아오르고 있다. 순천시는 다음달 28일을 흑두루미의 날로 지정했다. [사진 순천시] ‘생태의 보고(寶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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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예산정책처 外
◆국회예산정책처▶예산분석실 산업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전용수 ◆농림축산식품부<과장급 승진>▶국립종자원 최호종<과장급 전보>▶외식산업진흥과장 오병석 ◆관세청<전보>▶광주세관장 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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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暗渡陳倉[암도진창]
진(秦)나라가 멸망한 기원전 206년, 초패왕(楚覇王) 항우(項羽)는 유방(劉邦)을 파촉(巴蜀)의 한중왕(漢中王)에 봉했다. 열세였던 유방은 항우의 거점인 관중(關中)으로 진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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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暗渡陳倉
진(秦)나라가 멸망한 기원전 206년, 초패왕(楚覇王) 항우(項羽)는 유방(劉邦)을 파촉(巴蜀)의 한중왕(漢中王)에 봉했다. 열세였던 유방은 항우의 거점인 관중(關中)으로 진군할